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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일산이벵▲ 버팔로시의 이벤트팀 후기	게재일 : 2009.07.13 (Mon) 12:11:30 AM
작성자 : 서담	No. 602739  추천수 : 37  조회수 : 972
안녕하세요 일산 이벵팀의 서담입니다^^ 모두들 버팔로시 킨텍스 공연 즐거우셨나요? 모든글들을 복습해본 결과, 다들 즐거운 마음과 함께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짠해졌던 공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희 이벵팀도 매니아 여러분들 모두와 같은 마음이었답니다. 지금 다들 혼이 쏙 빠져, 멍때리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 일산 이벵팀에게 고맙고 모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7월 10일 (킨텍스에서 작업) 7월 11일 (킨텍스 당일 아침) 오빠가 리허설 하러 오시기 전에 부지런히 도로 길목에 오빠 보시라고 해놓은 비행기 행렬과 현수막^^ 보셨을까...? 대화역 2번 출구부터 우리 매니아들의 길 안내를 도와줄 우리 뱅기들~ 이렇게 걸고도 많이 남아서 매냐들에게 뿌렸다는^^; 5천개가 넘었던 종이비행기...(우리 이거 무슨정신으로 다 접은거죠 일때매 멤버들ㅋㅋ?) 아침 일찍부터 비행기 다느라 고생하신 일때매 여러분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매냐분들이 오자마자 기분 좋았고, 길 잘 찾아왔대요~~!! 다들 종이 비행기 보고 기분 좋으셨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뱅기를 저렇게나마 달기까지도 ... 많은 사연들이 있었답니다. 이벤트 총대라는것이 언제나 그렇듯... 여러 난관들을 만나지요. 킨텍스의 깐깐한 제제와, 이벤트팀내의 의견 조율... 갑작스런 변동사항들까지. 이제는 지나간 추억이 되겠지만, 눈앞에 닥쳤을땐 정말 막막한 마음들이었습니다. 이벤트의 순수한 본래 목적을 잠시 잊고, 부담감에 모두들 걱정했던때도 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절대지존 T와 매니아들과의 감동적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언어로는 결코 전해질 수 없는 깊은 보상아닌 보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아이들의 눈으로 떼창을 처음 시작할 때 모두가 같은 생각을 했을거에요. '망.했.다' 하지만 그분께서 나오시고 거짓말처럼 한 목소리로 모아지던 천사같은 매니아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울컥했답니다. 그리고... 깜깜한 킨텍스의 촛불물결 속에서 예상치도 못한 단 한 사람의 목소리 "지금 아이들의 두 눈 속에서 나는 느끼고 있어. 다시 아이들의 맘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살 한살 나일 먹어가네 새삼 두려운건 무엇일까. 그리운 어린시절..." 그때 느꼈습니다. 역시 "우리 떼창하자!" 라고 정해진것을 마음먹고 시작하는 것 보다는, 진심이 모아모아져 한 마음으로 부르는것이 무엇보다 '진짜' 라는것을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말로 태지의 화때가 생각났다고 해주시는 많은 올드 매니아분들 대화역 출구부터 비행기 안내길을 보고 감동했다는 매니아분들 저희가 준비한 떼창, 촛불...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매니아분들까지...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것이 감동 그 자체였답니다^^ 앞으로 남은 성남, 안양, 광주 그리고 앵콜까지. 매니아분들의 적극 관심과 지원없인 해낼 수 없습니다. 이벤트는 이벤트 팀 개인이 하는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같은마음으로 그분께 드리는 '선물'이니까요. 