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게시판입니다. 현재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클릭하세요!

제   목 :   나 좀 울께...베뷔ㅠㅠ	게재일 : 2008.09.08 (Mon) 01:22:13 AM
작성자 : ..	No. 142876  추천수 : 0  조회수 : 178
나 오늘은 컴터 일찍 끄구...자리에 누웠다? 근데 자꾸 태지 생각에 잠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아이팟 속 제로를 봤어. 보는데... 나 미치겠더라구.. 너무 좋은데... 가슴이 자꾸 뭔가가 벅차올라 차라리 뻥 터져버림 좋겠는데 그게 너무 안되는거야 그렇다구....영상을 정지할 수도 없구.. 계속 보고 있는데 태지가 이 밤이 깊어가지만을 부르는데 완전 열창해주잖아.ㅠ 나 소리내어 울었다. 그냥 훌쩍거린게 아니라 소리내서.. 그러다 너에게 나올땐... 나 있지 이러는 내가 너무 무서운거야. 서태지가 내 인생에서 차지해 있는 그 공간이 너무나도 커서. 되려 이 것이 태지에게 짐이 되는것이 아닐까.. 두렵기도 하구. 몰라 가슴은 터질 것 같은데 머리는 혼란스러워.. ㅠㅠㅠ 미치겠다 그래서 다시 일어나 컴터를 켰어.. 모르겠어 태지가...너무 좋아서 미치겠는데.. 이거 넘 심각한거 같아. ㅠㅠㅠ
	b311acb92a5
코멘트 13코멘트 13	[스크랩] [추천]
응응 11be44ef722 (2008.09.08 Mon 01:24:03 AM)     그럴 수 있징. 힘내 붸비. 지금 심야라서 그래 ;ㅁ; 난 그런 거 햇빛보면 진정되던데 .. 나만 그래 ? 킁 ;ㅁ; 우앙.. 3454283478c (2008.09.08 Mon 01:24:12 AM)     얼마만에 보는..6집 태지인가.. 너무 이쁘다..(미안..뻘소리 해서 ㅠㅠ 근데 사진이 ㅠㅠ) -_- 9f2c841fe52 (2008.09.08 Mon 01:24:48 AM)     6집태지다..지금 보니까 되게 낯설다..;; 좋아할때 마음껏 좋아해..차라리 그냥 원래 이렇게 좋은가보다 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그걸 잡으려고 하니 더 혼란스러운걸수도 있어.. 감정이란 게 c574698d3ca (2008.09.08 Mon 01:25:02 AM)     흐름이 있는 것 같아. 잠깐 사이트를 들어오지 말고 친구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 봐. 한 며칠 그렇게 하면 마음이 좀 가라앉지 않을까?^ ^ ㅠㅠ 0daf0b53a24 (2008.09.08 Mon 01:25:03 AM)     베뷔맘 알겠어.. 나도 태지가..너무너무 좋아서 미치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영상들도 못보겠어. 닥본사는 하는데.. 복습을 진짜 못하겟는거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악들을때마다 벅차고..ㅠㅠ 아...오빠... 정말 음악해줘서 정말 진짜 감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거같아 7449e90b03d (2008.09.08 Mon 01:25:42 AM)     나도 그렇거든..... 미투 f3cdb1c5851 (2008.09.08 Mon 01:26:31 AM)     나도 얼마전에 덕수궁 다녀온날 그랬어.. 똑바로 서있어~ 영상을 정말 수십번도 돌려보고 친구랑 통화하는데 꼭 술취한 사람마냥 말한마디 시작도 하기전에 꺽꺽대면서 울었다..친구가 나 되게 무서워 하더라..ㅜㅜ 그날 정말 아침 동이틀때까지 한숨도 못잤어..뭔가 허전하고 갑갑하기도 하고 계속 목구멍이 울컥거려서.. ㅈㄷㄱ 6a9eb3f92b9 (2008.09.08 Mon 01:26:42 AM)     나도 7집때 심했었는데 ... 정말 스토커될뻔했어 ㅋㅋ 근데 나는 지금 스스로 컨트롤아주잘하고있다고생각해 이건 정말 혼자해내는 수밖에없어 ㅋㅋㅋ 나 농담아니고 애정을 완전 분산시킬려고 정말 노력한다 ;- :?? 친구 매냐들한테도 우리서로 도와주자고 내가 너무빠진다 심을면 꺼내달라고할정도야 베뷔도 스스로 컨트롤해야해~ 우리오빠는 그런남자니까 ㅋㅋㅋ 우리오빠 아주무서운남자야 ㅋㅋ '-' b3119ad143e (2008.09.08 Mon 01:26:44 AM)     나도 그래 붸비.... 나도 ㅠㅠ ㅠㅠㅠㅠㅠㅠ 나도 영상만 보면 눈물나온다 ㅠㅠㅠ 서우 41d6164f636 (2008.09.08 Mon 01:26:55 AM)     이해해 이해해 백분 이해해...^^ ㄷ 17479be3de1 (2008.09.08 Mon 01:29:34 AM)     완전 이해해.. 나 덕수궁때 진짜심했다 하루종일 처운다는게 무슨말인지 실감했어 누워있다가 줄줄 울고 우는거 힘들어서 다시 잠들었다가 눈뜨면 또 줄줄 울고.. 하루종일 불꺼진 방안에서 그러고 있었다... 우리 컨트롤 잘하자.. 때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도 필요한 거 같아 난 오빠가 좋아. 그리고 오빠도 나 좋아하고. 우리 서태지~ 그리고 우리 퐐로들.. 다들 너무 사랑해. 그럼 된거지.. ^ ^ ㅇㅇ b6601b4ca22 (2008.09.08 Mon 01:32:44 AM)     난 얼마전에 비매냐인 언니한테 오빠 얘기하다가 울었어... 커피숍이라 참아보려 했는데도 뭔가 모르게 자꾸 감정이 솟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웅 bc908ac1b1a (2008.09.08 Mon 01:58:19 AM)     그 단계를 넘어야해. 아무리 오빠가 멋지고 좋다고 하더라도 그는 냉정하게 말해서 가수의 자리에 있을 뿐ㅜ_ㅜ. 사랑하는 마음은 곁에 있는 누구보다 더 하더라도 그래도 나만의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 것만으로 충분하게 생각해 난..

