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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인화사진이벵!!	게재일 : 2009.05.23 (Sat) 01:22:48 AM
작성자 : ㅅㅇ	No. 529165  추천수 : 0  조회수 : 346
일단 참여해준다는붸비들만 믿고 열겠코마.. 붸비들이 좋아하는 말 적어줘. 자작도 좋고 책의 구절도 좋고 노래 가사도 좋고.. 다 좋아!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용~ ^_^ 적으면 5명에서 많으면 8,9명 뽑을 예정이고 마감은 내일이나 모레쯤 할꺼니까 참여 많이해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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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양 e524cea2159 (2009.05.23 Sat 01:23:12 AM)     나 !!!!!!! 오빠껀 다들 아니까 내가 따로 적어놨던 구절들을 옮겨 볼게. 한구절 노트라고 내 노트 있거덩. 자신의 자리에 확신을 가지는 사람은 남들을 경시하는 것을 소일거리로 삼지 않는다. 오만 뒤에는 공포가 숨어 있다. 괴로운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만이 남에게 당신은 나를 상대할 만한 인물이 못 된다는 느낌을 심어주려고 기를 쓴다. 젊은이, 자네는 아직 젊지 않은가. 이제는 다른 이들의 소문을 믿지 않고 자네 스스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판단하는 것을 배우게 될 때가 된 것이네. 들은 것은 아무것도 믿지말고, 눈으로 보는 것은 절반만 믿게. 그리워하는 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우왕 더 적고 싶지만 이만 ㅋㅋ 나 이런 거 좋아해 우왕 71e1ed1dfd5 (2009.05.23 Sat 01:23:19 AM)     나두 ㅠㅠㅠㅠㅠ 난 오빠가 한말이라면 다 좋아해 ㅠㅠㅠㅠ우리한테 하는 따뜻한 멘트들이나 글이나 앨범땡스투 ㅠㅠㅠ다 좋아 ㅠㅠ 나나! f00a24ec501 (2009.05.23 Sat 01:23:26 AM)     아 뭐쓰지 너무너무 많아서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많아서 고민이다 어흑 허흑 뭐쓸까 뭐쓸까 아 이거 쓸까 벽이랑 문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중요한건 문밖으로 나가는 시도다. 단연 ^^ f6fd41e902a (2009.05.23 Sat 01:23:35 AM)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였어 ~ winter e604b787f6b (2009.05.23 Sat 01:24:00 AM)     내 좌우명~ < 과유불급 > *0* 70fdbcb6643 (2009.05.23 Sat 01:24:08 AM)     나두~~ 보이는 길 밖에도 세상은 있다 그가득한빵상 da8386be7fc (2009.05.23 Sat 01:24:22 AM)     너의 미소를 그리며, 너의 미소를 그리며 부서지는 별빛에 안녕이라 적어두고 다신 너를 볼 수 없겠지 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 나 요즘ㅜㅜㅜㅜ 이렇코마 나도나도 460638d9ef2 (2009.05.23 Sat 01:24:41 AM)     서태지와 아이들 팬답게 늘 당당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언제나 꿋꿋함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이디 210edb3443b (2009.05.23 Sat 01:25:01 AM)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꺼야! 엄따 b5fdf64d5d0 (2009.05.23 Sat 01:25:02 AM)     난...... 그냥.. 음.. 태지안에 하나되어.. 이말 참 좋아... 지금은 쓰지 않지만.. 골룸토끼♥ 67f868797fb (2009.05.23 Sat 01:25:04 AM)     내가 더 사랑해♥ 오빠 제간 더더더 초초초 사랑해요ㅋㅋ ^ ^ 44f4a5d710a (2009.05.23 Sat 01:25:07 AM)     시간을 함께 할 우리 잘/살/자/ ^^ d5a9c13111c (2009.05.23 Sat 01:25:07 AM)     할수있는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난 큰빛을 얻었어☆ ... ab76a99fa09 (2009.05.23 Sat 01:25:10 AM)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뿌짖 8854ed9aa65 (2009.05.23 Sat 01:25:13 AM)     기억나니? END가 아닌 AND.. 불현듯 이구절이 생각나네 ㅠ 소유 6a65a3fb10c (2009.05.23 Sat 01:25:16 AM)     어어 ㅋㅋㅋ 순간 닉네임보고 나인줄 알았코맠ㅋㅋ 내가 좋아하는... 