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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 공백기에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닷컴에 도장찍자!

게재일 : 2009.09.01 (Tue) 01:30:40 AM

작성자 : ......

No. 684302 추천수 : 0 조회수 : 27

닷컴얘기 여기서 하는거 아니라지만
험담 아니니까 해도 되지?

우리 친정은 닷콩이니까! ㅋㅋㅋ

대장이............ 쪼끔 불안해하신다는 걸 알고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봤었어.

아무리 우리에게 권태기가 없다지만 눈에서 멀어지면,
불안한게 사람이잖아.

그래서 나온게.....닷콩에 글 쓰기였어!

공백기때....... 닷콩 조용하면 난 그렇게 쓸쓸하더라고
위태는..... 아무래도 익명이니까 대장한테는 새우젓이고 한 덩어리잖아. 흐흐
(물론 위태 싸랑하는거 알지????? 베뷔들아!!!!!!!!!!!)

새우젓 덩어리도 좋지만.
새우젓에 담긴 새우 한 마리 한 마리 다 싱싱하게 살아있다는 거, 대장한테 꼭 보여주자.

닷컴고정닉으로
(매일매일 부담스럽다면) 일주일에 한 번 만이라도.....
거창하고 멋좋은 얘기 아니더라도 '나 지금도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표시로,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때로는 슬프기도 하고 궁상맞기도 한...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적자.

그러면 출장간 서블리도 우리 소식 알거 아냐 흐흐

그리고!!!!!!1 마누라 소식, 서서방만 궁금한 거 아닌거 알지?
이미 축첩제도에 익숙해져버린 나는, 나말고 또다른 마누라들 소식도 궁금하다구!!!!!!!!!

우리 사랑스런 마누라들!!!!!!!!
공백기때도,
위태에서! 그리고 닷콩에서 꼭 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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