	새게시판으로 이사갔어요~  [18]	관리자	2008/12/03	193	5748
	위드태지 게시판 운영방침입니다.  [22]	관리자	2007/12/12	61	7680
251690	모두 안녕~~~~~~~  [131]	관리자	2008/12/01	17	4631
251688	아쉬울때 떠나야 하는법.. 하지만..  [14]	ㅋㅋㅋㅋ	2008/12/01	7	1793
251689	1빠	..	2008/12/01	7	433
251686	1빠	나할래나	2008/12/01	7	454
251684	어랏  [2]	곰탱v	2008/12/01	4	777
251685	게블리 안녕~  [8]	.	2008/12/01	7	1713
251683	우리 때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2008/12/01	7	434
251680	얍!!	ㅡ.,ㅡ일빠	2008/12/01	7	342
251682	다음 게시판에서 만나  [5]	서태지	2008/12/01	8	936
251677	그저 1빠가 되고 싶을 뿐이고!	수늬권	2008/12/01	7	379
251679	건강한 위태로 다시 태어나길!!	ㅇㅈㄷ	2008/12/01	7	402
251674	붸비들 캐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괄리자	2008/12/01	7	475
251675	내가 마지막!!! 인가.... ?	알럽위태	2008/12/01	6	369
251676	오빠 사랑해요~~~~~~~~~~	쿠쿠	2008/12/01	7	391
251678	엉엉...	잃어버린 위태	2008/12/01	7	421
251673	정말정말 안녕?	ㅎㅎ	2008/12/01	7	401
251670	ㅂ2ㅂ2 위태  [1]	원주니 언니	2008/12/01	7	847
251671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_^	2008/12/01	6	389
251672	......이제 ....작별하고싶다...	이제좀	2008/12/01	6	431
251669	게시판 교체 작업이 어려우니 잠시 자제 부탁드립니다.  [9]	괸리자	2008/12/01	7	1853
251666	EBS에서 버뮤다 흘러나왔다ㅋㅋ  [5]	pd퐐로?	2008/12/01	6	976
251667	END가아닌AND	누렁이	2008/12/01	7	414
251668	그동안 스크랩 한거는??	울보베뷔	2008/12/01	3	373

		1 2 3 4 5 6 7 8 9 10

오늘 올라온 게시물 0개

COPYRIGHT ⓒ 2006 - 2008 WITHTAI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