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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뻘.. 속상해서....이기적일까 사람들...	게재일 : 2010.01.29 (Fri) 08:57:11 PM
작성자 : ㅜㅜ	No. 794529  추천수 : 0  조회수 : 67
나 지방아주지방에서 상경해서 경기도에서 학교다니는데 과사에서 계속 일하는뷉... 방학때도  근로학생 휴가라고는 3일.. 그래서 설에 맞춰서 가려는데... 15일이 연휴 마지막이니깐 막히고 그럼 나도 힘들고 하니깐 연휴전에 2일 그리고 15일 다음인 16일에 1일 쉴려고 했더니... 같이일하는 내친구 한명이랑 언니한명인데..내친구 얘도 시골가는지라 그렇다 치지만.(설 뒤로 3일쉼.). . 이언니는 어디 친척집도안가고 계속 있는데.... 근데 자기그거 하루 정도 혼자나와있는거 시러서인지..안빼주네..(설연휴 뒤로 쉬는걸로 해버리면...) 16일에 아무도 일하는 근로학생이 없어서 안된다....말이지... 결국은 내가 앞으로 땡겨서 가서 15일날 완전 막혀 ㅜㅜ그냥 주말에도 막히는데 어흐.. 고생해서 올라와가지고 담날 혼자 일해야해.. 그래서 내나름 조금 바꿔주길 바라면서 표도내보고... 다른조교님도 내가 지방이라 안쓰러워서 그언니한테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 갑자기 안가던 친척집을 갈지도 모른다고.. 하아,,,,,,,,그래서 서로 감정상하기 싫어서 그냥,..내가 앞으로 땡겨서 쉬려고... 안그래도 차시간만 6시간 가까이타고 가는데 .... 막히면 진자 반나절넘게 차에 있고 해야하는데 후아,... 가족들 같이 쉴때 난 바로 타고 올라와야하고...후... 속상해서.... ... 어찌생각하면 그언니 좀그렇겠다 입장바꿔 생각해 보다가도.. 왜 내입장은 또 생각안해주나 싶고..왜 나혼자만 날짜 걱정해야 되나 싶고... 후...... 평소에 다른 설거지나 이런것도 신경안쓰니깐 내가 오래 일하고해서 미리미리 해버리거든.. 그것도 조교님이 보고 ...대신 머라해준 정도...아흐 암튼 오늘 너무 속상해서.. 사람들왜이렇게 이기적인거니....후아.. 어릴때 알바시작해서 일찍 사회생활 알아버렸지만....매번...그냥 그렇다.... 냉정하고 이기적이고 흑 ㅜㅜㅜㅜ 아 제로 오포ㅏ ㅜㅜㅜ
	22b46cace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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붸비 ef02e6b26aa (2010.01.29 Fri 09:17:21 PM)     나도 그런거 빼주는 뷉이지만 이거에대해서 친구랑 얘기해본적이있는데 친구가 그랬어~그사람이 왜 해줘야해?? 그런생각을 버려!다 너처럼 생각하진않아 물론, 니가 그렇게 하면 그사람들은 잠깐 고맙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니가 불편하고 마음찜찜하게 남잖아 차라리 그럴거면 협상을 하고 안되겠다면 그때 니가해!라고 하더라구~나보고 착한 척하지말래;; 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더라고.나도 모르게착한척하고있었던거야 속은 그렇지 않으면서;; 붸비도 감정상하기 싫어서 그냥 하기로 했지만, 이미 뷉감정은 상했잖아? 아마 그전과 같은 상태는 아닐듯~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리플단다! 근데 진짜 사회생활해도 안이기적이거나 배려심 많은 사람들도 많아~ 후.... 22b46cace97 (2010.01.29 Fri 09:21:50 PM)     착한척은 아냐...더이상 말해봤자 감정만 상하고 앞으로 일할때도 찜찜할테고...머나도 지금 찜찜한건 마찬가지.......아흑... 난 어째 알바할때마다... 사람들이랑.....애혀... 암튼 나도 너무 속상해서 글썻코마 후 ㅜㅜㅜㅜㅜㅜ .. 0fef3fd7451 (2010.01.29 Fri 09:22:00 PM)     다 같이 힘들게 일하는데 서로 사정 좀 이해하고 봐주면 좋으련만 서운하겠다 붸비.. 사회나와서 살다 보면 별 사람들이 다 있어서 상처 받기 일수였는데 이젠 애초에 사람한테 기대를 안하게 되더라고... 힘내라 붸비!! 내가 궁디팡팡 해주께~ 웅... 22b46cace97 (2010.01.29 Fri 09:25:22 PM)     조금이라도 알아주는척 했으면..내가일케까지.. 속상하진 않을꺼야..아예 모른척하잖아..그래서...흑 ㅜㅜ 뷉 고마워 ... 붸비 ef02e6b26aa (2010.01.29 Fri 09:27:56 PM)     지금은 그런사람들이랑 일하지만 나중에는 진짜 좋은사람들만날꺼구마^_^ 토닥토닥 붸비이왕이렇게 된거니까, 집에 잘다녀오고! 웅 코마워 ㅜㅜㅜ 22b46cace97 (2010.01.29 Fri 09:38:36 PM)     내맘 알아주는건 뷉들밖에 없코마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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