거는............... 음......ㅋㅋ 불행할때가 있어도 행복해야해요. 정 불행하다 느끼지면 모든것을 제로로 돌려버리고, 리셋버튼을 누르고 다시 시작하면 되요. 난 오빠님 이 말이 참 좋아... 나는 fc2b590a09b (2009.05.23 Sat 01:25:22 AM)     태지오빠 노래 가사 하여가 .. 다 좋구 코마에서 높게 올려쌓은 담 이 단절속에 난 나의 꿈에 거짓을 고한 이후 향긋했던 약속의 이 도피처로 돌아온 나는 단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했는걸 위태주민 26d2f3550d4 (2009.05.23 Sat 01:25:27 AM)     갈수없는 곳이란 우리에겐없어 보이는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 언제나 식지않는 마음이 있어 자유로운 내 뜻을 막을순 없어 이 노래를 듣고 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할 수 있었어 ^^ 힘을 주는 노래(듣고있으면 저절로 힘이난다) 맘속에 늘 담아놓고 있어^^ 힘들때마다 듣는노래^^ 난 할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좋아^^ 요즘 진짜 힘들거든........(사는게) 다시 듣고 힘내야겠다....^^ 나두 6a7ac8dcf25 (2009.05.23 Sat 01:25:32 AM)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이야기하면 어떨까 다른이야기 하다가 슬그머니 말한다면 그대맘은 어떨런지 허락할 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이젠 잊을까요 햅틱 471c2aebe5a (2009.05.23 Sat 01:25:36 AM)     나두 +_+ Now, Bring me that horizon 자 내게 수평선을 다오..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온 대사..^*^ 제일 좋아해.. 예전에 c0b654d547d (2009.05.23 Sat 01:25:36 AM)     학원 원장쌤이 했던 말인데... "인생은 영원한 왕따" ㅋㅋㅋㅋ 소심 26666336e4d (2009.05.23 Sat 01:25:51 AM)     네가 나약해질수록 기억해라 불행은 너를 사랑한다. 서태지 매니아 쇼 6473f5484c3 (2009.05.23 Sat 01:25:55 AM)     난 주인공인거야 세상이라는 무대위에 룰은 없는거야 내가 만들어가는거야 오빠노래는 너무 잘 알구..김장훈 노래 쇼 가사가 너무 좋아~ㅋ . d3de74cda58 (2009.05.23 Sat 01:26:12 AM)     태지보이스 가사 전체. 너무좋다 ㅠㅠ 갈수없는길이란 우리에게없어 보이는길밖에도 세상은있어 언제나 식지않는 마음이있어 자유로운 내뜻을 막을순 없어 우월한 각운.. M양 e524cea2159 (2009.05.23 Sat 01:26:40 AM)     ? 김장훈? 쇼 김원준 노래잖아 바람이 분다 a7944a9ca98 (2009.05.23 Sat 01:26:45 AM)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른게 적힌다 나! 6038d2f0e4c (2009.05.23 Sat 01:26:46 AM)     사랑을 주세요 -아이들의 눈으로 중에!!!- ㅎ 7dedd1e8020 (2009.05.23 Sat 01:27:16 AM)     보이는 길 밖에도 세상은 있다 부산댁 e2e46fd5ef9 (2009.05.23 Sat 01:27:22 AM)     절로절로 생각대로. 주문같은 나의 좌우명.. 음...... 1c82ce12941 (2009.05.23 Sat 01:27:36 AM)     날개를 접어 보낸다. 우리가 다시 날 수 있도록... 이거 너무 좋아해ㅠㅠㅠㅠ . 7277aaf8ef2 (2009.05.23 Sat 01:27:42 AM)     나도 참여할께^^ 살아야할 세월속, 정겨운 인연을 믿으며... 난 이말 참 좋아!! 우와~ 39182836b2e (2009.05.23 Sat 01:27:59 AM)     살아야 할 세월 속 정겨운 인연을 믿으며 우리 잘/살/자/ 내가 잘 쓰는 멘트..멘트 짬뽕...ㅋㅋ 222222 da8386be7fc (2009.05.23 Sat 01:28:15 AM)     요거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w.. Up is DOWN! 요건 어때? ㅋㅋㅋㅋㅋㅋㅋ 빨간토끼 593412ffec0 (2009.05.23 Sat 01:28:29 AM)     내세워요.. 신께서 주신 당신을.. 과감하게. 모든걸 부숴버려요.. 실패해요. 쓰러지세요. 당신을 일어설수가 있으니. 다음에야 쓰러져 잇던 널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유난히도 생각이 나는 수시아입니다......... 절망만이 가득한 내 삶의 유일한 빛이예요.ㅠㅠ 오빠. 난 834f18e0be4 (2009.05.23 Sat 01:28:32 AM)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늘 오늘할일 미루고 미루는 난 이말듣고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더랬지... 