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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베티펌]나도 남동생이 있었음 좋겠다	게재일 : 2007.06.28 (Thu) 09:03:01 AM
작성자 : ㅋㅋ	No. 540  추천수 : 0  조회수 : 615
전에 위태에도 한번 올랐었잖아. "나도 여동생이있었음 좋겠다"는 글... 여동생도 그랬지만 남동생도 닭살돋아 죽겠다.ㅋㅋㅋ 이글에 달린 현실적인 리플이 더 우꼈어. ============== 케이스 1: 남동생이 있으면 말야 이런거도 할수있지 않을까 동네 불량배들이 나한테 껄떡대는데 학교 끝나고 집에 오던 남동생이 순간 빡쳐서 "이 개새-끼들!!당장 손떼!" 라고 외치며 그놈들을 모두 때려눕히는거지.. 그러면서 "누나 괜찮아? 무서웠지??" 라며 날 꼭 끌어안아주는거야 히히히히히하악하악 히히히히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스 2: 남동생이 있으면 같이 게임을 하는거야.. 나는 남동생을 이기지못해서 열을 내면서 게임을 열심히 하는거지 "이번판에는 지지 않을거야 너!!" 남동생은 그런 나를 보면서 귀여워서 볼을 꼬집어 주는거지..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스 3: 남동생이 있음 넓은 들판이있는곳으로 놀러 가는거야 거기서 내가 남동생에서 꽃반지를 만들어주면 남동생은 "아 이쁘다...고마워 누나" 라며 웃는거지. 그리고는 우리둘다 들판에 누워서 푸른하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렇게 있는거지.. 히히히히히히ㅣ 짱이다 히히히히히히히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스 4: 남동생이 있음.. 부모님이 두분이서만 어디를 가셔서 내일온다는거야... 그런데 그날밤이 폭풍우가 내리치는 밤이었던거지.. 난 내방에서 자고있는데 방문이 열리는거야...보니까 남동생이 갑자기 잠옷차림에 배게를 팔에 끼고 "누나...무섭지? 오늘밤만 같이 자줄게. 어릴 땐 같이 잤었잖아” 라고 하는거지 나는 그런 남동생이 너무 귀여웠지만 겉으로는 퉁명스럽게 “됐어" 라고 하는거야 그러니까 남동생이 당장 화낼 것 같이 어쩔 줄 몰라하고있는거지 그때 내가 한마디 하는거지 "사실은... 무서워.. 그럼 오늘만.." 그리고는 잠들어 있는 날 보면서 남동생은 머리를 쓸어넘겨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거지... 하하하학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하나님이 내소원이 뭐냐 물으신다면 남동생이 있는것 둘째도 남동생있는거 셋째는 누나소리듣는거 에이 씨-발!!!!!!!!ㅋㅋㅋㅋㅋㅋ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으닥하아아ㅏ아가아아가아가앙라아아가!!! 씨-발 씨-팔 남동생이 갖고 싶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케이스 5: 남동생이 있으면말이야 저녁에 부모님은 아직안오시고 둘이서만 밥을 먹는데 밥이랑 반찬이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밥을 해주는거지 "뭐 먹고 싶은거 있어???내가 해줄게^^" 동생은 또 장난기가 발동해서 "음...나는 샥스핀과 캐비어 그리고 푸아그라가 먹고싶어" 라고 하는거야.. 그러면 난 당황해서 "장난치지말고...밥안해준다~!" 라고 하는거지... 그제서야 남동생은 제대로 대답하고 내가 밥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사랑스러운거야.. 그리고 밥을 먹으면서 밑반찬을 편식하는 나에게 "편식 하면 안돼 누나...이것도 먹어" 라며 야채를 먹여주는거야... 나는 그런 남동생이 너무 상냥해서 미칠거 같은거야 이히히히하악하악하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상만 해도 기부니 조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스 6: 남동생이 있음 이런거도 가능하지않을까 남동생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나를 보고 소개시켜달라 한거야... 하지만 남동생은 거절한거야 내가 그걸 전부 숨어서 듣고있다가 남동생의 친구가 간후 남동생에게 물어봤지 "왜 거절한거야?" "그냥...누나를 뺏기는 느낌이라서...나 그런거 싫어..." 