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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노박사 심리클리닉 - CB Mass ;;;;;;;	게재일 : 2007.07.16 (Mon) 02:01:06 PM
작성자 : 노홍철	No. 2184  추천수 : 0  조회수 : 380
노박사 심리클리닉 - CB Mass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닥터 노의 성격클리닉! 닥터노 인사드리겠습니다 자! 환자 입장! 안녕하세요 어떤 문제가 있어서 나오신거예요 예 저는 갑자기 기분이 좋다가도 돌아서면 우울해지고 그러거든요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요.. 예 23살이요 어이구 한창 좋을때다 저 그냥 말을 편하게 할께 네 그러세요 23살이라고 그랬지? 우리는 친구야 너 고민을 말하는거다 오빠라고 할께 선생님이라고 하면 다들 부담스러워하시드라 이제 오빠라고 불러 오빠한번 해봐.. 오빠? 오빠! 그래 아하하 좋자나 그렇게 하는거야 자 긴장풀고 자.. 팔을 벌려봐 어휴~~ 너 다컸구나! 여기 가슴쪽에 여기가 4번심린데 여기가 잘 안보이네... (만져봐!) 어이구 딱딱해졌네 기분이 어때 여기 여기 뭉첬구나 여기 여기 몽우리 몽우리 기분이 어때 선생님 모하시는거예요 선생님? 난 오빠야~ 가만히 있어봐 두꺼워 두꺼워 자 이것좀 한번 풀러보자.. 자 자 동비샤이~~ 돈비샤이~~ 심호흡 한번 셔보자 심호흡이여? 심호흡 알지? 들여마셨다 일단 어깨의 힘빼고 들여마신다 깊게 오우 그래 좃도 그래 기분이 어떠니? 좀 나진거 같지 나도 그래 다시한번 더욱 깊게해보자~ 심호흡 한번해봐 어유 그래 좋다야 치료가 되는거 같애 밑으로 내려가보자 어휴 배꼽도 어쩜 참외를 그냥 쑤셔다 박았네~ 어휴 너 무슨 스키장 갔다왔니 바지가 왜 이렇게 두꺼워 기지배 벗어! 바지도 벗어야해요? 아니 그냥 조금만 벗으면 돼~ 주사맞는거예여? 아니 그냥 심리치료야 조금만 벗어보자 내려가보자..(벗어!벗어!) 그럼 조끔만 조금만 무릎까지 내려가보자 그럼 내려갑니다.. 내려갑니다 내려갑니다 치료를 받겠습니다.. 지지지징 지지징 지리지지 징징 어 너 굉장히 더부룩하다~ 왜이러니 숱이 좀 많니 모니....어떻게 된거니... 오빠가 한번 살짝 볼께 이게 몰까... 악~ 악~~ 아아아악~ 이게 모야 아니 이....이.. 이게 모야 이게 모야 이게 모야 너의 정체는 모야 이거 꼬..꼬추아니야 이게 모야 이게 왜 여기있어! ..................................... 씨비매쓰 3집 수록곡 작사 노박사.. 누군지 알지?ㅡㅡ;;;;;;;;;;;; 차마 할말이 없다; 이분보고 순수하다던 어느분의 말이 참 가슴에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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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669c66e2c36 (2007.07.16 Mon 02:21:07 PM)     난 얘 한번도 순수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뭐 굳이 이런거 까지 퍼오면서 욕 할 필요 있나 순수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생각한거지 ㅋ 근데 45fa6e3bb35 (2007.07.16 Mon 02:26:19 PM)     머야.. 가사가;; 트랜스젠더? ... 6f5f0711052 (2007.07.16 Mon 02:29:31 PM)     이런게 가사? ;; 헐~ -_- 27b5936295a (2007.07.16 Mon 02:36:38 PM)     순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나도 이 가사는 충격인데 좀 퍼오면 안 되나? 참 노홍철 웃긴 애네 ㅋㅋ 669c66e2c36 (2007.07.16 Mon 02:38:13 PM)     류승범이 더블케이 나레이션 해준건 어떤줄 아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블이에게.../ 따블아.. 한국에와서 고생이 많지? 그 좁은 녹음실에서 너 가사쓰는모습이 형 많이 보기힘들었어.. 후.. 녹음실공기가 답답하다.. 근데 따블아.. 형이 니가 걱정되서 하는소린데.. 너 요즘에 스트레스 너 어떤방식으로 풀고있니? 술,담배 이런거 몸에 해로와.. 남자는..남자는 역시 떡 아니겠니? 따블아.. 너 한국여자도 좋은애들 많다? 너 꼭 이 미국에서봤던 이 글래머들 그런애들한테 너무 꽂혀갖구 너무 해매면안돼 한국에도 글래머들이 많아요 너 저번때 나이트갔을때 너도 봤잖아 고런애, 고런애들이 말도 잘듣는다 너 밤일할때 오빠 요렇게해줘요 저렇게해줘요 넌 해주기만 하면돼 아님 니가 그런애들을 시키기에도 좋아 오빠 이렇게원해 뭐 이렇게원해 이렇게 좀 해볼래? 그런거 하기전에는 어떡하냐면 여자가 딱 부킹오잖아 그럼 망설이지마 딱 물어봐 매너좋게 아주 젠틀하게 너 생긴것도 잘생겼잖아 어때~ 너 떡 좋아하니? 어? 따블아 힘내자! 짝짝짝짝짝 d da27f25b196 (2007.07.16 Mon 02:40:38 PM)     나도나도.. 순수하다고 생각은 안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지; 진짜 쫌 그렇다...;;; 참-_- 2ad0daf113c (2007.07.16 Mon 02:57:13 PM)     자신의 잣대가지고 누군가를 순수한 사람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가르는건?? 노홍철 c478f539a02 (2007.07.16 Mon 02:57:20 PM)     진짜 변태같다.....ㅜㅜ 사람이 2d05a5c3145 (2007.07.16 Mon 03:18:00 PM)     다시보여. ㅁㅁ c1b71dd110c (2007.07.16 Mon 04:04:27 PM)     요즘에 노래가사 넘흐 부끄러운게 많아~ *-ㅁ-*;;; ㅁ 24428efde96 (2007.07.16 Mon 04:41:08 PM)     노홍철 방송하기 전부터 씨비매쓰팬이라서 알고 있었는데...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방송에서의 모습은 방송에서의 모습으로 소비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함. 이게 노박사의 사고방식이래도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고, 무한도전의 웃는 모습이 순수한 홍철이라도 티비속 연예인일 뿐이잖아. ....어쨌거나 힙합하는 애들의 이런 내용의 skit은 질색이야..... 음 4aa04e96290 (2007.07.16 Mon 04:48:02 PM)     씨비매스가 저런 멘트 해달라고 한거 아니겠어?;; 힙합엔 저런게 꼭 들어가야 되나?; 근데..개인적인 잣대고 뭐고를 떠나..실제로 저런 사상 가진 사람은 변태 맞지. 안그려?;;이게 그저 노래니까..그런가봐 하는거지; 근데 f22b77091e0 (2007.07.16 Mon 05:41:41 PM)     이 가사 이야긴 아니지만.. 아까 그 인터뷰 그런걸 자랑이라고 떠벌리는건 문제 아닌가? . b9bf2ce91de (2007.07.16 Mon 08:23:23 PM)     어제오늘 연이어서 컬쳐쇼크-_- ㅋㅋㅋ 1c22bb6c146 (2007.07.16 Mon 10:15:38 PM)     난 얘가 나오자마자 되게 여자 밝힐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걸로 확실해지긴 했지만 충격은 없다 병1신인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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