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소영 저 사람 폰 뒷번호 010-****-54**으로 시작하더라~ 혹시 모르는 사람 번호로
이렇게 뜨면 조심 또 조심. 나한테는 공연 같이 가자고 꼬셨음;
이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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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Tue 01:49:38 PM)
인붸는 얼굴도 반반하게 생기고 해서.. 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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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Tue 01:51:42 PM)
헐~~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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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Tue 01:54:47 PM)
정말 별의별사람이 다 있구나 ㅠㅠ
내친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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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Tue 01:55:04 PM)
다단계 갔다가 일주일 교육받을때 이거 나쁜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더라..얼마나 세뇌교육을 시키면말이지....그러면서 나온다니깐 온갖협박에 진짜 무섭게 했는데.....집에찾아간다느니....집에전화해서 머 그러면서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나와버렸데..근데 정작 나와서 생각해보니 자기는 들어갈때 이력서 한장 낸적이 없는데 집에는 어떻게찾아올까 싶더래...근데 협박이 장난아니여서 내친구 몇일 무서워했잖아.....그때 거길 나온걸 지금 다행으로 생각하고 살지....지금은...공부열심히해서 일본에 있지만..^^
빵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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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Tue 03:02:13 PM)
어? 나도 한 1년 전에 이사람한테 전화오고 싸이서 봤다면서 연락왔었는데 -_-
일촌신청한다고했었나 아무튼 전화가 먼저와서 난 디게 놀랬었어
근데 내가 매냐라고 다 친해지진 않아서 그냥 존대말 쓰고 끊고
그냥 한두번 연락받고 말았었는데...큰일날뻔했네
성이 "모"씨여서 아 모씨도 있구나 했어서 기억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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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Tue 06:01:15 PM)
모소영..저인간 아직도 저러고 다니는구나;;;
몇년전에도 나한테 접근했었다는;
근데 너무 끈덕지게 자주 연락하고 해서 조금 거리 뒀더니 줄기차게 친한척 하다
제풀에 꺾여 나가 떨어짐;;;;;;;;
허거거거거ㅓ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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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Tue 11:20:48 PM)
헉....................... 나한테도 계속 문자 보내고 그러는 사람인데.......... 모소영..................헉.....................헉............................
내가 좀 낯을 많이 가려서... 금방 친해지기 힘든 애라 계속 너무 막 친하고 싶어해서 거리를 두고 메세지도 씹고 했는데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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