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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일...만날 준비는 잘하고 있어?	게재일 : 2009.08.24 (Mon) 11:05:20 PM
작성자 : ,,	No. 675421  추천수 : 0  조회수 : 625
사실 난 감이 안와. 앵콜날짜가 확정되고...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음에도. 정말 8월 29일...30일이... 8집의 완벽한 마무리라는 것...자체가.. 난 사실 실감을 못하겠어. 어쩜 1년동안에 함께했던 모습들마저.. 마치 꿈만 같다. 그래서 29일이 30일이.. 다가오는게 싫어, 무서워. 오빠를 보고, 또 그 자리에 함꼐 있을 시간이 기다려지면서도. 그 만남 이후로 기다려야할 공백기간들. 그 시간들이 얼마나 길지, 또는 짧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30일이 지나면. 이번 8집이 마치 한여름밤의 꿈처럼 느껴질 것 같아. 또 다시 일상으로 나를 집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 지금 준비는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0일이 되는게.... 그 시간이 너무 빨리 다가오는게....넘 싫다. 남은 시간동안 나 또한 오빠 9집 나오는 공백을 지키기 위해 준비해야겠지? 베비들아..ㅠㅠㅠㅠㅠ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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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4382127a4ce (2009.08.24 Mon 11:07:18 PM)     오래 함께 있어서 그런지 헤어진다는거 실감이 안나 아직.... ㅠㅠ 앵콜때도 그냥 멍~할듯.... ㅠㅠ 1fb67f58cf0 (2009.08.24 Mon 11:08:24 PM)     나두 넘 무서워.. 어찌 보낼지.. 그냥 이별이라고 생각안하기로 했어. 우리 같이 있지 않아도 항상 같이 있는거라고 오빠가 그랬으니까.. 밤하늘의 별을 보고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과 아침을 열어주는 태양을 보며 오빠 생각할려고 해 ㅠㅠ 1fb67f58cf0 (2009.08.24 Mon 11:09:17 PM)     영상은 차마 클릭못하겠다.. 정지된것만 봐도 눈물이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29ba93105ac (2009.08.24 Mon 11:10:01 PM)     아직 실감이 안나..... 초록 f36645598ab (2009.08.24 Mon 11:10:07 PM)     실감 안나고...... 지나간 1년이 너무 익숙해져서 일상이 돼버렸는데 만약..오빠가 너희도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이런 말 하면 너무 속상할거 같다......ㅡㅜ 19720221번째송아지 8eac9f76e68 (2009.08.24 Mon 11:10:55 PM)     2222222222222222222222222 ㅠㅠㅠㅠ 보려고 63ddd427a55 (2009.08.24 Mon 11:12:52 PM)     클릭은 했는데............................... 안되겠다..................못보겠다....................ㅠㅠ 나.. 5dd8bbd3ff9 (2009.08.24 Mon 11:15:21 PM)     이거는 못봐... 그때.. 저 때.. 너무 많이 울어서..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유난히 저건 기억이 너무 나.. 그래서 그 기억 때문에 ... 저 영상 보면 너무 많이 울것 같아.. 오늘은 유난히 기분도 안좋거든.. 안좋은 일이 있어서.. 그래서. 더 더욱 못보겠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근데.. 아마 나중에도 저건 못볼것 같아.. 에고.. 괜히 74698b553f6 (2009.08.24 Mon 11:16:53 PM)     봤다. 영상. 앵콜 끝나고 어떻게 견디지?; 급..걱정되네. d 0a41e8b0548 (2009.08.24 Mon 11:17:26 PM)     영상보니까 미치도록 슬퍼.. 저때 너무 울어서 머리까지 아팠어.... 흠.. 2deef40c49c (2009.08.24 Mon 11:20:56 PM)     다들 그럴꺼야.. 난 앵콜도 못가는데ㅠㅠㅠ 그냥 생각날 때마다 29.30일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고 넘기는데... 진짜 앵콜 끝나면 우리 다 어떻게 지낼지ㅠㅠ ㅠㅠㅠ 4ec87971ca1 (2009.08.24 Mon 11:31:14 PM)     ㅠㅠㅠㅠㅠ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일년동안 같이 있어서 같이 있는게 너무 익숙한데.. 또 떨어져 있어야된다니..ㅠㅠ 아우.. 그래도 떨어져 있어야지. 또 만날수 있으니까.. 그냥 붙잡아 둘수고 없고.... 오빠 맘은 어떨까..?/? 오빠도 우리만큼 아쉬우실까? ㅠㅠㅠㅠ 못보게따` 7d5f597c5ff (2009.08.25 Tue 02:31:02 AM)     지금부터 울수는 없지 않는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지마라.. 95aeed1ab76 (2009.08.27 Thu 01:51:06 AM)     진짜 나 미치..ㅠㅠ 아... a85293aaaca (2009.08.29 Sat 07:15:02 PM)     보고야 말았고.... 너무나 눈물이 난다... 나도 아직은 13227ced9df (2009.08.31 Mon 10:23:42 PM)     이거 볼 용기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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