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게시판입니다. 현재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클릭하세요!

제   목 :   ★ [서울플몹] 스텝 후기 & 매냐를 찾습니다~!! ★	게재일 : 2009.11.05 (Thu) 01:51:09 AM
작성자 : 플래시몹	No. 740206  추천수 : 22  조회수 : 502
안녕하세요.. “대장의 8집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한 플몹을 진행했던 staff진입니다- ^＾ 그동안 잘들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인사 나누는거 같아요 울 매냐들과..^^a 조금은 아득한 느낌으로..오래전 이야기처럼 아련하고 아쉬움만 가득한데 우리끼리 신나게 놀았던 그날이 오늘로부터 불과 25일 전이네요... 이렇게 날짜를 돌이켜보니 연습실에서 처음 스텝진이 얼굴을 마주했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울 매냐들과 첨 마주한 날이기도했죠..^^ 다들 조금은 어색하고 쑥스럽게 연습실 문을 열며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오빠를 위한 플몹을 향한 첫 걸음- 아이가 세상에 들여놓는 첫걸음이 어설프고 불안한 것처럼 우리의 시작도 불완전했습니다 0927플몹을 일주일 앞둔 첫 연습일인 19일... 처음 모인 스텝진의 숫자는 10명이 채 안되었었고 산 넘어 산이라고 모두 경험이 전혀 없었지요 막막했고 또한 겁도 났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오빠를 향한 마음 하나로 연습실까지 와준 매냐들의 얼굴을 외면하고 발걸음을 되돌려 가라는 말은 차마 나오지가 않았어요 맨땅에 헤딩보다 나을게 없던 그 순간- 어디서 그런 자신감들이 아니 용기가 생겼던 걸까.. 한번 해보자..!! 그 날부터 스텝진 전원이 플몹 총대처럼 되어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물러나는 약한 모습의 버팔로이고 싶지 않았던 오기로… 그 때 함께 해준 매냐들의 열정에서 힘을 얻어 스텝진은 앞으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지요 19일 첫연습- 매냐들은 혹여 눈치라도 챘었을까…? 넉넉치 않은 시간과 덜 채워진 부분에 대한 부담감으로 스텝진 전원이 긴장모드였단걸… 가볍게 놀러와주세요~ 해놓고는 12시부터 강행된 7시간의 연습... 말 그대로 하드트레이닝- 앞에 선 사람도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도 지칠법했던 강행군- 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새삼 뜨겁게 느꼈더랬어요 이날.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고마웠던 울 매냐들!! 쉬는 시간 10분에 간단한 간식만 먹고 연습해요~!!를 연신 외쳐도 찌푸리는 얼굴 하나 없이 다들 네~~하며 따라와주었었지요 시간이 어케 지나갔는지조차 몰랐던 첫 번째 연습을 뒤로 하고 찾아온- 20일 두 번째 연습- 전날 한번 봤다고 금새 친해진 울 소떼들~ 와서 방갑게 인사도 해주구 올 땐 혼자였던 소들이 돌아갈 땐 무리를 지어가던 예쁜 모습들... 시작은 우왕좌왕 정신 없어 보여도 7시간의 연습을 마칠 즈음엔 어느새 쫄핑맨으로 변신해있는 멋진 매냐들의 모습에 스텝진은 절로 소름이 돋았었답니다 무언가 조금씩 되어가는구나...라는 기분 좋은 느낌과 함께- ^^ 그 뒤 시작된 스텝진의 밤 샘 회의..... 준비된게 너무 없었던 상황..그러나 지난 이틀간의 연습에서 보여준 매냐들의 모습에서 스텝진은 방전될 때마다 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고 자극을 받아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시행착오도 겪어야 했죠…그로 인해 위축되기도 했었고 뜬눈으로 다음날을 맞이하기 일쑤였더랬어요..;; 쓴소리 단소리- 모두 관심에서 비롯된 말들이겠지..