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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9일 이벤트 다들 한번씩 꼭! 봐주세요..^^	게재일 : 2009.08.24 (Mon) 11:19:33 PM
작성자 : 29일 총대	No. 675432  추천수 : 9  조회수 : 411
서태지씨는 클릭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버블리들아 의견들좀 폭풍 댓글 달아줘 <( 안녕하세요 서태지 입니다. 오늘 공항을 통해서 한국에 돌아왔는데요,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갑자기 전화를 할래니까 이렇게 전화로 녹음하고 있는데 떨리기도 하고 말도 잘 안나올것 같네요. 오늘 비행기안에서 내내 여러분들 만난다는 생각에 잠도 못자고 날아왔는데 막상 비행기에서 내려보니까 너무 많은 보도진들 때문에 정작 여러분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었는데 첫인사는 여러분들 얼굴 보면서 할려구 준비도 하고 그랬었는데 상황이 그렇지가 못해가지구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보도진들 넘어서 여러분들의 함성소리를 들을수 있었구요, 그 함성소리 때문에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그리구 지금 숙소로 돌아와서 뉴스도 보구 그랬는데 비로소 티비를 통해서 여러분들.. 저를 기다리시던 여러분들의 예쁜 모습들을 볼 수가 있었구요 정말 그렇게 한결같이 그런 모습으로 남아주시고 저한테 그런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마음이 뿌듯했고 그리고 고맙습니다. 늘 첫만남은 너무 아쉬웠지만 월 9일날 다시 제 음악을 가지고 여러분들 앞에 정식으로 또 인사드릴꺼구요 오늘... 저도 오늘만큼은 여러분들과 같은 하늘아래 같은 땅에서 편히 잠들께요. 그러면은 9월 9일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2000년 0829 김포공항1청사 ㄱ나니? 2009년 0829 2009 SEOTAIJI BAND LIVE TOUR ‘The Mobius’ 우린  오늘도 같은 하늘  같은 땅 에서 숨쉬고 있어 1. 기다릴께..   29일이벤트는 노란손수건을 준비하는 것으로 다들 아시다시피 결정되었습니다       노란손수건은   9년동안 장롱 속 깊숙히 넣어두었던 ooc 손수건도, ETP샵에서 구매한 아이러브 몰도,   뫼비우스 광주에서 받았던 손수건도 모든, 그냥 노란색 손수건을 들고   오시면 됩니다 ^^ 2. 떼창, 떼구호    이미 떼창은 대부분의 의견으로 '내모든것' 으로 결정 되어진 듯 합니다       소리없이 울다지친    슬픈 내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앞에 나의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순 없어    내 모든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건 너이기에   +떼창뒤 오랜만에 한마음으로 " 절대지존 서태지 " 와 마음껏 "앵콜" 외쳐주세요       2000년도의 감성들과 그동안 떼창으로 앵콜을 못 외쳤던 아쉬움을 29일 풀자구요~!! 3. 현수막 95' 다른하늘이 열리고에 taijiboys가 촤르르르륵 현수막을 풀어헤쳤던 ㄱ 나시나요? 그안에 [ 우리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거야 ] 라는 문구가 있었죠? 3층 에서 이현수막을 우리가 오빠에게 보여드리자구요 문구에 대한 의견 받습니다 1. 우리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혹은 서태지를) 사랑할거야 2. 기다릴께 3. 붸비들의 발랄한 아이디어 현수막은 세로 1.5 m 가로 20m 입니다 제작비용은 약 십만원 정도 소요 될듯합니다 + 기왕 우리도 현수막 펼친거 그리고 0829인거 한번      우리 그때 그 공항에 족자 내용좀 물어봐요!!!!(십년의 궁금증 풀기)   4분 57초 경에 나옵니다 ++ 온라인 팬질을 안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손수건을 어찌해야할지 의견좀 내주세요 1. 노란 천 (1) 크기: 30*37 (2) 가격: 천장 기준 9만원 (단, 직접 잘라야 함. 솔기 부분이 엉성한 그야말로 천) 2. 