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컴에도 올렸지만, 일단 수요 파악을 위해서 위태에도 올립니다. ^^
비록 확정 타임테이블은 안나왔지만, 14일 전야제나 15일 본공연 모두 23시 전후나 되야 끝날 것 같고,
본 공연인 15일도 오전중에 시작할 것 같은데, 서울에 사는 매냐도, 지방 매냐도 숙식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찜질방도 있고, 여관도 있고 분명 잘곳은 있지만, 홀로 가시는 분들이나, 숫기가 없으신 분들은 이것도 고민이죠..
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가능하다면, 신천역 근처(유흥의 거리죠..) 모텔을 아예 통째로 예약해서 14일에 매냐들만 받게 한다면,
유흥지역이라 위험할까봐 걱정할 필요도, 일명 러브호텔에 들어간다는 부담감도 없어지고, 매냐들끼리 한 모텔을 쓰니 그 역시 좋을테고,.. 10000원주고 찜질방에 가는 것 보다는 10000원정도 더 주고 모텔에서 편히 자는게 다음날을 위해서도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여성분들과 어린 매냐들이 많기에, 이렇게 단체 숙박을 계획하면, 안심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해서 만약 수요가 있는 것 같다면 (대충 4-50명 정도는 수요가 되야 모텔 하나를 통째로 빌린다는 협상을 할 수 있으니까요) 퇴근후라도 신천지역 모텔을 돌아다니며 협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이 계획이 진행된다면 신청하실 ETP참가자 매냐분들이 얼마나 계시려나 ^^ 예상수요를 제가 파악해야 일단 계획진행 여부나, 모텔측과의 협상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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