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태지와 함께. 위드태지

함께했던 게시판입니다. 현재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클릭하세요!

제 목 :

난 행운아!! 음~ ㅎㅎㅎ

게재일 : 2008.09.08 (Mon) 11:44:48 PM

작성자 : 너무좋아

No. 144035 추천수 : 0 조회수 : 44

하루종일 뿌찢뿌찢뿌찢한 기분

하는일 없이... 한시간이나 늦은 퇴근

우리 모아이 반복 리플레이... 늦게 도착한 학원

교실안을 울려 퍼지는 진동소리

내 폰은 캔디폰ㅜㅜ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

한참 후~ 핸드폰에 문자한통!!

매냐언니한테 온 문자!!

"투썸플레이스 무료잡지 오빠나왔다. 이미 홍대점엔 없다"

난 왜 이걸 이제서야 확인한거야ㅠㅠ

이미 없다는데ㅜㅜ 교실문을 박차고 난 나갈수가 없었다(빠심 부족인가-- __??)

수업 끝

혹시 몰라 들어간 투썸플레이스

나왈 "죄송하지만~ 혹시 무료잡지 없나요??"

매장언니왈 "2층 매장에 없으면 없는데요. 손님들이 보고 가져가기도 하거든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생 략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없다는 말에 또 좌절 OTL OTL OTL

혹시 몰라서 올라간 2층 매장

잡지가 많이 있다(앗싸!!) 근데 이거 맞나??

한장한장 넘기는데 오빠없다(불안불안-- __;; 초초--__;;)

어!! 이거 모지 딴 잡지다

혹시 몰라서 또 한장한장 넘긴다

헉^^;; 이건 모야

대박이다 오빠다~~~ 신~ 봤~ 다~~

'블랙박스' 난 버림받았어ㅜ

'20세기 소년'시사회 난 버림받았어ㅜㅜ

'20세기 소년'DVD예매 난 버림받았어ㅜㅜㅜ

나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이벤!!(오빠 나 정말 너무 힘들다ㅜㅜ)

난 기계녀석한테 버림받았어 사람도 아닌 기계녀석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 0909를 기다리는 지금 이 시간 난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 ㅎㅎㅎ

(생략이지만 많은 이야기를 했고 매장언니는 전화까지해서 내 질문에 아주아주~ 친철하게 답해주웠다
정말 감사하게^^ 그래서 난 그냥 나올 수 없어 오늘의 커피한잔 들고 나왔다 사실 난 투썸커피를 갠적으로 안 좋아하지만 오늘 커피 맛은 굿~~ 베리 굿~~~)

a1707034c87

코멘트

[스크랩] [추천]

144049	다음 vs 네이뇬 [6]	.	2008/09/08	3	76

144050	점점 혼자가 좋아ㅜㅜㅜ [6]	ㅇㅇ	2008/09/08	0	84

144051	0909을 맞이하여...건의	.	2008/09/08	1	15

144048	혹시 구청에 다니는 붸비나 주변 사람 없어? [9]	자켓	2008/09/08	0	85

144047	또 얘기꺼내서 그렇지만.... [3]	ㅇㅇ	2008/09/08	0	63

144046	1995년 이문세 별밤 스타쇼 웬일이니ㅜㅜ [3]	베베	2008/09/08	0	110

144045	삽들고 싶지만 떡밥이 없다	ㅇㄹ	2008/09/08	0	18

144044	닷컴에 남퐐로글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008/09/08	0	138

144043	내 생전 처음 전복요리를...-_- [1]	외계인	2008/09/08	0	15

144041	베뷔들은 틱탁의 어느 부분이 제일 좋아? [19]	냥	2008/09/08	0	134

144040	베뷔들 나 갱장한 꿈을 꿨어 !!!!!	맹맹	2008/09/08	0	12

144038	와...... 싸이월드 부셔버려!!!!!!! [18]	24	2008/09/08	2	549

144037	아..................추석 연휴 전에..............	ㅠㅠ	2008/09/08	0	3

144036	너무 변해버린 닷컴 [13]	적응안돼~	2008/09/08	0	189

	난 행운아!! 음~ ㅎㅎㅎ	너무좋아	2008/09/08	0	44

144034	아놔....	난?	2008/09/08	0	5

144033	우리엄마 [1]	...	2008/09/08	0	24

144032	근데 위태에 ㅁㄴㅌㅈ 이야기가 왜 다시 나오는거야? [11]	뚜웅	2008/09/08	0	197

144031	북공고 보면서 태지가 강쥐이야기 하는 거 보면서 ㅎㅎ [1]	퐐로	2008/09/08	0	36

144030	난 정말 서블리 첨 좋아했을때 [5]	ㅇㅇ	2008/09/08	0	67

144028	내가 왜12시까지 안자고있는줄 알아? [6]	123	2008/09/08	0	56

144025	대장 차!! 토스카도잇겟지만 [62]	서블리~	2008/09/08	0	909

144029	[RE]헐;;;이 얘기 [10]	ㅋㅋ	2008/09/08	0	251

144024	무의식중에 듣는 노래들... 이래서 무섭다는거구나 ㅋㅋㅋㅋㅋ [6]	d	2008/09/08	0	196

144022	다른 걸 떠나서 말이쥐 [6]	난?	2008/09/08	1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