일산 이벤트가 우리의 단 한사람과 모든 매니아분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새겨지길 바라며.... T와 매니아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뽀나스 저희가 현장에서 드린 꽃. 이름은 '메리골드' 입니다^^ 오빠의 공백기때... 기다리며 한번 키워보세요! 키우는 방법 햇빛이 적당히 잘 드는 곳에서 3일에 1회 물을 듬뿍 줍니다~ 메리골드는 물을 너무 많이 자주주면 썩는다고 하네요^^ 햇빛도 너무 강하면 말라버리구요. 모종을 이쁜 화분에 옮겨심고 오빠 사진을 붙여보세요! 공백기가...두...두..두렵지 않습니다. 절대 죽이지 마세요^.~ 꽃말은 '아침의 눈' 입니다. (제맘대로^^)
	cddaab81f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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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58155dd44 (2009.07.13 Mon 12:14:39 AM)     꽃모종 너무 이뻐요.ㅎ 식물기를는거에는 자신이 없지만..ㅠㅠ 열심히 키워 보겠스뮤다!!!!! miserable c96349ef485 (2009.07.13 Mon 12:14:50 AM)     궁디팡팡팡!! 정말 수고 많았어!! ㅠㅠ yo c845f2c49c1 (2009.07.13 Mon 12:15:09 AM)     지방에서 올라갔는데 아파트단지에 비행기보고 어찌나 고맙던지 덕분에 잘 찾아갔어!!! 촛불이벵도 넘 이뻤구 일산이벵팀 완전 궁디팡팡이야!!!! 충격 94f53995129 (2009.07.13 Mon 12:16:12 AM)     너무 이뻣어 감동 ㅠㅠ 아직도 여운이 ~~ 고마워 근데 혹시 스티커 안 남았어? 나 a구역 앞번호라 초도 뭐도 못 받아서 초 따로 살라하는데 스티커 붙이고 싶다 ㅠ 정말 1897107a09c (2009.07.13 Mon 12:16:47 AM)     저 뱅기들 땜에 쉽게 찾아가고, 뱅기 못준비했는데 뷉들 덕에 날려보고, 뷉들 덕에 이쁜 캔들로 오빠님께 감동도 주고!!! 정말 뷉들 사랑스러워!!! 궁디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퐝퐝퐁!!! ㅠㅠ 961c6b47f0f (2009.07.13 Mon 12:17:15 AM)     일산이벵매냐들 뱅기보고 나 울컥했는데.. 스티커도 일일이 다 붙인 양초때문에 다시 또 울컥.. 오빠님의 아이들의 눈으로 노래선물로 또또 울컥.. 일산은 정말 울컥만 여러번 한거같아.. 고마워..이벵붸비들^^ 123 2fcc2c29316 (2009.07.13 Mon 12:17:36 AM)     친구랑 찾아가는길에 비행기보고 진짜 감동받았어 ㅠㅠ 전혀생각도안한공연을 갑자기 간거라... 길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간건데...정말 고마웠어ㅠ 내친구도 일산매냐들 정말 최고라고했어 궁듸팡팡 7e99857bf65 (2009.07.13 Mon 12:18:10 AM)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버팔로시공연에는 못갔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 40c8d9842e5 (2009.07.13 Mon 12:18:24 AM)     정말...일산이벤팀들 궁디팡팡이코마!!!!!!!!!!!!!!!!!!!!!!!!!!!!!!!!!!! 공연장까지 노란비행기들이 반겨주고 예쁜촛불과 잔잔하게 울려퍼지던 떼창... 그리고 오빠님께서 불러주신 아이들의 눈으로... 정말 감동적이어서 눈물 펑펑흘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일산이벤팀들...정말 고마워^ ^!!!! ㅠㅠ.. 1a15a078bfc (2009.07.13 Mon 12:18:34 AM)     이글보고...또 처우는 송아지 ㅠㅠ...5천개를 접었다니... 정말 고생많았어~~ 그리고.. 정말 .. 화때의..그감동 그대로..였던 촛불...그리고 하나로 모아지던..우리마음 ..오빠의 마음... 난...일산 잊지못할거야 ㅠㅠㅠ...고생많았어..붸비 .. 