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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교복붸비들~ 언니들은 너희가 너무너무 귀여운거 아니?*-_-*

게재일 : 2008.09.26 (Fri) 12:31:45 AM

작성자 : song

No. 165567 추천수 : 1 조회수 : 135

뭐..우리도 한 땐 그렇게 귀염받는 막내였지만 그 땐 몰랐다..ㅋㅋ

근데 나이 먹고..이렇게 팬덤에 애기들이 막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며 들어오는데..
그걸 보는 언니들은 뿌듯하다못해 우리 애기붸비들이 넘 귀여운거다+_+

너희들이 학교 가서 오늘 뭐 붙였다 뭐 얘기했다
태지 몰라주는 게 넘 섭섭했는데 뒤져보니까 같은 매냐가 있어서 넘 좋드라
교복 무릎 위로 올라오면 날라리 같아 보이냐고 그러는 것도 왜케 귀엽니.

나 오죽하면 태지 영국으로 출국할 때 공항에서..
교복입고 피켓 들고 온 애들이 너무 귀여워서 말까지 걸면서 사진 찍었겠냐구 ㅋㅋ
나중에 찍고 보니까 젤 맘에 들드라 아하하;;

걱정마, 너희 다 너무너무 예뻐보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태지가 제로 수원 때 우리 보고 다 내새끼라고 잘 키웠다고..
왠지 그러는 심정을 알 거 같아 ㅋㅋㅋ

교복붸비들 보면 꼭 안아주고 싶고 막 돠주고 싶고 그래.
아마 다른 내 또래 붸비들도 마찬가지일걸?

내 생각엔...그런 너희들을 보며 태지도 엄청 흐뭇해할거야.
겉으로 표현 잘 안해두..무지 좋아할 걸?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심포니 날 매냐들 행사하는 데서 DSLR 들고 다니면서 수줍게 말 거는 언니가 있다면 난줄 알고 포즈 좀..ㅋㅋ

ce1e5ab5a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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