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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말 태지의힘은 대단해....

게재일 : 2008.08.08 (Fri) 02:20:36 PM

작성자 : 서컴

No. 98569 추천수 : 0 조회수 : 157

나 사실 전에 바람폈어~~~

사실 결혼도했고 이건뭐 상관없는고다~

오빠나오기전에 여기저기 마음줄데가 없어서 일단 결혼을 하고

그리고도 계속 연예계를 기웃거리다가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고 석호필에 빠졌었다... 미국가서 만나고 싶었었고.

한국왔을때 회사근처 스튜디오라해서 거기도 갔다가

신라호텔까지도 쫒아갔었지 (이런열정이 어디서 나왔는지..ㅋㅋ)

그리고 팬레터도 보내서 사진에 내이름싸인한것도 받았어~

그리고또 다시 마음이 식었어~ 들을 노래도 없었고 우울했어 사실..

그러다 빅뱅노래듣게됐고 전곡을 찾아 들으면서 영성보면서 지용이란놈한테 빠졌었어

사실 걱정도했어.. 지용이 너무 섹쉬하고 귀엽고 좋아서 태지오빠나왔는데도 지용이가 좋으면

어쩌지 했는데..... 왠걸~~~~~~~~`

오빠나오니까 다 아웃오브 안중이 되어버리는거돠~

진짜..................................

미친듯이 오빠때문에 맘이 너무 다급해진거돠.. 역시 울서방효과~

정말 온우주를 통털어서 이런사람 없다싶고 모든사람과 절대 비교 불가라는거

나는 음악휀이랑 얼굴휀중에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면서 중간을 유지했는데

북공고이후로 완전 얼굴휀으로 돌아섰다.. 37에 정말 너무한거아냐? ㅠㅠㅠㅠ

더운데 미친듯이 보고싶구놔~

베뷔들 나 바람피웠다고 미워하지마~ 내몸은 뼛속까지 태지매냐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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