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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밑에 오라방 질투 보다가 사서함 찾아봤어~	게재일 : 2008.09.08 (Mon) 12:26:09 AM
작성자 : ㅇㅇ	No. 142807  추천수 : 0  조회수 : 336
기억이 하두 가물가물 해서 그런 내용이 있었나.. 그당시에 겨울연가를 너무나도 열심히 보고 있었던 1인으로써..;;; 근데 정말 있더라구 ㅋㅋㅋ2002년3월6일날 사서함인데 직접 그 드라마를 보시진 못하시겠지요. 아마도 월요일과 화요일밤 이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바ㅡ 여러분들도 크던 작던 관심을 보이고는 있지요? 누군지는 실명을 거론안해도 아실겁니다. 그리고 어떤 친구들은 그 남자주인공을 보면서 이상하게시리 태지오빠,태지형을 자연스럽게 연상하기도 합니다 그쵸? 아마도 여러 팬사이트를 보시는 분이라 알고는 계실듯해서 혹시나 혹시나 여쭤봤더니요, 아니, 어디가 닮았냐고ㅡ 노래를 나만큼이나 하나ㅡ 춤을 나만큼 추나ㅡ 하시면서 무지하게.. 기분나빠 하시더군요. 그러니 여러분, 그 주인공에 대해 관심보이는 티ㅡ 내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 얘기는 컨펌받지 얘기라 사실 지금 무지막지하게 후환이 두렵지만요, 그냥 놀랬어요. 그나마 약간이라도 여러분보다는 측근이라면 측근이다ㅡ 라고 말할수 저이지만, 이럴땐 아.. 이사람도 사람이구나ㅡ 싶어서 문득문득 놀라게 되거든요. 나름대로는 적지않은 충격이였기에 혹시나 지금 피곤함과 나른함으로 지쳐있는 여러분들도ㅡ 그리고 또 빡빡한 일상에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태지오빠,태지형ㅡ 지금은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로 거기서도 그런 태산같은 작업량을 이겨내면서도 우리처럼 살짝 질투도 하시고, 또 웃고, 우시면서ㅡ 어, 우시진 않겠죠. ^^; 웃고 웃으면서 살고 있다는거ㅡ 알려주고 싶었어요. 암튼 이렇게 가벼운 일상얘기 가끔은ㅡ 아주 가끔은ㅡ 전해도 되지요? ㅋㅋㅋ. 예전 사서함 다시 읽으니까 새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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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코멘트 16	[스크랩] [추천]
ㅋㅋ 2a48b4af60d (2008.09.08 Mon 12:28:51 AM)     나도 아까 사서함 다시 찾아보고 있었는데.ㅋ 아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 서블리.ㅋㅋ ㄱ be8e248e817 (2008.09.08 Mon 12:29:06 AM)     태지 앙~~이놈 너무 이뻐서 어째...^ ^ ㅇㅇ 62c40be82f3 (2008.09.08 Mon 12:29:14 AM)     데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7d491a39257 (2008.09.08 Mon 12:29:23 AM)     아아..... 사서함..나도 오랜만에 읽어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58977f63829 (2008.09.08 Mon 12:29:34 AM)     역시 오빤 왕자병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a 853007a752c (2008.09.08 Mon 12:30:38 AM)     앙~~ 질투하는 서블리 넘 귀엽다~~ .. 5f323321510 (2008.09.08 Mon 12:30:51 AM)     지금 읽으니 좀..기사로 안나온게 다행이다; 송아언니는 컨펌받지 않은 얘기를 왜... 이거말고 05e21e2c47d (2008.09.08 Mon 12:33:39 AM)     왜....누가 태지가 저 이야기 정말 꽤 정색하고 이야기해서 놀랬다 이런 후기 있지 않았어? 이건 사서함아니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그거보고 서태지랑 팬들 사이는 그냥 팬과 스타랑 좀 다르단식으로 써놨던거 본 기억이 나는데... 나 어디서 본거니..-_-; a 156c8b7c117 (2008.09.08 Mon 12:35:11 AM)     이거에 얘기되는드라마가 뭐야?? 남자주인공은?? 나 기억이 하나도 안나 ㅋㅋ 이거 7015a0d0d94 (2008.09.08 Mon 12:35:28 AM)     쫌 오바;; 오빠 0daf0b53a24 (2008.09.08 Mon 12:35:28 AM)     난 준상이따위 안중에도 없었어.ㅠㅠ 저땐 온라인팬질을 안해서 사서함듣고 좀 놀랐었던 기억이 난다.ㅠㅠ 겨울연가 05e21e2c47d (2008.09.08 Mon 12:35:49 AM)     욘사마..ㅋㅋㅋㅋㅋㅋ dd b6601b4ca22 (2008.09.08 Mon 12:36:19 AM)     나도 저런 얘기 해주는게 싫진 않은데, 좀 오해의 소지가 있긴하다... 오빠 좀 삐진거처럼 귀엽게 말했을텐데, 저기서 전하는 뉘앙스는 꼭 버럭한거 같잖아..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암튼 오빠의 질투 넘 귀엽다 ㅋㅋ 겨울연가 0daf0b53a24 (2008.09.08 Mon 12:36:41 AM)     준상이 .. e50eddbeb61 (2008.09.08 Mon 12:39:29 AM)     아 나 넘 좋은데 ㅋㅋㅋ 오빠도 질투를 하는구나... 난 나만 열폭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빤 열폭이 아니라 걍 좀 삐진거지만ㅋㅋㅋ 오빠 진짜 우리 좋아하는거 맞나봐 ㅋㅋ 나두 8b87958b335 (2008.09.08 Mon 12:40:08 AM)     듣고싶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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