노란 손수건 小 (1) 크기: 31*32 (2) 가격: 천장 기준 45만원 (이건 일본 수출용이 딱 천장 남아서 누가 사가면 끝;) 3. 노란 손수건 中 (1) 크기: 50*50 (2) 가격: 천장 기준 70만원   중요!!!!)   주변에 온라인 팬질을 못하시는 혹은 요새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우리 친절하게 29일은 꼭!!! 노란색 손수건 들고 오자고 서로 서로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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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1코멘트 31	[스크랩] [추천]
아.. 89fb4356bc4 (2009.08.24 Mon 11:23:01 PM)     공항 ....ㅠㅠㅠ 저때 앉아서 노래부르던거 너무 생각나고........................ 30일이 마지막 날이지만... 29일은 의미있는 날이라 꼭! 이벵 잘됐음 좋겠다^^ 딱봐도똥싸게생긴소 fe7979fcf94 (2009.08.24 Mon 11:23:30 PM)     나 왜 눈물부터 나니-_ㅠ 엊그제 김포공항으로 마중나갔던것 같은데.. 벌써 8집을 함께하고, 마무리에 섰네.. 정말 꿈만같다.. 이런날이 다시 올줄 몰랐어 ㅠ_ㅠ 돌아와주신 오빠, 함께한 오빠.. 그리고 우리 붸비들.. 너무너무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해 ㅠ0ㅠ 초큼만 눈물 닦고 폭풍 댓글 달께.. 총대뷉 고마워.. ... 1f3b3aaca30 (2009.08.24 Mon 11:25:10 PM)     우리역시 영원토록 서태지를 사랑할거야... 음.. 1fb67f58cf0 (2009.08.24 Mon 11:25:24 PM)     2번이 좋은거 같은데.. 수량이 작아서.. 괜찮겠지? 노란 손수건은 많이 있으니까.. 그리고 문구는 8집 버전으로.. "그마음 그대로 기다리겠습니다.." 도 좋을꺼 같아.. 쥬타쥬타↗ 78f5398029a (2009.08.24 Mon 11:27:09 PM)     격하게 아낀다 베뷔 궁디 팡팡이야/~ 문구 의견 1번 (우리 역시 영원토록 태지만을 사랑할꺼야~ >ㅂ< 좋쿠낭) 손수건의견은 2번 몇일 안남았는데 총알 어디가 쏘니 ??? ㅎㅎ 89fb4356bc4 (2009.08.24 Mon 11:27:28 PM)     좋다 이것도!!ㅎㅎ 그냥 ..반말로 해도 좋지않을까?ㅎㅎ 그마음 그대로 기다릴께.. 이렇게.. 맞아 6d220566a2b (2009.08.24 Mon 11:27:40 PM)     8집버져 그마음 그대로 기다리겠습니다..좋을듯...^^ 글구 노란손수건 활짝펼쳐 보이는게 이쁠것같아.ㅎ - 9435869d8e2 (2009.08.24 Mon 11:28:30 PM)     그날 공항못가서 야자시간에 엉엉울었던거 생각난다.. 티비켰다가 감독샘한테 열라 욕먹어서 다 보구난담에 맞겠다고했었는데.. 와좋다 210edb3443b (2009.08.24 Mon 11:28:30 PM)     ㅜㅜ와 넘 좋다.. 95년도 그대로 "우리역시 너희들을 영원토록 사랑할꺼야" 좋은거 같애~ 굳이 너희들을을 고치지 않아도 오빠가 쓰신 가사 그대로여서~ 좋다 좋다~~ 멋지다!! 74698b553f6 (2009.08.24 Mon 11:28:49 PM)     멋지다멋져!! 닷콩에도 올렸오? 아까 누가 29일 이벵없는거냐며 울던데;;ㅋㅋ 29일 이벵 a55421831e5 (2009.08.24 Mon 11:30:03 PM)     너희들을 사랑할거야에서 너희들은 T+M 을 지칭하는거에요~!! 항상넌또내게 81d65e58c74 (2009.08.24 Mon 11:30:03 PM)     이 문구 좋다~ 그마음 그대로 기다릴께... 8집 마지막이니까 의미있을 것 같아~~ ... a55421831e5 (2009.08.24 Mon 11:30:38 PM)     열두시 넘어서 올려볼까해서..^^ 오옹 78f5398029a (2009.08.24 Mon 11:31:33 PM)     너희들 = 태지 + 퐐로떼 라는거지? 오호호호호호호홍 +ㅂ+ ㅋ 쥬타쥬타↗ 2222222 0c75d8fe109 (2009.08.24 Mon 11:31:38 PM)     나도 우리 역시 영원토록 태지만을 사랑할꺼야 이게 좋아 이게 딱이야 손수건은 우선 각자 준비해보구 2번 괜찮을것같아 모금 좀 힘들겠지만 꾸준히 올려서라두 마지막이니까 1fb67f58cf0 (2009.08.24 Mon 11:32:55 PM)     지금 생각중인데.. 