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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빠도..인사하고 싶었던거야...	게재일 : 2009.07.20 (Mon) 11:10:12 AM
작성자 : 거바내가그랬자나	No. 616068  추천수 : 0  조회수 : 688
제   목 :   오빠도..인사하고 싶은 사람있을거야.. 게재일 : 2009.07.12 (Sun) 07:18:27 PM   작성자 : 어제 문득..  No. 602008  추천수 : 0  조회수 : 102   우리 공연장에 가면~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계속 마주치게되서 인사하는 사람있잖아. 어제 미정님의 멘트가 아니라도..  익숙해지고 ..  대전에서 만난 붸비를 인천에서보고.. 분명히 계속 만나는 사람들도 있고~~  그중엔.. 바로 내옆에서 공연을 함께본 우연과 인연으로 인사하기도 하지만 서로..모르는 사이라 대부분 아는척을 못하잖아.. 어제..문득 오빠도..  지금까지 계속 공연하면서.. 공연장에서 만나고..디비디로..그리고 여러공간에서 팬들을보면서 분명.. 쟤 ~   또 왔네. 라면서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 김실장님도..  알아보고 티알아이..분들도 알아보는 붸비들이 있다는 ..글 조금전에 복습하면서 봤거든 .   근데 공연장에서~  너 대전도 왔었지?   너  인천도 왔었지?  라고.. 못하시잖아.. 오빠도..  나 너..알고있어 라고 얼마나 얘기해주고..싶으실까..라는 생각 어제 문득..들었어. 우리...덩어리라도 한명 한명 눈맞춰주시면서 기억하시려는..것처럼 정말.. 또렷또렷하게 봐주셔서..  이번 공연은 더 애틋한거..같아 ========================================================================================= 어제.. 주영붸비한테 ..다시 인사하는거보면서..  그리고 씨버러버아니라고 계속..반말로 얘기하자고 하는..오빠보면서   정말 오빠 우리 한명 한명 다 봐주고있다는거 느꼈거든.. 3층..에 있는 붸비들 모두..전부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하나하나 챙겨주는거보면서 정말 눈물나게 고마워서.. 어제 3층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 많이받았어.. ... 오빠.......   도...   인사하고..싶고 또 오면 .. 얼굴 알아보시는데~  일일이 다 표현할 수 없을뿐이고.. 어제는.. 주영붸비한테.. 한거잖아..   나 정말 우리한명한명한테 얘기하시는거같아서 고맙고 고맙고..고맙고 눈물이나드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남자......... 정말...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수가없지.. ㅠㅠ http://www.withtaiji.com/v3/bbs/zboard.php?id=board4&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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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빠가 08b8f981ea6 (2009.07.20 Mon 11:11:27 AM)     나한테 말건적은 없어도..나 확신해..오빠가 나 올출하는거 알고 계셔 ^^ 아이컨택 하면서.."아 너 또 왔구나~^-^" 이런 눈빛 느껴져..흐흐흐 .. 88371f54ae0 (2009.07.20 Mon 11:12:49 AM)     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dfe48ef11fb (2009.07.20 Mon 11:13:01 AM)     어제 나한테도 눈빛으로 그러시더라고.. 왔어? 오늘은 그 쪽에 있네? 이렇게 ㅎㅎ 응 355e0b2e63c (2009.07.20 Mon 11:13:25 AM)     나도 그리 생각해. 미정씨도 그랬잖아. 앞에 있는 분들 익숙하다구. 맨날 예매 잘하는 붸비들이 앞자리니까.. 계속 고만고만한 자리에 있으니 익숙하겠지.. 오빠는 더 하지 않을까.. 신생들도 있다지만 18년지기들이 더 많은걸.. 3333333 0ad7d205221 (2009.07.20 Mon 11:14:52 AM)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기분탓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397a07e6c (2009.07.20 Mon 11:21:26 AM)     이와중에 맨날 예매잘하는 뷉들..부럽다...ㅎㅎㅎ 19720221번째송아지 febcb25a94b (2009.07.20 Mon 11:30:21 A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못느끼는 건.. 빠심이 부족한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720221번째송아지 febcb25a94b (2009.07.20 Mon 11:30:44 AM)     222222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의자리여야지만..고것도.. 익숙할 수 있는거다 ㅠㅠㅠㅠ 나.. a1fc374d19e (2009.07.20 Mon 11:46:57 AM)     인천에서 아이컨텍 당했는데.. 나 전투 6번 가는데.. 오빠가 나 알아보실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qallos 220f8fc378d (2009.07.20 Mon 01:47:05 PM)     나도 진짜,, 어제 별다른 특별난 아이컨택은 없었지만,,왠지 우리 부근을 지나가면서 쳐다보던 눈길이... 너무 따스해서.. 마치 눈빛으로 감싸안겨진 느낌이었삼....T_ T)b ㅁ f69f93adbde (2009.07.20 Mon 04:35:27 PM)     맞아 나 아이컨텍할때 오빠가 왠지 날 아는거 같은 느낌이 정말 딱 드는데... 너무 신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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