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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실 별 의미는 없을지 모르지만 일본 블로그에서의 20세기 소년의 관람평들..	게재일 : 2008.09.08 (Mon) 12:12:40 AM
작성자 : ㅁㄹ	No. 142785  추천수 : 1  조회수 : 66
이상하게 나 한국에서 본 일본관객평이라구 했던 글들은 다들 안좋은쪽으로만 있어서.. 난 재밌게 봤는데 내 감각이 좀 다른건가 싶어서..(난 개봉첫날 보러갔었어) 사실 일본관객평이 크게 상관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양국에서 다 잘됐음 좋겠어~ 특히 한국에선 말이야!! 그래야 더 많이 틱탁 뮤비도 상영되고 많이들 보잖아~ ㅎㅎ (괜히 악평들 본사람들이 이거볼까하다가 딴거보러갈까봐 하는 아주 넓은 오지랍이 ㅋㅋㅋ) 암튼 일본의 대표적인 블로그라구 할수 있는 mixi에서 지금 방금 "20세기소년"으로 검색을 좀 해봤어.. 워낙 만화가 인기가 많아서 영화도 꽤 화제였구(파리에서 시사회도 했더라) 그래서인지 감상평도 꽤 되더라구 정말 그야말루 랜덤으루다가 몇개 골라서 읽어봤는데 나쁜글들 거의 못봤어.. 몇개만 추려보자면.. (이거 개인들 일기이긴하지만 사적인 내용들은 안들어있으니까 그냥 퍼왔어) 검색결과중에서 순서대로 가져온거구 일부러 나쁜거 빼거나 걸른것도 아닌데 딱히 나쁜평은 없네~ 내가 아직 일본어 실력이 그만저만이라 이것저것 오역 의역은 있겠지만 크게 의미가 달라질 표현은 없을듯 해 ㅎㅎ ---------------------------------------------------------------------- 久しぶりの日記 この間映画見に行きました。 「20世紀少年」 いやぁ、おもしろかったね スケールがでかくておもしろい 続編が楽しみやでぇ 劇中にながれる曲 T‐REXの「20 century boy」がカッコいい みんな見に行った方がいいよ 오랜만의 일기 이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20세기소년" 이야~ 재밌었네요 스케일이 커서 재밌었어 속편이 기대되!! 극중에서 나오는 T-REX의 "20세기소년"도 멋있어~ 모두들 보러가는게 좋다구~ ---------------------------------------------------------------------- 見て来た 漫画読んでる人対象に作ってるって言われてたので、原作読んだ事無いのでついていけるか不安だったけど、結構楽しめた ＣＧってすごいね～ 東京ガンガン爆破されてた 보고왔어 (20세기소년) 만화읽은사람을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얘기듣고 있어서 원작을 안읽었기 땜에 (내용을)따라갈수 있을까 불안했지만 꽤 재밌었어 CG란 굉장하네~ 도쿄가ガンガン(요건 의역하기가 좀 힘드네^^;)폭파됐어~ ---------------------------------------------------------------------- 昨日映画｢２０世紀少年｣夜遅く見に行きました 原作は読破していたので映画とても楽しみでした でもあれだけの原作を映画にするのは大変でやはり上っ面だけなぞったかなと思いました 原作を知らない人が見て楽しかったら大成功だとは思いますが… でもドンキーが一番似てましたね子役も大人も…いや子役原作よりカッコイイいいドンキーにしてくれてました ユキジ役の常盤貴子やオッチョ役のトヨエツも良かったです 全体にミスキャストは無かったので原作との違和感は一切無かった点は素晴らしかったです 小さなカンナも大きくなったカンナも可愛くて次回が楽しみ 어제 영화20세기소년 밤 늦게 보러 갔었습니다. 원작은 독파했었으니까 영화 엄청 기대했었습니다. 근데 그정도의 원작을 영화화하는건 엄청나서 역시 겉모습만 옮겼을까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원작을 모르는 사람이 봐서 재밌다면 대상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동키가 제일 닮았네요 어린이도 어른도 이야~ 어린이역 원작보다 멋있는 동키가 되어주었습니다. 유키지역의 토키와타카고랑 옷쵸역의 토요에츠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미스캐스트는 없어서 원작과의 위화감은 전혀 없었던점은 멋졌습니다. 작은 칸나도 어린이된 칸나도 귀여워서 다음회가 기대! ---------------------------------------------------------------------- 原作読んでません！ って状態で見てきました。 展開早い。 ほんと早すぎって勢い。 （原作もこの勢いなのかな？？） その早さゆえか展開的に「なんでこうなってる？」ってのが ちらほらと。特に２０００年年末前と、それより以前の間がｗ （この辺も原作読んでれば・・・無いのかなぁ） と言いながらも２時間半はあっという間でした。 もうちょっと細かくかければもっとおもしろかったような。 これなら冬の第二部もまぁ見に行くでしょう。 원작 읽지 않았어요! 라는 상태에서 보러 갔습니다. 전개 빨라.. 정말로 너무 빠른기세 (원작도 이런기세인가??) 그 속도때문인지 전개적으로 "왜 이러게 되는거야?"라는게 하나둘. 특히 2000년 연말전과 그 이전의 사이가(웃음) (이 근처도 원작 읽었다면.. 없었으려나) 라고 말하면서도 2시간반은 순식간이었습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쓰면 좀더 좀더 재밌었을같같은. 겨울의 제2부도 암튼 보러가겠죠. ---------------------------------------------------------------------- 昨日レイトショーで２０世紀少年をみてきましたよ。 連載は途中で挫折してしまったので、 内容はほとんど覚えてない状態で、いちから見たのに等しいですね。 お金をいっぱいかけただけあってキャストはえらく豪華です。 とりあえず、続きが気になる。 ３部作で、次は１月末公開ということなので、 それまでに、漫画を読むかどうか悩みどころです。 漫画を読まない方が楽しめるのかな？？？ 어제 심야로 20세기소년을 보고왔어요 연재는 도중에 좌절해버려서, 내용은 거의 기억하지 않은상태에서 처음부터(백지상태에서) 봤다는게 맞겠네요 돈을 엄청 들인만큼 호화캐스트입니다. 일단, 다음편이 궁금해. 3부작으로, 다음은 1월말 공개라고 하니까, 그때까지 만화를 읽을까 고민중입니다. 만화를 읽지않는 쪽이 재밌으려냐? ---------------------------------------------------------------------- 그나저나 나 오밤중에 모하는거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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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b66795ec603 (2008.09.08 Mon 12:16:16 AM)     부질없는 소망으로는 나 이거 봉준호 감독이 해줬으면 하고 빌었었다? ㅠㅠㅠ 몇몇감독 빼고는 일본영화? 흐음....... 글쎄다... 뭐 요런 느낌이었드랬어서. 차라리 그냥 애니 극장판을 만들어 줬음 좋겠다고 생각하던 터였는데 평 안 좋아서 안절부절 못하고 ㅠ 그랬는데 좀 다행이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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