서담 cddaab81f7e (2009.07.13 Mon 12:18:43 AM)     스티커는 못받은 매니아들을 위해 추가 제작 1000장을 했습니다^^ 어떻게 배포할지는.... 결정후에 공지하겠습니다! 궁뒤퐝퐝 d807d32f403 (2009.07.13 Mon 12:19:08 AM)     너무너무 수고많았어~ 이쁜추억들 영원히 잊지못할코마~ㅠㅠ garuda a275e93f799 (2009.07.13 Mon 12:20:02 AM)     멋진 시간을 갖게 해줘서 정말 고마와요. 복많이 받을거에요. ㅠ.ㅠ ㅇ f18b774560b (2009.07.13 Mon 12:20:51 AM)     수고하셨어요 !!!!!!!! ^^ 감동 a81b5723507 (2009.07.13 Mon 12:20:57 AM)     어째쓰까ㅣ 이 감동을.. 전철에서 내리자마자 노랭이 보고 잘 찾아갔코마 오빠의 생라이브도 듣고 말야 죙일 아이들의 눈으로만 듣고 있다눈 일산도 레전드 궁디팡팡.. .. 849b60bc08d (2009.07.13 Mon 12:23:32 AM)     고마워..일산이벵 붸비들.. 정말 이벵총대 붸비들..넘넘 이쁘고 고맙코마.. 뱅기댐시 길도 잘 찾고..또 분위기도 업업.. 촛불키고 부르던 아이들의 눈으로...'사랑을 주세요'가 그리 어려운 음인줄 몰랐코마.. 어둠속에서 울려퍼지던 그분의 맑은 목소리..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될걸.. 일산.. 641f5179cff (2009.07.13 Mon 12:25:46 AM)     오래전..호수공원에서 자전거 탄 이후로;;;ㅋ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해줘서 참 고맙코마.. 노랑비행기 길/촛불이벵 최고!! 베뷔야. c09391fb430 (2009.07.13 Mon 12:28:18 AM)     어제 저 길 걸어가는데..기분이 넘 좋더라~~~ 이쁜 추억 만들게 해 줘서 넘 고맙고~~~수고 많았어!!!!!!!!!!!!!!!!! 궁디 팡팡!!!!!!!!!!!!!!! missing 정줄 26281fdebf9 (2009.07.13 Mon 12:32:36 AM)     어제 뷉들 쵝.오.여써~~~~ 궁디 팡팡팡팡팡팡팡~^^ ㅇ 8d9a0b2b3f9 (2009.07.13 Mon 12:34:42 AM)     덕분에 진짜 어제 대화역에서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갔어~ 사실 길몰라서 걱정했었거덩,,, 촛불도 너무 감동이었고 나지금 글읽고 울고있다 ㅋㅋㅋ 정말 수고많았어 ,고마워 . 7f552e026bb (2009.07.13 Mon 12:34:48 AM)     진짜진짜 수고 많았어요 ㅠ ㅠ !!!! 완전 멋졌어 !!!!! 대화역에 비행기로 길 안내 해놓은 것도 너무 귀여웠코마 ㅠ ㅠ 나 사진 초큼 퍼가도 될까 ㅠ ㅠ???? .. f211f9961a9 (2009.07.13 Mon 12:43:16 AM)     정말 너무 감동이었어요..어제 촛불과 우리들의 목소리..그리고 그 단 한 분의 노래...절대 잊지 못할거야... 情 d9e4f634dbe (2009.07.13 Mon 12:48:26 AM)     메리 골드 정말 고마웠어요.. 제가 받은 모종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지만.. 앞으로.. 일산 매냐들의 정성을 생각하면서 이쁘게 피울께요~~~ ^^ castle 237721bc290 (2009.07.13 Mon 12:54:19 AM)     대화역에 내려서 펼쳐진 노란 비행기길, 장관이었어요. 예쁘기도 예뻤고, 덕분에 킨텍스까지 제대로 잘 찾아갔습니다. 5천장이나 접으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의 눈으로'도, 갑자기 바뀐 거라서 걱정 많으셨을텐데-사실 저도 처음 불렀을 때'헉, 큰일났다!'싶었지만 마지막에선 감동이었지요. 양초도 참 좋았어요. 나눠주실 때, 바쁜데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전해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우리 모두 행복했습니다. ^-^ .. 3d7bbd00e08 (2009.07.13 Mon 01:24:36 AM)     붸비들 수고 많았어요^^ 비행기 이정표들 정말 예뻤고 촛불이 정말정말 예뻤어요. 