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울산 사는 뷉이야.
일이있어서,아는 동생이랑 같이 서울로 가게됏는데
때마침 오빠 심포니 스케줄이 내가 가는날도 있길래 , 당장 예매했어!
같이가는 동생을 머나먼 서울땅에 내버려 둘수없어서
표는 내가 예매할테니 같이 가지 않으련 했더니..
흥쾌히 응해줬어!!
위태에서 복습한 결과, 버팔로 하고,, 원장님.. 이런걸 알려주라더라구,
그래서 서태지 팬들은 버팔로고, 멤버 소개를 해주고 보기시작했어,
보고나서 일반인 후기를 들으니..
첨엔 좀,, 오케스트라 합주?같은것만 나와서 지루 해하더니.
졸릴려 치면 퐝~하고 터졌다고,,
첨엔 아는노래가 안나왓는데 ..난알아요 하고 컴백홈 하고는 내가 말안해줫으면
그노래인지 몰랐을 만큼 좋다고~
그리고 자긴 서태지라는 사람이 되게 딱딱하고 재미없는사람인줄알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사람이더라는거,,
버팔로 뜯어먹는게 자꾸 기억난다며,,,ㅋ
그리고 엔팅 크레딧 올라갈떄.. 나오는 모아이를 듣더니 이노래는 제목이 뭐냐며
좋다고~! 막 난리엿어,ㅋㅋ
역시 일반인이랑 함꼐 봐도 즐거운 심포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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