라면서 울먹거리는거야 나는 남동생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볼을 살짝 꼬집어주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메 씨-발 상상만해도 환장하겠구먼이거 씨-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동생있는새-끼들 부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스 7: 남동생이 있음 이런게 가능하지 않을까?? 남동생 있는사람들 공감글임 학교가는데 도시락을 안가져간거야 그래서 점심시간에 굶고있는데 남동생이 내교실로 오더니 도시락을 주면서 "누나 이런거까지 까먹으면 어떻게해....^^" 하는거지... 나는 도시락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거야.. 남동생이 가고난다음 내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거지 "야 니동생 멋있다 소개시켜줘" 난 집에와서 남동생에게 물어보는거야 "내친구들 괜찮은애 소개시켜줄까?" "아니..난 내주위에 여자는 누나만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해.." 라며 수줍게 말하는거야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남동생있는사람들 공감?? 나는 없어서 모르겠음 아마도 공감100%라고 예상 남동생있음 조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케이스 8: 내가 수련회를 가게댄거야 그래서 준비를 하고 나갈려고 하니 남동생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거야 "누나..몸조심해야돼?" "알았어 나 다녀올게" 이러고 나가는데 잠옷바람으로 대문까지 쫓아나오면서 계속 "무리하지말고 정말 조심해야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지 "알았다니까? 어디 위험한데 가는것도 아닌데 왜그래?" 라고 말하니까 남동생이 수줍은 얼굴을 하며 작은목소리로 "누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단말야..." 라고하는거야....나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르는거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씨-발 남동생 있음 조켔다 .--------------------------------------------------------------------- ----------현실 리플-------------------------------- [랄랄라~ ]남동생이 있으면 같이 게임을 하는거야.. 나는 남동생을 이기지못해서 열을 내면서 게임을 열심히 하는거지 "이번판에는 지지 않을거야 너!!" 남동생은 그런 나를 보면서 "...지겹다 이제.. 그만하자...".. 끌끌끌끌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남동생이 있음 이런거도 가능하지않을까 남동생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나를 보고 소개시켜달라 한거야... 하지만 남동생은 거절한거야 내가 그걸 전부 숨어서 듣고있다가 남동생의 친구가 간후 남동생에게 물어봤지 "왜 거절한거야?" "욕먹을일 있나...." 끌끌끌끌~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남동생이 있음 이런게 가능하지 않을까?? 남동생 있는사람들 공감글임 학교가는데 도시락을 안가져간거야 그래서 점심시간에 굶고있는데 남동생이 내교실로 오더니 도시락을 주면서 "누나 이런거까지 까먹으면 어떻게해....^^" 하는거지... 나는 도시락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거야.. 남동생이 가고난다음 내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거지 "야 니동생 멋있다 소개시켜줘" 난 집에와서 남동생에게 물어보는거야 "내친구들 괜찮은애 소개시켜줄까?" "아니..끼리끼리 논다잖아.....거절~" 라며 시니컬하게 말하는거야 끌끌끌끌끌~~~~~~~~~~~~~~~~~~~~~~~~~~~~~~~~~~~~~~~(밟아 버리겠어...) 내가 수련회를 가게댄거야 그래서 준비를 하고 나갈려고 하니 남동생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거야 "누나..조심해야돼?" "알았어 나 다녀올게" 이러고 나가는데 잠옷바람으로 대문까지 쫓아나오면서 계속 "무리하지말고 정말 조심해야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지 "알았다니까? 