지금도 학교며 독서실이며 어디든지 꼭 프린트해서 붙여놓고 다녀...*^^* 내인생에서 5de4ec42946 (2009.05.23 Sat 01:28:50 AM)     신의는 한번 배신 할 수 있지만 두번 배신할 기회는 없다. 오늘 들었는데..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ㅎㅎ 야간알바붸비 22735e54e31 (2009.05.23 Sat 01:28:52 AM)     기억나니? END가 아닌 AND... 이제 우리 함께 하는거야. 건빵맛별사탕 6bb5bef6d37 (2009.05.23 Sat 01:29:02 AM)     뭘 써야될지 모르겠어 .. 그냥 붸비 사랑해 ♡ ㅋㅋㅋㅋㅋㅋㅋㅋ J 9ef7fc39e91 (2009.05.23 Sat 01:29:38 AM)     날개를 준비할 것.^^ 해아&블리 4c703ae6007 (2009.05.23 Sat 01:30:13 AM)     영원한 행복이 없듯 영원한 불행도 없는 거야 언젠가 이별이 찾아오고, 또 언젠가 만남이 찾아오느니 인간은 죽을 때, 사랑받은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과 사랑한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는 거야 난 사랑한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 ㅎㅎ 6015563b181 (2009.05.23 Sat 01:31:59 AM)     난 젊은 느티나무의... 아아, 나는 그를 더 사랑하여도 되는 것이었다......^^ 젤라또먹고싶다 f6edec6a643 (2009.05.23 Sat 01:32:04 AM)     오빠 노래 구절은 다 우월해서 고르기가 힘들어 ㅜㅜ 새벽에 읽다가 그냥 가슴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던 책이름이기도 한 이 구절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온미르 2b8395b60cf (2009.05.23 Sat 01:32:19 AM)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속으로 이 낯선 길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마음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걸 In the Esater island 추가로 6a7ac8dcf25 (2009.05.23 Sat 01:33:40 AM)     루시드폴의 보이나요 라는 노래야ㅋㅋ M양 e524cea2159 (2009.05.23 Sat 01:34:05 AM)     악 붸비 나도 이 구절 완전 좋아해 2 6473f5484c3 (2009.05.23 Sat 01:35:16 AM)     김장훈 버전이 더 감기더라구 ㅋㅋ M양 e524cea2159 (2009.05.23 Sat 01:35:44 AM)     김장훈이 부르기도 했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몰랐코마 .. fe7e0130218 (2009.05.23 Sat 01:36:58 AM)     "진정한 여행"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지금이 시작이라고 믿으며......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우리 오빠님이 찜하셨코마... ㅋㅋㅋㅋ ㅎ c3ddf3f7cd0 (2009.05.23 Sat 01:39:37 AM)     너 거기있고 나 여기있지. 왕의 남자를 본적은 없는데 이 말이 참 와닿더라~ 린 8d698882be9 (2009.05.23 Sat 01:41:23 AM)     날개를 준비할 것 날개를 접어 보낸다. 우리가 다시 날 수 있도록.... 헤어짐과 만남 절망과 희망 끝과 시작 결코 둘이 아닌 하나의 다른 이름들. '너' 와 '나' '우리' 가 모두 하나이듯이... Special Thanks To 나의 영원한 친구들.... 너무나 큰 의미인 5집앨범.. 그리고 오빠의 이야기.... 이 부분 특히 사랑해...ㅠㅠ 손예진 fa28ec68912 (2009.05.23 Sat 01:42:04 AM)     순간순간이모여 영원이되요 ^^ ㄷㅍㅇㅅㅅ ed3abbc63ec (2009.05.23 Sat 01:42:28 AM)     우왓+_+ 아직 신청 되는거지?ㅎㅎ 난 이말이 제일 좋아 '우리의 작은 행복을 위한 기억..' 제로 라이브 앨범에 써있는 문군데 난 이게 제로 땡스투라고 생각하고 있어~ㅋㅋ 다들 오빠 어록(?) 땡스투 적을때 이건 안적드라고ㅠㅠ 난 이게 젤 좋았는데ㅎㅎ 자살토끼 618efe219fe (2009.05.23 Sat 01:43:12 AM)     알랭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중에서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오직 인간만이 연체동물이나 지렁이와는 달리 자신을 규정하고 자의식을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어디에서 끝나고 다른 사람들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지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제대로 된 느낌에 이를 수 없다. "혼자서는 절대로 성격이 형성되지 않는다." 