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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후기.. 대충 생각나는대로.....1	게재일 : 2009.07.11 (Sat) 11:23:07 PM
작성자 : ㅜㅜ	No. 600520  추천수 : 0  조회수 : 936
오빠님 처음에는.. 일산 막 구박.. "내가 진짜 열심히 찾아봤는데.. 일산은 정말 아무것도 없어.." "무슨 오리고기? 막 이런거밖에 없어.." 너무 별거 없는 도시라서 멘트 짧게하고 노래불러주시겠다고.. 그랬더니 매냐들 워~~~~~~~워~~~~~`` 일산은.. 신도시죠? 근데 옛날에 여기 다 논밭이었지? 그럼......농부의 자식인거야?? .........소? .......버팔로? 그럼 여긴.. 이제부터 버팔로시~고양시 말고 버팔로시~ 그렇게 농담을 하시고 ㅋㅋㅋㅋ 아! 중간에 미정씨가 쏠로할때 안녕하세요 인천! 해서 막 일산! 일산 매냐들이 소리치니까 아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막 일산 많이 말해주고 ㅋㅋㅋㅋ 나중에 오빠가 나와서 10월4일인가? 부르실때 미정씨 막 협박하면서 그거 다시말해보라고 그대로 ㅋㅋㅋ 퐐로들한테 야유(??)하라고 ㅋㅋ 아!!  오늘은 창문을 열어 내마음을 받아 줄리엣 였나? 창문을열어다오가 더 길어졌어~ 그리고 침대발언 또나옴 ㅋㅋ 자고일어났는데 자꾸 우쥬메리미라그러셨나? 요멘트는 골룸붸뷔가 오빠님이 시키는대로 우쥬메리미 한 후 발언 ㅋㅋ 그리고 촛불이벵.. 오빠가 진짜 감동하셔서 한참동안 불 끄고 있고.. 막 불 켜지 말아주세요.// ........ 너무 예쁘다~ 나 이거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의 눈으로를 불러주셨지.. 몇소절 ㅋㅋ 그러셨어~ 또 생각나는데로 올릴게~
	c591e3b4c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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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ee9c0afd2e (2009.07.11 Sat 11:23:49 P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c591e3b4c4e (2009.07.11 Sat 11:24:13 PM)     나 자리 1144였는데 진짜 오빠 진짜 너무너무잘보였음 ㅜㅜ 오빠 땀흐르는것까지 보인다는말 무슨말인지 이제 알게씀 ㅜㅜ ㅠㅠㅠㅠ ef9ca218d43 (2009.07.11 Sat 11:24:16 PM)     너무이쁘다.... 나 이거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요.. ...........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2641adddc0c (2009.07.11 Sat 11:24:30 PM)     일산이 신도시라 이전에 논밭이어서 말씀하신거구나!!!!!!!!! 이히힝 맞췄다+_+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 11e6f545ac0 (2009.07.11 Sat 11:24:31 P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여어여 나에게 후기르ㅜㄹ ㅇ 572bb28dfdc (2009.07.11 Sat 11:25:10 PM)     이벵이 아주 그냥 대박터졌구나.우리오빠 감동하셨어 .ㅠㅠㅠㅠㅠ 글쓴 .. 후기 하나 더 c591e3b4c4e (2009.07.11 Sat 11:25:22 PM)     오빠님이 수트입어서 표끊은사람 손들어봐.. 그랬더니 붸비들 손 막 들어 ㅋㅋㅋㅋ 그래서 오빠가 마미한테.. 얘네 어떡해야되.. 내쫓을까? 막 이럼 ㅋㅋㅋ ㅎ_ㅎ b8679199735 (2009.07.11 Sat 11:25:48 PM)     우웅........ 그자리에 없었던 내가 한심타 ㅋㅋㅋㅋㅋㅋㅋㅋ a3bab08b7a0 (2009.07.11 Sat 11:26:08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1e6f545ac0 (2009.07.11 Sat 11:26:31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ef9ca218d43 (2009.07.11 Sat 11:27:55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0927c59191a (2009.07.11 Sat 11:31:30 PM)     아이들의 눈으로는 어느 타임에 부른거야? 이번에 82660cf4047 (2009.07.11 Sat 11:36:48 PM)     카메라로 찍은거야??? 그것도 찜쪄먹게 갖고 있어야하는데 (정황) 5f689ca9627 (2009.07.12 Sun 02:01:58 AM)     아이들의 눈으로를 촛불들고 앵콜기다리면서 부르고있는데... 대장이 나와서 너와함께한시간속에서.. 부르고... 촛불보시면서 "정말 예쁘다." "불 좀 꺼주세요.." 촛불 보시고 계시는데 매냐들이 아이들의 눈으로 부르기 시작... 대장이 노래 들으면서"불 켜지 말아주세요" (난 이때 오빠 우시는 줄알았어...) 근데 우리 소절 끝나자마자 오빠님이 바로 "지금 아이들의 두눈속에서.. " 막 부르시는거야 ㅠㅠ 어둠속에서 촛불만 빛나고 .. 매냐들은 울고 ㅠㅠ 불켜지고 나서 우리가 사랑해! 외치니까 오빠님이..."나도 사랑해요.. 오늘 이 순간을 평생 못잊을거 같애..." 라고 하신거임 ㅠㅠ 나도 엉엉울고 매냐들 진짜 많이 울었어 ㅠㅠ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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