나 진짜 팔 다친 애 아닌가봐~ 스탠딩에다 무려 카메라까지 들고 나타났어 ㅋㅋㅋㅋ
근데 너무 추워서 못찍겠드라 ㅠㅠ
무려 1시 20분에 도착했는데 기념품 사려고 줄서있다가 정줄 다 놨어 궁시렁...
전투 때는 완전무장할테다-_-)
오늘 사진이 완전 비루하지만....ㅠㅠ 봐줘 ㄷㄷㄷㄷ
이건 그냥 올려보는 전날 버닝하트에서 삽질하며 만든 한정판 노랑뱅기.
근데 미안..ㅠ.ㅠ 붸비들한테 나눠주려고 했는데...ㅠ.ㅠ 갖고 있던 내가 너무 정줄놔서 많이 못줬어 쥘쥘.
그리고 노랑종이 함께 지원해주신 버닝하트 사장님 감사드려요~
우리 버닝하트에서 저거 대량으로 접고 제작하고 있었더니 붸비들이 와서 접는 법 물어보고 접은 거 주고 가고..
졸지에 이벵팀 된 느낌이었어 ㅋㅋ
기념품 사려고 줄 서 있다 얼결에 찍은 85년생 매냐들 ㅎㅎ
우쥬메리미 부케~
하린 붸비가 많이 고생한 우리 예쁜 케익!+_+
나 아까 너무 춥고 손시리고 정신이 없어서...말 한마디 제대로 못했네 ㅠㅠ
하린 붸비 넘 고생했어~! 케익 진짜 이쁘고 귀엽드라. 오퐈님 좋아하셨겠어.+_+
그리고 아까 찍었던 사진은 나중에 멜루 보내줄께 :)
우월한 오퐈님의 용안, 그리고 그 앞에서 떠날 줄 모르는 몇몇 붸비들.
(현수막이 아래가 구겨졌...ㅠㅠ)
소망 상자. 넘 대충 찍었다 쥘쥘...
소망상자에 간증글을 넣으시려는(...) 붸비들의 줄.
이벵팀이 열심히 만든 예쁜 노란 리본~+_+
기념품 구입 예정인 사람들의 줄...
나 1시 20분에 도착해서 3시 20분에 구입 완료..ㅡ.,ㅡ;; 얼어 죽는 줄 알았....
보이는 저 줄의 두배만큼 카드 구매 예정자 줄 서 있음 ㅋㅋ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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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비루한 초간단 공연장 밖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