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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언니들 나 살 좀 빼게 자극 부탁해.	게재일 : 2008.11.29 (Sat) 04:19:20 PM
작성자 : 자극 고고싱~	No. 247944  추천수 : 0  조회수 : 146
난 통뼈가 자랑인 학생이구 ㅋㅋ 지금까진 그냥그러려니 살았지만 나 이제 고딩 되거든? 고딩 되면 운동할 시간도 없다며..매일 앉아서 공부만 쳐해야한다며..ㅠㅠ 그러니까 지금... 고딩 되기 전까지 진짜 열심히 피터지게..까진 아니구 열심히 해서 살 빼려고 하는데 내 스펙이 지금 168 / 63 이다 흑흑흫ㄱ;ㅣㅏㅠ;ㅣㅠㅣ;ㅌ;ㅓㄴ에ㅐㅑㅈ셕9ㅕ9ㄱㄷ혀ㅠ ㅠㅠㅠ ㅠㅓ;ㅠㅓ;ㅣㅠㅓㅣ ㅠㅓ ;ㅣ ㅠ;ㅣㅓㅠ;ㅣㅠ;ㅣㅓㅠ;ㅣㅠ ㅠ뉴ㅏㅐ류ㅐㄹ햐ㅐㄹ햐ㅐ냐해ㅔ쟈세ㅐㅑ34ㅔ9샤3 ㅁㄷ가ㅓㅐ너휴ㅓㅏㅣㅠㅏㅣㅓㅠㅏㅣㅓ어 저번에 신체검사할땐.. 그땐 진짜 ㅋ 집에 라면이 한박스 있어서 일주일에 라면을 세네번 먹었더니 신체검사 당일날 70키로 크리 뜨더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나 그후 별 운동도 안 했는데 방금 재보니 63이네 난 진자 아무리 운동해도 63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는 것 같아. 내 몸은 ㅠㅠ 63을 좋아하나? 난 싫은데.. 50kg대만 되도 소원이 없겠어.. ㅠㅠ 태지오퐈 몸무게 보고 내가 얼마나 기겁을 했던지.. 그정도는 못 되더라도.... 음... 한 57까지만 빼도 진짜 난 행복할 것 같아 그리고 내가 다리가 진짜두꺼운데..ㅠ 에휴... 상체는 괜찮은데 다리가 완전 코끼리다..ㅠㅠ ㅠㅠ 덕분에 옷빨도 하나도 안 받고 슬퍼 나도 멋부리고 다니고싶은데... 시내 나갈때 교복치마도 못 입구... ㅠㅠ 갑자기 인생한탄글이 되어버렸네 어쨌든 부끄럽지만 나의 스펙은 자랑스럽게도 [ 168 / 63 ] 이야. 이런 말 내 입으로 하기 좀 그렇지만 못생긴 편은 아니얌...;;;ㅁㅎ;ㅁㅎㅁㅇ샺4ㅑ새4ㅈ 친구들이 난 살 빼면 진짜 예쁠 것 같다더라.... 헐.... 내가 친구들 앞에선 티 안 내지만 쵸큼 소심한데.... 그런 말 들을때마다 많이 슬프다..ㅠㅠ 요즘 ㅅ클라우디아 언니꺼 열심히 하고있거든....... 내년 3월까지면 네달정도 시간이 있을테니까 그 안에 진짜 열심히 해서 나도 훈녀가 될거야 다리살은 워낙 안 빠진다며... 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진짜 열심히 해야지..ㅠㅠ 이 글은 다짐글이 될거야... 위태 언니들 앞에서 맹세!!! 기필코 다이어트 성공해서 돌아올거다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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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277ee21583 (2008.11.29 Sat 04:22:23 PM)     키...부럽당... 나보다 무려 13센치가 큰거다... 근데 그키에 그 몸무게면 정상아닌가? 오오 705c3521941 (2008.11.29 Sat 04:23:00 PM)     그정도면 건강하고 좋은건데?? 168이라니...ㄷㄷㄷ 나한테 3cm만주련??ㅠㅠ . 3382ed186d2 (2008.11.29 Sat 04:23:14 PM)     붸비 화이팅 ! 키 완전크당 짱부러워 살은 빼면 되지만 키는 늘릴수도 없당 ㅠ_ㅠ 축복받은거야 ! ㅋㅋㅋㅋㅋ 우리붸비 화이팅 !!!!!!!!!!!!!!!!!!!!!!!!!!!!!!!!!!!!!!!!! fdasf 4c6cab09955 (2008.11.29 Sat 04:24:23 PM)     고딩되면 맨날 공부만하고 티비이딴건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되보니깐 중학교랑 별반 달라진게 없더라ㅋㅋㅋㅋㅋ 그니깐 지금부터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서 고등학생되서도 꾸준히해 그리고, 물론 살빼는거도 좋은데 수학,영어도 꼭하자 !!!! 1학기정도만 선행하고 들어와도 고등학교생활이 훨씬더 편할꺼야 168/63 878055f3106 (2008.11.29 Sat 04:24:47 PM)     아니얌.........말만 정상체중이지..ㅠㅠ 이거...... ㅠㅠㅠㅠㅠㅠㅠㅠ ㅠ룍ㄷ5ㅕㅛㅠㅀ롣ㄳ3교3ㄱㅎ ㅎㅎ 407daaa4c6c (2008.11.29 Sat 04:25:07 PM)     자극이 좀 되니? -_- 3bbde210730 (2008.11.29 Sat 04:25:53 PM)     키크네 부럽..ㅡㅜ.. 