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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센스 완전 없었지만 그래도 오빠랑 대화한붸비얌ㅋㅋㅋㅋㅋ	게재일 : 2009.07.12 (Sun) 02:06:37 AM
작성자 : ...	No. 600924  추천수 : 5  조회수 : 1,306
우선 간략하게 내가 오빠와 대화했던것만 후기로 쎄울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씨구역 4번이였어 (양도해준 뷉~ 덕분에 완전 나 계탔어 너무너무고마워!!!) 오빠가 "#$#@ㅃ$%@ㅍ%^질문@!#$!$!#$반말로 1$%@!$#^$&%&(기억안남)" 할튼 오빠가 뭐라고 했었어.. (기억이 안난나 ㅠㅠ 너무 너무 좋아서 )그래서 난 무조건 "오빠~~~~~~여기요~~~~~~~~~" 하는데 내 옆에 옆에 뷉들은 다 오빠한테 활짝 웃으면서 손을 흔드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거야 그래서 난 완전 시크하게 웃지도 않고 두번째 손가락으로 손목을 꺾어 나를 가리키면서 "오빠!!!나요!!! 나!!" 이러니까 오빠가 진짜로 날 본거야ㅏ!!!!!!!!!!!!!!!!!!!!!!!!!!!!!!!!!!!!!!!!!!!!!!!!!!ㅇ랴ㅐㅁㅇ 로ㅛ;ㅐ먕ㄹ ㅛㅗㅁ'얄 "알겠어 갈께" 오빠의 딱 그한마디.. 난 "알겠어 갈께" 이말이 내가 아닌줄알았어 ㅋㅋㅋ그래서 다시한번 두번째 손가락으로 손목을 꺽어 나를 다시 가리켰지 "오빠 나요?!" 오빠가 고개를 다시 한번 끄덕이며 내앞에 온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가 앉으시더니 ㅠㅠ "너 나랑 친하지?" 그래서 내가 "네!!!" 이랬떠니 오빠가 ㅠㅠ "네가 뭐야 어라고 해야지" 그래서 "어!!!!!!!!!!!!!!!!!!" 했어 (여기서 "어"가 안들렸다고 하는 뷉들이 있던데~ ㅋㅋㅋ 난분명 오빠한테 "어"라고 했어~) 그리고 나서 오빠가 "질문있으면 해봐" 나 진짜 질문할꺼 많았거든.. ㅠㅠ 오늘 왜 밥먹은거 얘기 안하냐.. 나오빠보다 손작다.. 이런거 ㅠㅠ 근데 오빠가 날보며 웃으며 마이크를 넘기는데 그 질문들이 싹 사라지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떠오르는게.. "오빠사랑해요!!!!!" 이거였지... ㅠㅠ 다들 왜 이런걸 말했냐고 .. 바보같다고 하지만... 붸비들 생각해봐..ㅠㅠㅠ 오빠의 쌍커풀이 다 보일정도로 오빠랑 나랑 일대일로 아이컨텍을 하고있어..ㅠㅠㅠ 질문들 싹사라졌따 ㅠㅠㅠㅠㅠ ps. 오빠.. 휴.. 저 질문할꺼 디게 많았던거 알죠?ㅠㅠ 오빠보니까 싹사라지고..ㅠㅠㅠ 갑작스럽게 마이크 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너무 행복했어요 !!!!!!!!!!!!!!!!! 사랑해!!!!!!!!ㅣㅁㄴ러 ;ㄴㅇ랴ㅗ;ㅐㅑ오ㅛㄹ'매ㅑ에ㅗㅛ
	a758a21ed87
코멘트 22코멘트 22	[스크랩] [추천]
ㅇ 520b8e05e0a (2009.07.12 Sun 02:08:05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뷔 목소리 진짜 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탔코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 740920dec35 (2009.07.12 Sun 02:08:31 AM)     와.ㅠㅠ정말 오퐈님이 간택하셨다고 생각하면 나도 머리가 새하얘질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습이라도 해야지원;; 리버스 824a4d071ae (2009.07.12 Sun 02:08:45 AM)     질문은 필요없고 그냥 대뜸 사랑해,,, 그게 나였다면 ㅠ ㅠ 부럽코마 맛수 5807ebdd9fa (2009.07.12 Sun 02:09:24 AM)     아 진짜 부러웠는데 붸비 계 지대로 탔코마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 62cb3690f68 (2009.07.12 Sun 02:10:08 AM)     정말 부럽다 붸비^^ 너무너무 추카해~ㅋ miserable c96349ef485 (2009.07.12 Sun 02:10:32 AM)     ㅋㅋㅋㅋㅋ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ㅁㅇ f44e61f40a9 (2009.07.12 Sun 02:10:34 AM)     화면으로 뷉 보고 있었다.. 사랑해요 부분 어쩔 수 없다.. ㄲㄲ 다들 그랬을 거야. 계탄뷉이군 1c7479653ad (2009.07.12 Sun 02:10:39 AM)     '오빠 사랑해요'한것도 어디여~ 오빤 분명 좋았을거야~ ㅋㅋ 근데 정말 우린 어쩔 수 없는 퐐로잖어~ ㅋㅋㅋㅋ 22 fc8363c54e9 (2009.07.12 Sun 02:10:59 AM)     붸비는 평소 사용하는 고정닉을 씁니다 제대로 커밍 아웃을 해봅뮤다 그리고 젭알!!!!! 쉬크해줄리엣?! 오빠님이 원하셨는데 이렇게 정줄 놓으시면 안 되지 않겠습리카?! 으악 beb26c34ba9 (2009.07.12 Sun 02:12:08 AM)     머이;호밍ㄴ러ㅣ;홈ㅇ러;ㅁㄹ 부러우면 지는거다./..... 바로졌다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f27499a9df9 (2009.07.12 Sun 02:12:36 AM)     나 붸비때문에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크1 d78c1f0e634 (2009.07.12 Sun 02:12:37 AM)     니가 아니길 바래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흑 쉬크1 d78c1f0e634 (2009.07.12 Sun 02:13:09 AM)     고정닉에 찬성, 자자- 고정닉밝히시구요, 안밝히시면 제가 대신 밝히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fc8363c54e9 (2009.07.12 Sun 02:17:28 AM)     제가 밝혀드릴 수도 있구요 예예ㅠ_ㅠ 쩜3이는 응답하라! 응답하라! 동감하뮤다 0f2a07bd5a6 (2009.07.12 Sun 02:26:51 AM)     고정닉을 써보심이 어떻습리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0f2a07bd5a6 (2009.07.12 Sun 02:27:31 AM)     옆에서 오빠만 바라보는 난,,,,,,,,, 더욱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 fc8363c54e9 (2009.07.12 Sun 02:36:54 AM)     계탄 붸비야.... 이런 언니들이라 미안타ㅠㅠㅠㅠㅠ 하지만,,,어쩔수 없어 세상의 이치야ㅋㅋㅋㅋ 계탄뷉 a758a21ed87 (2009.07.12 Sun 02:38:35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있어도 눙무리 5f9ad792a29 (2009.07.12 Sun 03:57:04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420296fb70d (2009.07.12 Sun 09:10:01 AM)     나야... 내가 양도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7bdf2be962f (2009.07.12 Sun 02:55:35 PM)     그저 쳐부럽다 .. b5046ffe61a (2009.07.13 Mon 12:46:34 AM)     오늘 부터 큰 목소리,소리지르기(?) 연습해야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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