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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제 에덴의동쪽보면서말야..

게재일 : 2008.09.09 (Tue) 11:31:16 AM

작성자 : 앙마

No. 144576 추천수 : 0 조회수 : 53

송승헌..멋지드랑...(바람은 아니니깐 오빠..블랙리스트에 올리진 말아줘용~~^^;;)

특히..어제 옷선물 받아서 옷갈아입을때이짜나..
옷을 훌러덩벗구서 갈아입는데 ..나 거기서 왜 오빠가 오버랩되니..ㅠㅠ
1집랑 4집때 오빠가 남방 단추 다 풀르고 터프하게 이떤 그 모습들..
갑자기 넘 그리워지드라...

글구 송승헌 나시입고있을때도..오빠 공연할때 나시입었던거(요건 3집때였나..그랬을꺼야.)
막 오버랩되고..

물론 ..송승헌하고 오빠하고 비슷한점은 없지만..
걍 그런 모습만으루도 오빠의 옛모습이 막 떠오르더라..(나 증상 심각한거야??)

요즘은 그런 모습은 볼수가 없으니..넘 그리워지는거다..

아..그냥 긴팔을 입어뜬..두겹을 입어뜬 세겹을 입어뜬..닥치고 찬양만 해야할까..ㅠㅠ

예전의 남방풀어헤친거처럼..
수트와이셔츠..터프하게 풀어헤친 모습이 보고싶당..ㅠㅠ

딱 한번만 그렇게 해주면..정말 닥치고 멋지다..터프하다라고 찬양할텐데..ㅠㅠ

0909...이런날 이런부탁..해두 될까??? 사랑훼~~오빠~~
(그 노트는 넣어두라구..아잉~~!)

b62afe10e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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