맘에 서로서로 마데카솔 발라주며 위기를 기회로 정신 바짝 차리고 더욱 열심히- 조금 더 세심하게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갈 수 있게 두 눈을 크게 두 귀를 활짝 열어 매냐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모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렇게 개인으로 때론 팀으로 눈앞에 나타난 장애물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면서 어느새 우린-스텝과 매냐들의 구분 없이- 한마음으로 빛을 내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0927 청천날벼락- 비 소식에 일주일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기상청과 가졌던 시간대별 문의에도 불구하고 확신하기 어려웠던 상황- 매냐들에겐 담담한척 했지만 속은 새까맣게 타 들어가고 있었답니다…ㅜㅜ 아쉬움과 0927날짜에 대한 미련…그리고 뒤따르는 걱정들..그 모든걸 떨쳐내고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리기까지 맘속 갈래길은 일 분에도 수 십 번씩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곤 했었지요 조금 더 탄탄하게.... 새로운 시작!! 결국 플몹 연기 결정을 내렸었습니다- 그 마음이란.. 비를 쏟아내기 직전 한껏 부풀어 오른 먹구름 같았다고 할까요… 그러나 언제까지 지나간 일에 착찹한 맘을 부여잡고 있을 수는 없었죠 플몹은 아직 끝나지 않았었으니까-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명동에 집결..2시- 그 현장의 분위기에 더더욱 날짜에 대한 아까움이 온 맘을 채웠지만 또 한켠 고개짓을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명동 플몹 멋질거 같다..라는 작지만 강한 확신! 플몹을 진행할 시간대의 명동의 분위기는 너무도 활기찼기에- 다시 한번 카메라 위치를 점검하고 1011의 모습을 그려보았죠 기분 좋은 설레임- 아쉬움을 걷히게 할 만큼의 두근거림을 되찾고 온 날이였답니다~ 2차 플몹 장소까지 현장답사를 마치고 다시금 맘을 가다듬었어요 부족한 부분이 뭘까…놓친게 뭐였지..?? 머리를 맞대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흘려 보내지 않으려 조금은 유난을 떨었던 듯 해요..^^a 시간이 더 주어졌다 하여 스텝진의 밤 샘 회의가 사라지거나 줄어들진 않았답니다 (조금은 기대했었는데-ㅎ) 각자의 일들은 어느새 플몹이 본업화되어 있었죠- 실은 스스로 즐기고들 있었어요 모두가 즐기고 있었죠- 오빠를 위한 우리들만의 축제를..!! (매냐들 물론 포함~ ^^) 대망의 플몹!! 1011 말 많고 탈 많았던 명동… 예상치 못한 현장의 부딪힘으로 고생해서 설치한 지미짚은 명동예술극장 측으로부터 철수를 요구받았고 플몹이 진행될 광장엔 단속차량과 노점상들이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다가오는데 여기저기 사정사정- 부탁의 말을 전하기에 스텝진은 정신이 없었고 마음은 다급해져만 갔죠 그 때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스텝진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매냐들이 손을 내밀어 주었어요 그 손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이 됐었는지 스텝진 맘을 얼마나 든든케 했는지 매냐들은 짐작치 못 할 거에요.. 그렇게 정신 없는 속에서..수 많은 인파들 속에서 오빠의 음악을 신호탄으로 드디어 플몹이 시작되었더랬죠 속상한 마음 한켠 지금 이 순간을 망칠 순 없다는 일념 하나로 쫄핑을 추었습니다 어떻게 2분 30초가 지나갔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더라구요..^^a 속상함에 눈물을 쏟고 서로의 마음을 쓰다듬어주며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데 스치듯 들리는 매냐들의 소리- 괜찮아요~ 잘했어요~ 인사동에서 더 잘하면 되죠~!! 그리고 씨-익 웃어주던 매냐들… 순간의 피로와 속상함이 사르르 녹아 내리는 듯 했어요 정말- 고생스러워 더 감동스러웠던 명동에서의 플몹…!! 장관을 이룬 인사동 플몹… (나중에 필름을 보고 알았지만) 너무나도 훌륭하게 일코를 마치고 우체국 광장에 다시 모인 소떼들.. 버팔로의 기운을 모아 으쌰으쌰- 하고선 명동 플몹을 거울삼아 남은 인사동 플몹에 모든 것을 걸자..하였죠 명동에서보다 발 빠르게, 실수는 최소한으로, 플몹은 더 멋지게!! 그냥 봐도 훨씬 많아진 인파에 준비하는 동안 긴장도 됐었지만 기대감에 마구마구 뛰어댔던 우리들의 심장- 플몹 시작전…지금, 최선을 다해 즐기자..