내손으로 들고 있지 않은게 너무 아쉬울정도로^^ 고마워^^ c2352a19bc1 (2009.07.13 Mon 01:53:17 AM)     정말 감동이었어요. 종이비행기, 촛불, 노란화분까지.... 일산에서 들은 아이들의 눈으로는 평생 잊지못할꺼 같아요!! 일산1인 b629d2cf44c (2009.07.13 Mon 01:59:13 AM)     감사드려요,, 덕분에 더욱 아름다운 촛불이 되었어요..^^ - 666d15dcf5c (2009.07.13 Mon 02:54:01 AM)     지하철서 가면서 비행기 덕에 쉽게 찾아갈 수 있어 너무 고마워서 일찍 도착했었는데 그때 비행기 달고 있던 매냐분들에게 수고하신다고 사탕 하나씩 드리고 왔는데... 이벵팀덕에 이쁜 길 안내받고 갔고 또 이쁜 모종 못 받을까봐 발 동동 굴렀는데 밖에 나와 몇개 안되던거 마지막 손에 넣고 얼마나 좋았는지. 고생 했어 모두들~ 메리골드 8eb91c55139 (2009.07.13 Mon 03:08:16 AM)     이거 한해살이 풀이래 씨앗 맺을 수 있게 바깥에 두면 좋을듯... 그럼 매년 예쁜 노랑꽃 보면서 오빠님과의 추억 떠올릴 수 있겠지? ^ ^ a 9564f3b9018 (2009.07.13 Mon 08:41:24 AM)     종이비행기 정말 감동이었어. 작업한 매냐들에게 너무나 고마워 사실 cdd97e6b9d2 (2009.07.13 Mon 08:45:17 AM)     대충 가는 길 알아보긴 했지만 초행길이라 못찾고 헤매면 어쩌나 했는데 지하철플랫폼 통과하자마자 딱 보이는 노란 메시지!! 감동해서 눈물날뻔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킨텍스까지 길진않지만 짧지도 않은 거리였는데 비행기덕분에 기분좋게 걸을 수 있었다눈.... 와우.. 809b532946a (2009.07.13 Mon 10:53:51 AM)     초이벵..감동이였어여...대장에게나 팔로들에게 좋은 추억거리 남겨줘서 땡스..메리골드도 잘 키울께요^^ ㅠㅠbb 72aec2a3af7 (2009.07.13 Mon 11:06:36 AM)     아이들의눈으로 떼창할때 살짝 불안하긴 했지만 매냐들의 이벤트가 망할 리는 없어!!! 어떤 이벤트든 우리 진심이 담뿍 담긴 건데 그거 자체로도 성공 대성공이지^^ 덕분에 무반주 아이들의눈으로를 듣게 되기도 했고~ㅠ 감동감동감동... 이벤트 준비하는 매냐들, 진짜 마구마구마구 사랑해~!! 너무 행복했코마^^ 오빠님 공연도 공연이지만 요 이벤트에 동참하는 즐거움에 다음 공연을 안 갈수가 없드라구~ 촛불이벵도 굿~~~~!!!!! 넘 행복했어~~!! 매력 89b3e56ff4e (2009.07.13 Mon 12:03:54 PM)     진짜 일산 감동이였어요~ 번호가 앞이라서 초를 못받앗는데... 그래서 어케어케 혼자 ㄱ러고 있는데.. 어떤 팔로분이 하나 주시더라구요~ 감사드려여^^ 아 찔린다. 29209626819 (2009.07.13 Mon 09:34:41 PM)     일산 살면서도.. 이 나이에 낯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쑥스럽다는 이유로 모임알고도 갈 엄두도 못냈었는데.. 고생한거 보니까 미안하다.. 못 어울리더라도 노동력이라도 제공할 것을... 그리고 이벤트 너무 멋졌어!!! *^^ c8aea92082a (2009.07.13 Mon 10:29:05 PM)     고마워*^^ 정말 고생이많았어. 처음 비행이를 보고 바람에 들리는게 날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좌우로 흔들 거리는게 넘 예쁘더라..생각도 못 했는데 하나하나 접은 마음이 더 감동.. 오빠한태 달라고 하지 그동안 모아논 비행기 ㅋㅋㅋㅋㅋ많을텐데 ㅋㅋ 그리고 떼창..ㅋㅋ처음 웃었코마..진짜 되돌림표 우왕좌왕... 망했다가 딱 어울려 ㅋㅋㅋ 근데 사랑해 외친후 오빠가 불 꺼달라고 한후 불러진 아이들의 눈으로.. 한목소리..감동 그자체야.. 그런 감동을 느꼈기에 오빠두 기꺼이 무반주 노래를 불러 주셨겠지.. 정말 이 감동 느끼게 해준 이벵팀...수고했고..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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