뭔가 개그스러운게 들어가도 좋을꺼 같아.. 우리 엄청 슬픈데 보고 한번 웃을 수 있게.. 오빠도 웃으며 보내드리고..뭐 없나? ******웃긴거+그마음그대로 기다릴께 DD f36645598ab (2009.08.24 Mon 11:35:28 PM)     기다릴게. 우리들의 Ultra Man....♡ 안변해 f16930a16bd (2009.08.24 Mon 11:39:14 PM)     우리 역시 영원토록 태지만을 사랑할꺼야!! -> 문구는 이게 좋을것같고 손수건은 2번이 좋을것 같아@@ 총대뷉 고생이 많지? 너무 고마워^_^ 딱봐도똥싸게생긴소 fe7979fcf94 (2009.08.24 Mon 11:41:17 PM)     '동반자' 란 단어 사용하고 싶은데 왜 문장 완성이 안되니 ㅠ 외로운길 함께 혼자가 아니야 우리 손잡고 등등.. 위의 의미가 모두 들어갈만한 적당한 문장 없을까? ㅠ 아 - 부족한 어휘력-_ㅠ 제일 6524c013881 (2009.08.24 Mon 11:43:11 PM)     마음찡했던 공항의 문구 오빠 우리 많이 컸지요? 는 어때? 우리 너무 많이 커버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미르 2b8395b60cf (2009.08.24 Mon 11:47:11 PM)     우리역시 영원토록 서태지를 사랑할거야.................... 이건어때 c5e75f42026 (2009.08.24 Mon 11:47:35 PM)     위의 오빠님 글에서 인용하여... 같은 하늘아래 같은 땅에서... 기.다.릴.게 언제나 어디서나 우린 함께한다는 의미에서~ㅎ 딱봐도똥싸게생긴소 fe7979fcf94 (2009.08.24 Mon 11:50:54 PM)     손수건 - 2번 문구 - 당신이 가는 그 길에 동반자가 될께요. - 이제 당신이 떠나는 그 길에 동반자가 되어 응원할께요. - 영원한 동반자 T 매니아 일동 - 우리 손잡고 그 길을 함께 나가아요. - 당신이 있어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글을 봤는데.. 언제나 듣기 좋은 말이래.. [ 사랑해 당신 ] -_ㅠ 흑 갑자기 눈물이 ㅠ0ㅠ 사랑해 오빠 ㅠ0ㅠ 2222222 df05124a952 (2009.08.24 Mon 11:51:11 PM)     나도 이거.. 그때 그 문구 그대로 오빠한테 돌려줬으면 좋겠어 눙무리 b7e84b62278 (2009.08.24 Mon 11:51:59 PM)     정말 주책이다 ㅠㅠ 혼자 컴하면서 질질짜고있고 ㅠㅠ 뷉글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ㅎㅎ d092742bc6d (2009.08.25 Tue 12:07:20 AM)     손수건에 기다릴께는 안쓰는건가.. 노란종이에 각자 오빠한테 하구싶은말 써서 들구있는것두 좋을꺼같어 문구는 우리역시 영원토록 태지만을 사랑할꺼야~~~ 약속붸비 7d91c45027e (2009.08.25 Tue 12:09:19 AM)     문구는 [우리 역시 내일도 그마음 그대로 기다릴께.] 어때? 노래 가사 글자수도 맞고 93년 마지막축제부터 (물론 그 이전부터 우린 함께였지만) 지금 8집의 마무리를 하게된 시기까지 - 이제는 우리가 오빠에게 위로가 되고 약속이 되어주자. ㅠㅠ 이거 좋아 77c96a995c4 (2009.08.25 Tue 12:17:22 AM)     오빠도 이때가 딱 기억나도록...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라는 걸 알 수 있게~~~ 오빠 우리 많이 컸지요? 좋을거 같애. 왠지 오빠의 갈굼도 당할 수 있을 거 같은 멘트고 ㅎㅎ .. a55421831e5 (2009.08.25 Tue 12:23:55 AM)     시간상 기다릴께는 무리..^^ 노란종이도 대체적인 호응이 없어서 ^^ 33333333 08501956b5d (2009.08.25 Tue 12:32:13 AM)     '우리 역시 영원토록 태지만을 사랑할꺼야' 이거 언젠간 꼭 하고 싶었어..ㅠㅠㅠㅠ 항상 '촤르륵 현수막'(?) 하고싶단 생각만 있었는데.... 이번 앵콜 마지막날 해드릴수 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4444 9ef59bf5e63 (2009.08.25 Tue 09:38:03 AM)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이거이거 ㅠㅠㅠ...생각만해도 눙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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