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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선생님이나 학생이 .....참다똑같네요 예의를몰라..인간들이..	게재일 : 2009.09.14 (Mon) 05:35:57 PM
작성자 : 왕따뷉	No. 699349  추천수 : 2  조회수 : 495
휴우 ^ ^* 꿀꿀해서 기냥 올려봐요 ㅠㅠ 오늘 전학생이왔어요 우리반도 아니고 다른반에 여자애였는데.. 1교시끝나고 오자마자 하는소리가... 나 들으라고그러는건지 아님 정말 자기목소리가 큰걸모르는건지........... 하는말이 "어머 쟤야?.. 생긴것도 ㅈㄴ못생겼는데 몸은어떻게팔아먹는데ㅋㅋ" 그래서 당당해지기로했으니까 그전학생보면서 이랬죠 "^_________________^꺼져줄래?뭘안다고 나한테그러는거야?" 이랬더니 "성격도 ㅈㄹ같네 ㅋㅋㅋ.."  이러고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참........이젠 익숙해져서 상처는 조금받았지만 울진않아요 ^^* 애들이 왜그렇게 철판이 두껍고 예의를 모르는지 참....그렇네요 ..처음본사람한테그럴수가있는지.. 정말 요즘 전 완죵 시크녀됬어요 ㅋㅋ 완죵 당당하게 고개한번안숙이고 잘하고있답니다.. 가끔이런애들이있어 피곤하지만... ^^* 선생님들도 가끔피곤하게할떄도있죠 ㅠㅠ .. 이건 어제있던일인데요.. 제가 ㅅㄹ불순에다가 불규칙하고 3달에한번?하고 막그래요.. ㅅㄹ통도너무심하구요..의사선생님말씀으로일반사람이느끼는것보다30배더심하다고하셨던..;; 그런데 어젠 배가 그냥 아파서 양호실에 내려갔어요.. 양호실선생님께 제상태가어떤지 말하고 ㅅㄹ가안좋다고도말씀드렸지요..그런데 양호실선생님께서 하시는말씀.. "너 설마 임심한거아니니?".........제가 아닌데요 라고하니까 ..하시는말씀.. "(손은꼭잡으시더니)솔직히 말해봐 선생님두눈보고 너 임신했니?"........ 아닌데요 라고했더니 하시는말씀" 너 부모님이 보호자전화번호하나만남기구가렴.." 참 ^^* ......... 만약에 전교 1등하는애가왔어도 이렇게 얘기를하셨을까요?... 나니까 저렇게 물어보셨던거겠죠?.. 참 불쾌했어요 ..내가 그런애로보이나?..하구 .. 그래두 기안죽고 꿋꿋하게 정말 요즘 당당하게 하고있어요 매냐님들이 남겨준댓글들 프린트해서 파일에 넣서 가방에 넣고다니거든요 ^ ^학교에서 펼쳐보면...정말 큰힘이된답니다 ^  ^* 헤헤 .........저잘하고있는거맞죠?^  ^ 아참............... 제가 못된건가요? 아님 나쁜것가요? 사실 오늘 저희담임선생님이 학교출근못하셨어요 아프시다고.. 근데 그얘기를 들었을때 ..........좋은거에요 ㅜㅜ하루라도 담임얼굴을안볼수있구나해서.. ...참나쁘죠?..그래도 아프시다는데 좋아하기나하구..하지만 하루라도 담임손아귀에서 벗어난다고생각하니까 ㅠㅠㅠㅠㅠ...........좋았어요...;;;;;;; 그런데 입원하셨다고 오늘 끝날때부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그떈 살짝걱정이되긴했지만...일주일정도동안 담임안보겟구나하구.........좋아했답니다...저... 나쁘죠?..못됬죠 ?..하지만 정말 며칠이라도 담임손아귀에서 벗어난다고생각하니..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빨리 쾌차하셨음하는마음이있어요 ㅠㅠㅋㅋ ..에고 하지만..집에오면 급우울해지는건뭘까요?... 하루의 힘들었던게 한꺼번에올라오는거같아요.. 학교에선 당당하게 시크하게하지만.. 힘든거내색안할려고 노력하다보니까 집에오면 급우울해지고 눙물도나구 정말 힘들다 라고 생각이들고 한숨이절로들어요.. 아직 1년반이나남았는데.. 아직 이런생활이 익숙치않아서 많이 힘들쿤요 ㅠㅠ 에고.......참 사는거 너무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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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f2f4336d12 (2009.09.14 Mon 05:39:22 PM)     우리아가뷉..