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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뭔 투표가 이리 많어..? 바쁘다 바뻐

게재일 : 2008.08.08 (Fri) 01:26:10 PM

작성자 : T.T

No. 98480 추천수 : 0 조회수 : 70

서태지 8집, 완벽한 사운드? 실험성 부족?
기사입력 2008-08-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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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4년 6개월만에 컴백하면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 서태지 8집 앨범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온라인 토론사이트 이슈플레이(www.issueplay.com)에서는 ‘서태지 8집 앨범’에 대해 ‘완벽한 사운드 구현이다’와 ‘실험성이 부족하다’라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네티즌간 의견이 분분했다.

네티즌 1636명이 참여한 이번 이슈에 대해 55%(932명)가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했다'는 의견을 보인 반면, 45%(756명)는 ‘실험성이 부족하다’라는 의견을 내놓아 서태지 8집 앨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소폭 많았다.

ID 윤세리씨는 “서태지는 과거 우리나라 가요의 한 획을 그은 훌륭한 가수”라며 “그만의 색깔이 있긴 하지만, 서태지 역시 뛰어난 뮤지션이기에 실험성부족이라는 단어는 부적절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미 서태지는 대중의 신뢰를 얻은 가수라는 것.

또 dsxsd씨는 “실험성 부족이라고 하기는 섣부르고 계속해서 노래 듣다 보니 중독성 있고 좋은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처럼 컴백만으로 ‘서태지 8집 앨범 얼마나 팔릴까’, ‘서태지 앨범 자켓 표절 논란’ 등 갖가지 이슈를 몰고 다니는 서태지. 서태지 컴백과 맞물려 이슈플레이(www.issueplay.com)와 XTM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공동으로 ‘서태지의 컴백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가요계 불황에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문을 진행한다.

또 8일(금요일) 밤 12시 XTM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서태지, 문화 대통령인가 VS 비즈니스맨인가'(가제)를 주제로 토론을 벌이며 방송 내용은 XTM에서 생방송된다.

손영숙 세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참 말 많다.......요즘 대중들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넘 속상해.

울 서블리 활동하면서 상처 안받았으면 한다..일편 단심  해바라기 같은 울 팬들만 보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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