스탕달의 말이다. 성격의 기원은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있다는 의미이다. "나"라는 것은 완전한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그 유동성에 남들이 윤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내 역사를 짊어지고 나가는 것을 도와줄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 나 자신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 때로는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 책 '나는 공부를 못해' 중에서 사람들이 순수하다고 생각하는 건 대부분 가공된 것이다. 하얀 셔츠는 하얀 색으로 물들였기 때문이 하얗다. 맑은 물은 소독 되었기 때문에 마실 수 있다 ---------------------------------------------------------------- 와타야 리사 "인스톨'중에서 "멍청하긴, 다른 사람들하고 똑같은 생활은 하기싫다? 너, 자기가 엄청 특별한 줄 아는데, 노력하지 않으면서 시간만 아까워하고, 넌 인생의 목표가 없어. 그러니깐 그렇게 궁시렁궁시렁 말도 많고, 다른 사람들은 극복해낸 흔해빠진 고민거리를 질질 끌고 다니는거라구" ------------------------------------------------------------------- 그리고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이외수 선생님글중에서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 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노가리> 요샌 책 마니 못읽지만 예전에 읽으면서 좋은 글귀 적어둔 것들중에 골라서 올려봐 꺄오 6015563b181 (2009.05.23 Sat 01:46:48 AM)     나 루시드폴 너무 좋아해!!ㅋㅋㅋㅋ 투명인간도 좋지~ 고야 c75585f8505 (2009.05.23 Sat 01:50:29 AM)     나의 유일하고도 미약한 재능이(맞나..?) 희망으로 불릴 수 있게 한 너에게 38개월의 노력을 바친다 .....딱 생각나는 오빠님 어록 그리고 책에서 본 구절 나는 너 없이도 세상을 창조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면 세상은 내게 불완전한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훔... fd0f2d37ae1 (2009.05.23 Sat 01:52:44 AM)     개천에서 용이 나면 같이 승천하는게 아니라 개천복구에 힘을 쓰게 된다... 좋아하는건 아닌데... 잊혀지지 않는 말;;;; . f2788ae821a (2009.05.23 Sat 02:07:58 AM)     좋아하는.....속담? 이런것도 되는거야? 난 영국 속담중에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 라는 속담 좋아해 -------------------------------------------------------------------- 그리고 노래 가사중에는 Until the day I die I'll spill my heart for you 내가 죽는날까지 널 위해 내 마음을 쏟을게, 널 위해 --------------------------------------------------------------- Standing on the rooptops, Everybody scream your heart out. 지붕에 서서 모두들 심장이 터질 정도로 소리를 질러봐 This is all we've got now, Everybody scream your heart out. 우리에게 있는건 이거 하나 뿐이야 모두들 심장이 터질 정도로 소리를 질러봐 ----------------------------------------------------------- 限界はいつだって 負の心が築く弱さだから 한계는 언제든 두려운 마음이 만들어내는 약함이니까 ------------------------------------------------------------ この穢れた手でもよければいくらでもさしのびてあげる。 道しるべなんていらないから、目つむったまま　一緖に步こう。 이 더렵혀진 손이라도 괜찮다면 얼마든지 내밀어 줄게. 이정표따윈 필요없으니, 눈 감은채 함께 걸어가자. ------------------------------------------------------------------ 더 많지만 ㄱ- ; 대충 요정도만 ㅎㅎㅎ 내 3bffd447ca8 (2009.05.23 Sat 02:10:26 AM)     핸드폰에 적어놓은 말이야. 내 자신을 들여다 보자.