토닥토닥~ 답답할때 여기로 와서 글남겨~ 우린 항상 붸비랑 함께 있으니까^^ ♥♡ ff2a3aa52ee (2009.09.14 Mon 05:40:03 PM)     ♥♡♥♡♥♡♥♡♥♡♥♡♥♡♥♡♥♡♥♡♥♡♥♡♥♡♥♡♥♡ 화이링!!! / 05bd131c192 (2009.09.14 Mon 05:40:10 PM)     붸비 힘내고 있지??? 힘 완전 내야해!!! 잘 버텨줘!!!!! 글구 너무너무 우울하고 답답할때 이렇게 놀러와서 글도 냄기고~~ 우린 언제나 이쁜 붸비 친구니까~~~~~^ ^ . 4210f673dc4 (2009.09.14 Mon 05:41:38 PM)     그 학교 왜그래? 진짜 뭐 그딴 학교가다있어!!!!!!!!!!선생이나 애들이나!!!!!!!!!!!!!!아오... 진짜 할말을 잃게만든다... 붸비.. 진짜 많이 힘들겠지만....힘내고!!! 항상 위태에서 기다릴게. 힘들면 언제든 위태에와서 기대!! 아자아자!!!!!! 뷉 2194d8e9618 (2009.09.14 Mon 05:43:20 PM)     정말 대단한거 같아 정말 잘 참고 내가 뭐라고 표현 몰할 만큼 대단한거 같애 도움은 않되겠지만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하겠다 꿋꿋하게 당당하게 그렇게 보내!!!!!!! . bf8dc871ae4 (2009.09.14 Mon 05:44:01 PM)     우리 아가붸비 토닥토닥 꿋꿋하게 버티는 우리 붸비가 너무 이쁘고 자랑스럽다 ! 힘들면 언제든 위태에와서 기대고 ~ 치열하게 살자 ~ 사랑해 붸비 ^ ^ ;;;;; 04a2ce54944 (2009.09.14 Mon 05:44:21 PM)     몸 판다는 얘기까지 돈단말야..... 어케하니 정말 ㅠㅠㅠ 어린나이에 넘 맘고생 심하다.... 어케하니 ㅠㅠㅠ 그래두 힘내야해... 힘들면 위태에 와서 하소연도 하고... 우리가 힘을 줄테니깐.... 아가붸비 좀만 더 힘내주렴...;; :) 1d2600fbce0 (2009.09.14 Mon 05:45:44 PM)     당당해야해. 붸비는! 그리고 그 전학생이 ㄸㄹㅇ 인거야. - _-+ 언니가 혼꾸녕 좀 내주고 싶다 정말..ㅎㅎ 그 아해들도 시간이 지나면 자기네들이 얼마나 쪽팔린 짓을 했는지 알게 되겠지.. ㅉㅉ... 붸비:) 요기서만큼은 늘 웃고! 신나게 있으려므나! 아아.. 78e47337f7d (2009.09.14 Mon 05:48:57 PM)     아가뷉이 이거 프린트 해서 다닌다니까, 이렇게라도 힘을 줘야할 거 같다. 정말 해줄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지만 그곳에 단 한명도 네 편이 없더라도 그 곳만 빠져나오면 이 수많은 소떼들이 뒤에 있다는 걸 잊지 말아줘 화이팅!!!!! ㅠㅠㅠㅠㅠ 7003298d89a (2009.09.14 Mon 05:54:49 PM)     우리아가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ㅠㅠㅠ!!!!!!!! 진짜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억울할때 그때마다 직접적으로 힘이되어줄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위태에 와서.. 기대.. 들어주는건 자신있으니까..ㅠ 언니뷉이 기도많이하께..ㅠ 화이팅하자 우리!! d 0b368a34f95 (2009.09.14 Mon 05:54:52 PM)     붸비 정말 사랑한다! 붸비는 단연코 크게 쓰이기 위해서 세상에 태어난거야!!! 지금의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받는 고통이 너무 가슴 쓰리겠지만, 힘내줄거지? !!! 정말 붸비는 용기있고 강한 사람이야!!! 아파하지마! 떠드는 그사람들은 영혼이 아픈사람들이니,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야 붸비야~~ 858fd10c655 (2009.09.14 Mon 05:58:56 PM)     우리 닉 바꾸자~~뭐가좋을까????(자꾸 맘에 걸려~~) 아가뷉이라고 많이하는것같은데...아가뷉은 어때???? 그리고 참 장하다^^ 이쁘다~~~ 일루와~~꼭안아보자^^~~~ 날 거부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렇게 웃으면서...