미쳐보자.. 손을 모아 소리 없는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밖으로 쏟아내는 소리보다 몇 백배는 더 크고 힘차게!! 그렇게 우리들..태지매냐들의 축제..마지막 5분이 시작되었죠 정말 신나게 놀았던 것 같아요 그 현장의 뜨거움이란...열 마디 말보다 보아야 하고 느껴야 하는 것이라 자신 있게 이야기합니다- 넘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웠던 울 매냐들- 그리고 이런 우리가 있게끔 해준 고마운 대장… 오빠의 말을 다시금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였어요 우린 멋 좋은 태지의 세상 유례없는 최고의 매니아들임에 틀림없다구요!! 내가 그리고 우리가 대장의 소떼라는게 너무도 신났고 즐거웠고 설레였던 하루였더랬습니다 오빠가 있음에…그리고 버팔로들이 있음에 가능했던 하루였고 또한 대장과 퐐로들이기에 서로의 맘속에 영원히 기억될 2분 30초, 5분을 함께 만들 수 있었던게 아닐까요… ^ ^          몇 자 글로 정리하기엔 너무도 벅찬 시간들이 아니였던가..싶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는데도 아쉬움이 이리 남으니 말예요... 정말루요…. & 감사의 말 더하기- 쑥쓰러워 다들 몰래 살짝쿵 건네 주고 가셨지만- 고마운 맘 전하지 않을 수 없네요~~ ^ ^ 0926 한성대입구 연습실에서 모였던 날- 하나짱님이 두 손 가득 사다 주신 마실거리~~    1010마지막 연습 때..일산 전투에서 계탔던 매냐분이 아드님이랑 같이 놀러 와서 주고 가신 간식- 땀 흘린 뒤 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1010 마지막 연습일- T&T매냐가 스텝진 손에 살포시 쥐어준 홍대에서 직접 구운 맛있는 쿠키- 1011플몹 당일- 리허설 때 울 매냐들 힘내라고 익명의 매냐님이 건네주신 간식이구요~ 1011 플몹 당일-리허설 때 첨 오신 용수님이 매냐들 응원차 이케 또 간식을 사오셨답니다~ 1011 명동 플몹 직전- 스텝진 고생한다며 익명의 매냐가 주고 가신 이쁜 떡-                        현장에서 워낙 정신이 없었던 탓에 매냐분 얼굴도 닉넴도 확인 못했네요                      머리가 긴 여자분이셨는데…순식간에 뒷모습만 남기고 가버리셔서..찾고 싶어요~ㅎㅎ                      닉넴이라도 알려주세요~~ ^ ^          그리구 빼놓을 수 없는 오빠!!!!!!!!!! 우리들의 정신적 지주~~ ^ ^ 플몹을 진행하는 동안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란 말은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이지! 하고 던져버릴 수 있게 해준 사람- 흐트러질 수 있는 맘 있는 힘껏 다잡게 해준 사람- 초면인 우리가 하나로 똘똘 뭉쳐 거대한 덩어리를 이룰 수 있게 해준 사람- 오빠~ 우리 잘했나욤?? 그럼 상줘요~~~ㅎㅎㅎ 남편은 출장 어여 끝마치고 9집 들고 마누라들 곁으로 냉큼 돌아올 것이에요~~ 보고픔에 눈물짓다 팬더눈 되기 전에!!!! 헤헷-          오빠가 마지막 인줄 알았죠~~ ^^ 플몹을 포함해 그 어떤 큰 이벤트를 주도해 보았거나 참여해보았던 경험이 전무한 이들이 모여 1011 플몹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던 힘!! 물론 오빠가 시작점이 되어 주고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었죠- 암요~ 말하면 입 아프죠~~ ^^ 그치만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건 오빠를 통해 하나로 이어진 울 매냐들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넘 식상하고 흔한 말이지만 매냐들을 향한 스텝진의 맘을 표현할 수 있는 말두 이것뿐이네요~ 넘넘 고마와요~~ 그리구 사랑ㅎㅐ요~!!!!!!!  ^__________,^ * [급]매냐를 찾습니다~!! 인사동 플몹 때 뒤에 계셨던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요- 일명 도자기 아저씨 난입사건이 있었더랬습니다… 그 때 그 아저씨한테 돈 준 매냐!! 