나 고등학교 삼년동안 이십키로 정도 빠졌는데..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어. 암래도 나이가 어리면 좀만 움직여도 나이 많은 사람에 비해서 살빼긴 쉬울거야. 결국 먹는거 문제지. 보통 중고딩들은 다이어트 말리는데 키가 안크니깐..근데 붸비는 식이요법으로 조정해도 될거 같아. 키는 괜찮으니. 한 육키로 정도면... 밥량을 줄여. 그리고 방학중에 하루 한두시간씩만 파워워킹해. 붸비 나이면 그정도만해도 충분히 몸무게 준다. 안먹지는 말고.. 무슨무슨 다요트니 그런거 하지 말고. 결국 먹는량을 반으로 줄이는거..그것밖에 없다. 평소 먹던 양의 반으로.. 그걸로 고딩때도 꾸준히 먹는거 줄이고 간식만 안먹어도 날씬한 몸매되 ㅇ 62923ca087d (2008.11.29 Sat 04:25:53 PM)     붸비 근데 다이어트도 좋지만. 붸비는 지금 성장기잖아.. 너무 심하게는 하지말구 굶지말고 꼭 운동해~ 농간 62a969e853b (2008.11.29 Sat 04:26:05 PM)     굳이 자극을 줘야한다면 오빠 키 189에 55kg 붸비..... 612cf02a74c (2008.11.29 Sat 04:28:43 PM)     자기 자극해달라믄서 나 자극하는거늬?-_- 키차이는 나랑 많이 나는데 몸무게 나랑 똑같다!!!! 죈장!!!!!!!!!!!!!!!!!!!!!!!! 근데.. 몸무게 중요치 않아.. 통뼈인데 저키에 63이면 딱 좋은거야 뼈값을 생각해야지~ 글구 뚱뚱해보이냐냐 아니냐는 체지방이 중하다고 알지? 근육이 지방보다 3배 무거운거.. 그래서 몸무게 많이 나가는데도 말라보이는사람들은 근육이 많아서 그러는거야 ㅇ 62923ca087d (2008.11.29 Sat 04:29:00 PM)     운동해 너구리 73defc6d5e4 (2008.11.29 Sat 04:29:29 PM)     오~~ 일단 키가 먹어준다!! 한 십키로만 빼면 완전 연옌몸매겠는데? 부럽당.. 난 키가 자꾸줄고 몸무겐 늘어 ㅠㅠ 다욧붸비 e5844790d89 (2008.11.29 Sat 04:29:34 PM)     붸비야.......나랑 동갑인데 키8센치더크돠.ㅠㅠ 나 붸비보다 몸무게7키로 더나간돠?ㅠㅠ 젴일..ㅠㅠㅠㅠㅠ 헉.. 878055f3106 (2008.11.29 Sat 04:30:30 PM)     ㅜㅜㅁ프ㅠㅠㅠㅓㅠㅠㅠㄴㄹㄹㅠㅠㅠㅣㅠㅏㅇ릴ㅇㄹㅇ오ㅜ훈ㅇㄹㅈㅅ346ㅛ5ㅛㅈㄷㄱㅈㄷㅈ;ㅣ멛개ㅑ 오퐈님은 어쩜 저렇게 ㅠㅠ 아 얼굴에 살이 하나도 없지? 진짜 헐... 진짜.... 헐..................................... 아................ㅁ;ㅣ가;쇼ㅏ5;ㅛ4ㅕ 아 ㅋㅋㅋ 878055f3106 (2008.11.29 Sat 04:31:33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이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878055f3106 (2008.11.29 Sat 04:33:08 PM)     붸비들 고마워...ㅠㅠ 나 진짜 살빼야지 아씨..ㅠㅠ 진짜..ㅠㅠ 아나 며칠 전에 울반 남자애가 나한테 오더니 너는 살 뺄 생각 없냐고 물어보는거 있지 ㅋㅋㅋㅋ 지도 뺄거니까 같이 빼자고 ㅋㅋㅋ 장난하나 ㅋㅋㅋ 이씨 ㅋㅋㅋㅋ 아 짜증 ㅋㅋㅋ 쳐버리려다 말았다 그리고 학기초에는 어떤 남자애가 나보고 구미호라고 좀 놀린적이 있었는데 그냥 구미호라 하면 귀엽기라도 하지 꼭 이 말을 붙이더라 "조금 살찐 구미호" ㅋㅋㅋㅋㅋ 악 ㅋㅋㅋ 진짜 운동해야겠어 Rmien♥ 1624b4da31c (2008.11.29 Sat 04:34:26 PM)     아 내게 필요한 운동이다 고마워 ㅋㅋㅋㅋ 난 위로하러 왔다가 내가 자극받고 가네 ㅋㅋㅋㅋㅋ 췟... 275fdaa5a32 (2008.11.29 Sat 04:35:29 PM)     키가 크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동 틈틈히 하고 밥 줄이면... 살 빠지고... 하... 키도 클수있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덥썩 9f5ed0f2c62 (2008.11.29 Sat 04:36:52 PM)     ㅋㅋㅋㅋ 나는... 6d2e98106c8 (2008.11.29 Sat 04:41:45 PM)     오빠님 6집...0909 공연을 보는데... 오빠님이 허리를 완전 푹 숙였는데... 등에 척추뼈 구조가 다 보이는 거다... 그 니트 위로..... 그러고 내 등을 보니....살로 뒤덮힌 노틀담의 꼽추...;;;; 나도 척추뼈가 보일때까지 뺄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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