행복하게 잘 살자 ^______________^ 매일매일.......이렇게 글쓰면.....조금은 편해지겠다.... 아가뷉^^ 화이팅^^ 그리고 사랑해^^ .. 2a07041e69f (2009.09.14 Mon 06:00:07 PM)     붸비야...힘내~~ 학창시절 길 거 같지만 금방 지나간다.. 옵화님 음악 들으면서 잘 버티자.. 학창시절의 상처가 별거 아닌게 되버리게.. 더더욱 멋진 사람이 되는 거댜.. 아..글은 이렇게 썼지만.. 그 잡것들...ㅅ ㅑ ㅇ... 학생이고 선생이고 나발이고... 다 욕해주고 싶구나.. 왜 울 아가한테 지롤들이냐... . 8c4c64f2e12 (2009.09.14 Mon 06:02:34 PM)     전학생뭐니..-- 뭐 그런애가 다있어.. 어이없네.. .. 22794283df1 (2009.09.14 Mon 06:05:06 PM)     그 전학생도 그렇고 선생님도 그렇고 왜그런다니??? 정말 세상이 많이 거칠어지고 험난해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그렇게 여기에다 털어놓고 마음 풀고 기운 냈으면 좋겠어. 지금 베뷔를 마음 아프게 한 사람들은 나중에 꼭 그만큼 본인 마음도 아프게 될 거야...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예쁘다~궁디퐝퐝!!!!! ㅠㅠ 7003298d89a (2009.09.14 Mon 06:05:41 PM)     그르게.. 닉... 아가뷉으로 바꾸자.. 응?? 그르자..우리...^^ 아가뷉 bd76f955b0e (2009.09.14 Mon 06:07:54 PM)     18살인데...아가...괜찮아요?...;; 거부안할꺼에요 ~ 만나면 꼬옥정말 안아주셔야되요 ! 기억할꺼에요 ㅎㅎ! .. 4a94bb9857b (2009.09.14 Mon 06:08:12 PM)     붸비야.. 힘내!! 이말밖에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시간은 흘러가니까.. 후에.. 지금 힘들었던것이 삶에 힘이 될때도 있으니까.. 힘들어도 잘 견디고 씩씩하게.. 살아!! ^^ 글구 여기와서 많이 풀고 가고~ . a02a056029a (2009.09.14 Mon 06:11:51 PM)     그런 무개념 아이들은 후에 결단코 베뷔보다 잘 지낼 수가 없어. 남을 상처주면 그 상처는 언젠가 꼭 나에게 돌아오는거야. 베뷔가 더 행복해질수록 그런 무개념들에게 복수하는거고 더 힘내서 올바른 방법으로 눌러버리는게 제일 효율적인 복수야! 베뷔가 행복해지는게 복수라는거 잊지마!! 응~~ 858fd10c655 (2009.09.14 Mon 06:13:48 PM)     꼭안아줄께^^ 그때......해맑게 웃어줘야해^__________^ 예쁘게 웃는 아가뷉얼굴보고싶네^^ 우리 아가뷉~ eddb63badf3 (2009.09.14 Mon 06:19:12 PM)     너무너무 사랑해~~♡ 오늘 너무 잘했어~~ 어딜가나 당당하게~!! 아자!!! 그리고 그 양호선생 너무 웃긴다... 그딴식으로 말하는 의도는 머람.. 진짜 교육청에 고발하고 싶어지네... 우리 아가뷉~ 용기가지고 하루하루 이겨내는거 너무 자랑스럽코마~~ 분명 오빠도 응원할꺼야~~ 우리 힘내자~^^ 아가뷉 0abfde51e75 (2009.09.14 Mon 06:24:42 PM)     힘내~ 이 언니 오빠 누나 형들이 있잖아, 안되면 정말 힘들어서 안되겠으면 메일 주소 하나만 남겨, 내가 통장이 마이너스고 , 학자금 이자 갚느라 허덕일 지언정 우리 아가뷉 힘내라고 반반 무마니에 알콜맛 나는 음료수 못사줄까봐... 힘내고 당당하게 꿋꿋하게 견뎌 고등학교 그따위꺼 졸업하면 그만이야 아 진짜 매냐 담임 있는데로 전학시켜주고 싶어 ㅠ ㅠ ㅠ ㅠ . b76690ab7d4 (2009.09.14 Mon 06:25:45 PM)     잘 이겨내구있구나~ 이뽀라~ 지금 잘이겨내서 더욱 단단해지자~ ^^ ... 89fb4356bc4 (2009.09.14 Mon 06:28:31 PM)     며칠전에도 글을썼었구나.. 갑자기 무슨얘긴가해서 검색해서 쫌 읽어봤는데 ㅠㅠ 아.. 학생붸비 너무 힘들구나 ... 읽는동안 마음이 너무 아팠어 도와줄수있는것도 없는데... 힘내라는 말한마디밖에 못해주는게 마냥 아쉽다 ㅠㅠ 힘내고!! !! 다른거 돌아보지말고! 