그 매냐분을 찾습니다~~ 플몹 대열에 무작정 들어와 행패부리던 아저씨가 있었는데요 플몹 중에 도자기가 깨졌다며 아저씨가 난동을 부리시자 한 매냐께서 돈을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전해 들은거라 정확한 상황은 스텝진도 잘 몰라서요…. 이 글 보시거든 꼭 좀 연락주세요~~ 그 매냐를 아는 분이 계시다면 스텝진에게 제보(?)해주시구요~ 스텝진이 찍은 영상과 사진에 찍혀있긴 한데 매냐의 초상권이 있는지라 사진은 보류했어요~ 스텝진 모두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꼬-옥 나타나주세요~~~~ 안그럼 사진 걸거에욤!! ^^ ☎ 제보전화 : 매냐 찾았어욤~~ㅎㅎ 지금까지 “대장의 8집..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플몹 staff진이였습니다- (_ _)(^0^)
	5ded687f439
코멘트 21코멘트 21	[스크랩] [추천]
궁디팡팡 fda1c2d8c4b (2009.11.05 Thu 01:53:59 AM)     징짜징짜 고생많았옹.. 스텝진의 밤샘회의..맨날 새벽에 공지글올라오더니... 궁디대~~~~~ 아.. a0109d09eff (2009.11.05 Thu 01:54:13 AM)     도자기 아저씨. 시작 전부터 완전 불안불안 했는데.. 하는 도중, 사진 촬영중인 매냐를 갑자기 끌고가서 놀랐어 ㄷㄷ 그게 알고보니 깨서 그런거고;; 또 어떤 매냐분이 수숩해 주셨던거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나타나세용~ ,, 73f88ef7161 (2009.11.05 Thu 01:56:29 AM)     울 팬들 멋져!!! ㅜㅜ 8fce0b86519 (2009.11.05 Thu 01:58:24 AM)     못간게 한 ㅠㅠ 멋져요! 느흐흐흐 8862d13095d (2009.11.05 Thu 02:00:23 AM)     너무 뿌듯하다..우리~~스텝진들 진짜 수고많았구..고생도 많았구~~ 우리 퐐로쓰들 잘 주도해서 이렇게 멋진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당~~~ 헤헤~~ 근데 죠기~~ 내 닉네임은...좀 모자이크 처리좀...^^;; 오글오글... ㅎㅎㅎ fda1c2d8c4b (2009.11.05 Thu 02:03:08 AM)     하나짱님인가부당..ㅋㅋ 맞췄지?ㅋㅋㅋㅋ .... 30499142c26 (2009.11.05 Thu 02:04:51 AM)     완전멋져~~~~ 후기보면서도 감동이다.....ㅠㅠ ... e5ccb93f686 (2009.11.05 Thu 02:09:00 AM)     그 도자기아저씨한테 돈 주시는 모습은 봤지만... 저 역시 모르는 분이네요;;;;; 꼭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춈 짱인듯~ㅋㅋ . 38ca1cfd47e (2009.11.05 Thu 02:09:56 AM)     진짜 너무 고생했어!! 덕분에 예쁘게 잘 끝날 수 있었던거 같아.. 스텝 붸비들 고생많았어~ ㅠㅠ 멋져! 2bc3fafe932 (2009.11.05 Thu 02:12:01 AM)     궁디 팡팡!!! 나 명동 갔었는데.. 실수가 있었어??? 전혀 알아채지 못했음!! 명동 멋졌다고! 플몹 시간도 적절했고. 피해 안 갈 정도로 멋지게 하고 사사삭! 명동 아쉬워하지마!!! 그리고 인사동은 정말 대박이었어!!! 멋졌어!!! 고생한 붸비들. 궁디 팡팡팡팡팡~이야~!~!!!! ^0^ ㅇ c13f658c2de (2009.11.05 Thu 02:14:52 AM)     뷉들 채고채고채고!!! ㅋㅋㅋ 8862d13095d (2009.11.05 Thu 02:17:17 AM)     ㅋㅋㅋㅋㅋㅋㅋㅋ 붸비..무셔... ㅎㅎ fda1c2d8c4b (2009.11.05 Thu 02:23:09 AM)     나 버토커야..ㅋㅋ 애벌레 cb807a34371 (2009.11.05 Thu 02:36:05 AM)     다시봐도 눈물이..ㅠㅠ 진짜 우리매냐들 최고!! 플몹스텝분들도 정말 수고하셨어요ㅠㅠ고생많으셨을텐데 성공적으로 끝날수있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플래시몹 스텝진 5ded687f439 (2009.11.05 Thu 03:21:39 AM)     ▶▶오해의 소지가 있어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처음 플몹 의견을 제시해주셨던 총대(?)님이 스텝들과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개인 사정상 플몹 진행을 지속하기 어려웠던 관계로 플몹이 무마 될 뻔 하였으나 첫 연습 때 모인 스텝들이 부랴부랴 수습하여 부족하나마 플몹을 이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연습 때부터 사실상 총대는 없었으며 이 후 지금까지 10여명의 스텝진을 주축으로 플몹이 진행되었음을 매냐들께 알려드립니다…. 