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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뻘)나 영작 하나만 도와주면 안되겠써니??ㅠㅠ	게재일 : 2009.12.02 (Wed) 08:24:35 PM
작성자 : 영어울렁증	No. 758230  추천수 : 0  조회수 : 37
오늘 참 특별한 일이 있었어~ 내가 커피숍에서 알바를하거든.. 거이에 아침마다 오는 외국인 손님이 있어. 오늘도 변함없이 오셨는데 그분이 갑자기 수첩을 꺼내서 한장찢더니 나에게 주는거야. 보니까 나에게 쓴 쪽지더라구.. 그분이 압구정에 카페를 하나 차렸는데 나보고 훌륭한 고객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며 자기쪽에서 일해보지 않겠냐는거였어~(정말 깜깜깜놀~ㅋㅋ 은근 기분도 좋고~ㅎㅎ) 근데 나도 제안은 정말 고마운데 여기 일한지도 두달밖에 안되고. 또 막상 옮기는것도 좀 그렇고 해서 거절해야되는데 영어로 써줘야 할것 같아서~ (그분은 한국어로 써주셨는데 아마 누군가에게 부탁한듯해~) 내가 영작하고싶은 내용은 이거야 ---------------------------------------------------------------------------- 어제 주신 쪽지는 잘 읽어보았다. 나를 굉장히 좋게 본 것 같아 고맙다. 쪽지에 알려준 웹 사이트에도 들어가봤는데 수제초콜릿이 너무 맛있어 보인다. 그러나 나는 아직 다른 일자리를 생각해본적이 없다. 제안은 고마우나 당장 일자리를 옮기는것은 무리인것 같다. 미안하다. 그래도 나중에 꼭 카페에가서 초콜릿을 먹어보고싶다. 예전에 일했던 곳이 그 카페 근처라 위치가 어딘지 정확히 안다. 휴무날에 한번 가보겠다. ---------------------------------------------------------------------------- 뭐 이정도로 하고싶거든~ 기분 나쁘지 않게 저중히 거절하는투로 쓰고싶었는데.. 요고 영작 가능할까?? 부탁좀 할게~~ㅠㅠ (서비스직에 일하면서부터 외국인들하고 많이 부딪히니까 영어가 절실하다...ㅠㅠ 근데 난 일어공부하는 붸빈데 영어생각하면 자꾸 일어가 먼저 떠 올라서 도저히 영어가 안되...ㅠㅠ 공부해야긋다;;;ㅋㅋ)
	6d7725054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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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999e129195 (2009.12.02 Wed 08:34:50 PM)     Thank you very much for the memo yesterday. I am happy to know that I made a good impression on you. I visited you web site and I must say that all chocolate look so delicious. However, I am regretful to let you know that I am not thinking of switching a job for now. Even though I really thank you for the offer, it is not possible at this moment. But I really wish to try the chocolate though. I know where it tis. I will defitely visit when I take a day off. 도움이 되길................ 글쓴 6d77250549a (2009.12.02 Wed 08:38:14 PM)     붸비붸비붸비! 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플이 없길래 여기저기 번역기 뒤져보고있었엉.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고마워~ 분명히 내일도 오실텐데 언어가 안통해서 뻘쭘하게 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민망한거 있지! 진짜 진짜 리얼리 고마워 뷉^^ 와 2de08cd6b34 (2009.12.02 Wed 08:38:15 PM)     글쓴 베뷔는 아니지만, 그냥 영작이 술술되는거 멋있다 ㅎㅎ 지금 영어공부중이라 내가 한거랑 맞춰봤엉 ㅎㅎ 오타 4999e129195 (2009.12.02 Wed 08:39:31 PM)     작렬일거야...........ㅠㅠ 철자는 꼭 확인하길~^^;; 맞춰보지뫙~ 4999e129195 (2009.12.02 Wed 08:40:17 PM)     실력 들통나................^^;; 글쓴 6d77250549a (2009.12.02 Wed 08:43:51 PM)     영작 하나 더 있었는데 리플다는사이에 사라졌엉~~ 그 붸비한테도 정말 무진장 고맙다고 하고싶었는데~~ㅠㅠ 글 지운 붸비~ 이런 초라한 나에게 시간내줘서 고마워^^ 글쓴 6d77250549a (2009.12.02 Wed 08:44:55 PM)     내가 쓴 편지니까 영어는 잘 몰라도 찬찬히 읽어보고 전해줄게~ 시간내줘서 고마워 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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