앞만보고 갔음 좋겠어. 지금 고 2학생인거 맞지? 남은 1년 반동안! 학생붸비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 붸비 무시하는 애들 보란듯이 더욱더 멋진 성인이 되는거야... 나약해지지말고. 알았지? 그래도 붸비 의지가 강해보여서 다행이다 ㅠ 나같았으면 정말 매일 울기만했을꺼같은데.... 학교사람들이나 선생은 붸비를 안좋게 보더라도 여기 있는 우리들만큼은 누구보다 붸비에게 힘을 줄꺼고 학생붸비 믿고 있으니까.. 절대! 약해지면안된다..!! 응응?? pb9723 36425729f8c (2009.09.14 Mon 06:50:24 PM)     단연코!! 말하는데 지금 아가뷉한테 나쁘게 하는 애들 사회 나가면 스스로 고립될거야.. (그런애들 누구한테 자기 진심 얘기나 해봤을까ㄱ-) 기운내~ 고등학교 시절 정말 길고 외로운거 같아도 스무살 짠~!! 되고 나면 정말 멋지고 넓은+_+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가끔 너무 외롭거나 힘들면 와서 글 남기고~ 여기 언니 오빠들 아가뷉 크기만 기다리고 있다 ㅋㅋ 수능 멋지게 한판 끝내고 나면 반반무많이 한턱 쏠테니 기대해~ .. cf34624db92 (2009.09.14 Mon 07:53:09 PM)     잘했어.. ^^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자.. 오빠가 그랬지? 진정한 행복은 최악의 불행을 겪은 다음에야 알 수 있는 거라고.. 붸비한테는 이제 진정한 행복이 찾아올 일만 남았어.. 그러니까 혹시라도 바보같은 생각하지 말고 씩씩하게 이겨내자.. 힘들 때면 마음으로 함께 하는 우리가 있다는 거 기억해줘.. 붸비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게 가장 중요해.. 알겠지? 힘내자!! 원래 4399de978d5 (2009.09.14 Mon 08:21:02 PM)     집단이기주의란게 무서운거야. 학교라는것도 학교라는 엄연한 사회이고.. 그 안은 폐쇄적인 곳이라 그들만의 그런 나쁜것들이 분명 존재해. 18살이라니 아가뷉 조금만 참으면 졸업이구나. 꿋꿋이 견디고 살면 졸업할때쯤 뷉이 오히려 그 세계의 승자가 되어있을거야. 그리고 꼭 잘되서 담임선생 밟으러 컴백하자. (진짜 밟으라는게 아닌거 알지? 꼭 잘되서 네가 행복하고 얼마나 잘난 사람이 되어있는지 보여주는거야.) 아가뷉은 꼭 그럴 수 있고, 성공할거야~~~ 아가뷉 힘내!! 38772b0aac6 (2009.09.14 Mon 09:22:58 PM)     생리통이 심하면 병원에 가봐야 돼... 산부인과 가는게 무섭거나..다른소문이 돌거같아서 가기 꺼려진다면 한의원에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야. 침맞고 약먹으면 정말 많이 좋아져!!!!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지!!!!!!!! 힘내!!! 태지매냐답게 당당하기!!! 그리고 전학생한테 그렇게 한건 잘한거 같아. 첫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들었코마. 다음부터는 들으라는 식으로 대놓고 하지는 못할거야..^ ^ 응!!!! 9dd2c446154 (2009.09.14 Mon 09:25:13 PM)     정말이야..!! 일루와 ♡ 언니가 체구는 작지만 맘은 오빠 닮아서 넓어 ㅋ 힘내! 0c54aa69413 (2009.09.14 Mon 10:24:47 PM)     어쩜 사람들이 그럴 수가 있을까.... 붸비야 부디 무너지지 말고 힘내!!! 어디에서든 태지매니아답게 당당하고 꿋꿋하게! 알지? ^^ 힘들땐 언제든 위태로 와~♥ .. da97f3af99f (2009.09.14 Mon 10:58:17 PM)     그래그래~~...우리 아가뷉이...언니가 꼬옥~ 아주 따뜻하게 안아줄께... 항상 힘내고...서태지팬답게 당당하고 꿋꿋하게 잘 살아야돼~~... 그리고 맘이 답답할때마다 여기다 글 남기고...알았지?... 사랑해♡♡♡♡♡♡♡♡ 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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