익명의매냐 d98e77391b4 (2009.11.05 Thu 03:38:26 AM)     떡을 좀 넉넉히 준비했음 좋았을걸.. 현장에 모인 스탭분들 보고 이걸 누구 코에 붙이나.. 전해주면서도 미안했코마..ㅠ 그냥 그 안에 담긴 마음만 잘 전해졌기를..^^ 오랜시간 누구보다 고생했을 스탭분들+ 플몹에 참여했던 멋진 매냐들-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넘넘 고맙고... 이 모든것을 가능케한 서태지씨, 경장적으루 사랑하뮤다.♡ 플래시몹 5ded687f439 (2009.11.05 Thu 03:51:23 AM)     매냐님이시군요~!! 아- 방가워라 ㅎㅎ 미안하다뇨~~ 스텝들 모두 고루고루 넘 맛있게 잘 나눠먹었답니다- 매냐님 맘도 넘 잘 받았구요~ 감사하단 말도 미처 전하지 못해 스텝들이 얼마나 아쉬워했다구요... 넘 고마웠어요 매냐님~ ^ ^ 플몹 fda1c2d8c4b (2009.11.05 Thu 03:55:16 AM)     앗~매냐님이시구낭+.+ 정말정말 궁금하당..난 얼굴도 못봤는뎅...ㅠㅠ 아리따운 긴생머리의 매냐라고 하던뎅.. 정말정말 고마웠어요..ㅠㅠ 우리 모두 다들 319ebc2d820 (2009.11.05 Thu 09:57:44 AM)     쓰담쓰담, 궁디팡팡 잊지 못 할 추억이었습니다. ^^ ㅠㅠ 05f8914e3a2 (2009.11.05 Thu 11:20:09 AM)     쳐울쳐울 수고했어 사랑해 ㅎㅎ 플래시몹 스텝진 5ded687f439 (2009.11.05 Thu 06:09:14 PM)     ^^ 여러매냐들의 도움으로 그 매냐를 찾았습니다~ 제보 넘넘 감사했어욤~!!!! ㅎㅎ

804971	카드신청하면 직장으로 전화오는거였어?  [10]	깩	2010/02/16	0	89
804970	급질문  [4]	안양베뷔?	2010/02/16	0	310
804969	심봤다~ 올레!!!  [28]	심본 소;;	2010/02/16	0	1237
804968	나 쿨해지고 싶은데..  [34]	카드깡	2010/02/16	0	413
804967	금메달이래~!!!!!!!!!!	수면양말	2010/02/16	0	163
804966	금메달 ㅠㅠ	.	2010/02/16	0	160
804965	꺅 !! 스피드 스케이팅 500미터 금!!!  [3]	꺅!!	2010/02/16	0	298
804964	모태범 금메달!!!!!!!!!!!!!1	스피드스케이팅^^	2010/02/16	0	153
804963	숏트트랙 외 종목 첫번째 금!!!모태범 500미터 금!!!ㅋㅋ  [5]	ㅋㅋ	2010/02/16	0	270
804962	저기근데 투표사이트 말이야..  [3]	:-0	2010/02/16	0	246
804961	브로마이드 땜시 ...  [5]	.	2010/02/16	0	307
804959	ㅠㅠ우리아파트 절수래..ㅠ  [6]	..	2010/02/16	0	249
804958	교보앞에서 밤샐 뷉들 많아 ??  [20]	얼빠덕수궁남붸비	2010/02/16	0	858
804957	난 솔직히  [8]	..	2010/02/16	6	380
804956	다들 블루레이 어떻게 살거야??  [6]	대구~~	2010/02/16	0	345
804955	[리뷰/단상]  내맘대로 줄리엣뮤비 해석 (줄리엣은 우리야 이빵꾸똥꾸들아)  [12]	.	2010/02/16	0	648
804953	[사적인질문] SOP 써 본 뷉들에게 조언  [2]	힘들다	2010/02/16	0	28
804952	네이버블로그에 서태지와 아이들 사진있길래  [5]	......	2010/02/16	0	315
804950	밤샘준비 해야겠다ㅠ  [6]	,	2010/02/16	0	318
804949	발렌타인데이 곰 배송  [1]	0124	2010/02/16	0	228
804946	불안한 마음에 투표  [1]	ㅇ	2010/02/16	0	237
804947	↕불안한마음 서로 감싸주며  [4]	불안	2010/02/16	0	253
804945	불안해서 미리 얘기하는데~  [37]	진짜	2010/02/16	44	1489
804951	난 완전 정색하고 화낼거야  [2]	..........	2010/02/16	0	264
804944	블루레이로 바쁠텐데 하나만 물어볼께 뷉들..	...	2010/02/16	0	181

		1 2 3 4 5 6 7 8 9 10

오늘 올라온 게시물 0개

COPYRIGHT ⓒ 2006 - 2010 WITHTAI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