^^ 영이♡ c0afae9a6a3 (2009.05.23 Sat 02:15:33 AM)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니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다 열정 52818b5cc5b (2009.05.23 Sat 02:18:00 AM)     자네만이 대답할 수 있겠지. 다 지나간 지금, 자네는 사실 삶으로 대답했네. 중요한 문제들은 결국 언제나 전 생애로 대답한다네. 그동안에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원칙이나 말을 내세워 변명하고, 이런 것들이 과연 중요할까? 결국 모든 것의 끝에 가면, 세상이 끈질기게 던지는 질문에 전 생애로 대답하는 법이네. 너는 누구냐? 너는 진정 무엇을 원했느냐? 너는 진정 무엇을 할 수 있었느냐? 너는 어디에서 신의를 지켰고, 어디에서 신의를 지키지 않았느냐? 너는 어디에서 용감했고, 어디에서 비겁했느냐? 세상은 이런 질문들을 던지지.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누구나 대답을 한다네. 솔직하고 안 하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결국 전 생애로 대답한다는 것일세. ------------------------ 완전 몰입해서 읽었던... 산도르 마라이의 열정이란 책의 일부분이야. 뷉들이 좋아하는 글귀들 보니 좋코마~~~ - 51bbffd2e0b (2009.05.23 Sat 02:36:14 AM)     클림트전에서 본 구절중.. 와닿는 것이 있어서 써왔어 대장이 하는말은..뭐. 다 좋은거 알잖아? 흐흐 친애하는 미찌에게 .... 캔버스를 거울처럼 비워놓는 사람은 언제든 희망을 품을 수 있다 ... 멋지지..? 머리 햐얗고 암것도 안떠오를때 이 글귀 읽고 절망하지 말아야겠어 소녀 729faa88f14 (2009.05.23 Sat 02:54:39 AM)     세상 만물은 모두 한가지라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용기야 말로 만물의 언어를 찾으려는 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니.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중에서 ^^ 나두 쓸래!! 7b9f069275a (2009.05.23 Sat 04:45:23 AM)     난 예전에 인강듣다가 들은건데 '나는 내 의지대로 된다' 94붸비 0a7232a6b85 (2009.05.23 Sat 01:12:45 PM)     기브업(give up,포기하다)를 바꾸면 기분업!!!ㅋㅋㅋ 우리엄마가 한말이야ㅋㅋ 꼬마 bf012f90569 (2009.05.23 Sat 04:54:11 PM)     뜨락에 피어난 장미는 남의 눈을 끌려고 애쓰지도 않으나 사람들의 시선은 저절로 거기에 머뭅니다 마음의 뜨락에 사랑의 장미가 활짝 피어나면 문 밖의 사람까지도 그 향기를 맡고 기웃거리게 됩니다 뽀또 ab57e8a4045 (2009.05.23 Sat 05:57:24 PM)     '하면 된다!' 이 네글자. 짧지만 강한 의미가 있지... 정말 뭐든지 믿음을 갖고 하면 정말 되거든... 아좌~ 김기훈? d2331a2146f (2009.05.23 Sat 07:01:11 PM)     ㅋㅋ :D 9ec5969af36 (2009.05.23 Sat 07:36:16 PM)     내가 요즘 푹~빠진 노래가사야 ^^ 긴 세월을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 줄 그런 사람을 찾는거야 -검정치마의 Antifreeze ^&^ 71b8f4be29f (2009.05.24 Sun 02:15:30 PM)     네가 계속 나약해질수록 불행은 너를 사랑한다 이거.. 참 생각할때마다 뭔가.. 음.. 오는게있어..ㅎㅎ 그리고.. '해야함은 할수있음을 포함한다' 예전에 막 공신..이런거 나올때 그 사람이 한말인데^ ^; 아직도 핸드폰에 적어놓고 다녀..ㅎㅎ 피융피융 943373f7da3 (2009.05.24 Sun 05:49:37 PM)     나도!!! 난.....구절이 아니라 의성어 같은건데 괜춘할까?..... 아마 베뷔가 이거 보면 '쟨 뭥믜?' 할지도........ㅋㅋ 난 나이도 적지않은데, '피융피융'이나 '슝슝', '랄라랄라'같은 말들이 좋더라... 가끔 길거리 돌아다닐때도 습관적으로 나도 모르게 가사없는 노래 흥얼거리면서 '랄라랄라'하면서 돌아다녀... 친구가 나더러 넌 나이도 많은게 어쩜 그런 유아스러운 말로 흥얼거리냐며 뭐라고하곤해...'_' 아마. 나도 오빠처럼 될수있는 한 평생 철없고 싶나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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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655	진짜.. 감동크리..닷컴 인트로만 들어도 감동이야. 이거 공연전에 나온거 맞지?	눙무리	2009/07/01	1	305
577653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부탁!!!	냥	2009/07/01	3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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