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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빠가 우리 보는 눈빛과 우리가 오빠를 보는 눈빛은 같아	게재일 : 2008.11.30 (Sun) 11:35:40 PM
작성자 : 성국씨	No. 250251  추천수 : 0  조회수 : 98
뭐.. 다들 알고 있는거겠지만.. 인가사녹때 새삼 다시 느꼈다지.. 오빠가.. 우리 보는 눈빛이나.. 우리가 오빠 바라보는 눈빛이나.. 똑같더라고.. 두눈에서 하트가 뚝뚝 떨어지고.. 입은 귀에 걸려서는.. 그냥..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줄을 몰라하는... 뭐.. 그러더라고.. 우리가 오빠 보고 싶어 하는 만큼.. 오빠도.. 우리 많이 보고 싶었구나.. 뭐.. 그런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들었지.. 인가 사녹때.. 우리 바라보는 오빠 바라보는데.. 순간 울컥하더라.. 뭐가 이뿌다고.. 천막까지 쳐주고.. 뭐가 이뿌다고 빵이랑 음료수 챙겨주고.. 뭐가 이뿌다고... ㅠㅠ 맨날 투덜거리고.. 투정부리고.. 앙탈부리고.. 때쓰고.. 그러는 우리가 뭐가 이뿌다고.. 그렇게 바라봐 주시는건지............ 어떨땐... 진짜 미안해서 고개 푹숙이고 있기도한다.. 붸비들~ 뭐.. 다들 잘하고.. 몇몇 찌질한 애들이 못 하는거지만.. 그래도..  진짜 우리 오빠한테 잘하자.. 응?? 방송 계속 찜쪄먹고 있는데...... 우리 바라보던 오빠 눈빛이.. 다시 생각나서.. 또 울컥 했돠..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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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60d06bf7ef3 (2008.11.30 Sun 11:43:18 PM)     정말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너무 좋아해 나두 태지 표정 생각난다 언젠가부터 우리 앞에 서서 태지 말하기 전 표정이 참 묘해 말하고 싶은 데 말로는 표현 다 못할 그런 벅참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실은 나도 그래 보면 너무 좋은데 그 좋은 감정이 너무 벅차고 커서 태지 보면서 마냥 웃고 또 웃기만 하는 거다.. 태지 보구 싶구나.. . 4be9e73e6fd (2008.11.30 Sun 11:53:43 PM)     나 음중사녹가서 첨으로 오빠님 뵙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노래 끝날때마다 우리들 한명한명 찬찬히 보시던 그 눈빛이야 그 왜.. '너네 다 기억할게'이런 눈빛있잖아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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