어디 위험한데 가는것도 아닌데 왜그래?" 라고 말하니까 남동생이 작은목소리로 "그럼 적어도 술은 마시지마......." ~~~~~~~(ㅡㅡ)~~~~~~~~~~~~~~~~~~ 남동생이 있으면 말야 이런거도 할수있지 않을까 동네 불량배들이 나한테 껄떡대는데 학교 끝나고 집에 오던 남동생이 순간 빡쳐서 "이 개새-끼들!!당장 손떼!" 라고 외치며 그놈들을 모두 때려눕히는거지.. 그러면서 "너희들 나한테 고마뭐 해야할거야..." 라며 내 시선을 피한다.... 풋 어택 크로스........................................................... (남동생 하나 있는 자로서..... 뭐 99% 픽션...;;이긴 하지만.....저 위의 유머글은 꿈같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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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3c8f94e9d1a (2007.06.28 Thu 09:10:31 AM)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올라왔던 여동생이나 남동생이나 완전..ㅋㅋㅋㅋㅋ 현실의 남동생이 더 귀여워..ㅋㅋㅋㅋ 나 진짜 남동생 갖고싶어..ㅋㅋㅋ 흠 285cf069b5c (2007.06.28 Thu 09:11:52 AM)     읽다가 난 왜 징그럽지-_- 동생이랑 저렇게 하는건 좀이상한데;; 남동생이아니라 남친으로 바뀌어야하는거같은...여튼 넘 이상해 남동생이 있어서 좋은건 심부름이라던지 마트같이갈때라던지 컴퓨터고장났을때같을때 좋은거같아...그대신 돈이 나간다는거~ 1 222556f1bb0 (2007.06.28 Thu 09:14:53 AM)     있어봐라.... 그놈의 더러운 방 정말 먼지 쌓인 방..치워줄 때마다 허리 휠 것 같다..ㅠ.ㅠ 컴에 저장된 야동에 식겁하고-_- 물론 좋은 점도 있지만.. 어쨌든 저건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아-_- ㄷ 3f9a0b0cf6b (2007.06.28 Thu 09:24:21 AM)     나도 징그러워... g ac200fcc1d2 (2007.06.28 Thu 09:35:36 AM)     그냥 여동생글 패러디 아냐?ㅋㅋㅋ 난 오빠 로망이 있었는데 오빠있는 애들은 다 학을 떼더군..ㅋ .. 3c8f94e9d1a (2007.06.28 Thu 09:38:45 AM)     나도 그때 그 여동생글 패러디같아서 웃고 넘겼는데..ㅋㅋㅋ 오빠의 로망..ㅋㅋㅋㅋㅋ 넣어둬 넣어둬 그런건 넣어둬 6 3b0d486db86 (2007.06.28 Thu 09:56:01 AM)     남동생 좋긴 개뿔.... 윽~ 4bd56b72c7f (2007.06.28 Thu 10:02:42 AM)     변태~~~ 다는 모르겠지만 몇 가지는 예전에 여동생 글에서 여동생 부분을 남동생으로만 살짝 바꾼거 아냐? 냥 45fa6e3bb35 (2007.06.28 Thu 11:20:23 AM)     남동생이 있는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다는거다 -_- 젠장 머 도시락을 갖다줘? 시간이 팽팽 남아돌아도 절대 안갔다 준다 ㅋㅋ 부모님이 질 잘못 들이면 누워서 누나 라면 누나 물(평소에는 누나라고 안부름) 사고치고 누나 돈꿔줘 당연히 꿔준돈의 50% 갚으면 절해야된다(거의 떼먹음) 74 5619566d715 (2007.06.28 Thu 11:24:33 AM)     아놔 죽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 패러디 ㅊㅚㄱ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 그나마 어릴때는 부려먹기나하지 군대갔다오면 진짜 씨앙 욕밖에 안나옴. 나는 f539e9f8266 (2007.06.28 Thu 11:51:38 AM)     남동생이 있지만 얘는 버릇이 넘 없어 ㅆ ㅏ ㄱ ㅏ ㅈ ㅣ 박아지야.......... 26인데... 아직도 철딱써니가 없고 누나를 개코로 안다구........... 흠 e06d3d6db62 (2007.06.28 Thu 12:07:21 PM)     난 남동생이 없어서 환상이 큰데..정말 저럴것 같은..ㅋㅋ 늦게 들어오거나 비오면 걱정되어서 마중 나오고 이럴것 같은데..전혀 아닌가봐?ㅋㅋ . 3ab8f6fdd17 (2007.06.28 Thu 12:49:48 PM)     나도 오빠의 로망이 좀 큰편인데.ㅋㅋㅋㅋ 다들 어느정도길래 그래?ㅋㅋㅋㅋㅋㅋㅋ .. 3c8f94e9d1a (2007.06.28 Thu 01:12:40 PM)     오빠의 로망따위 넣어두래도..ㅋㅋㅋ 내가 울 오빠랑 8살 차이거든 어찌나 유치하신지..ㅠㅠ 점점 해가 바뀔수록 유치해지는거같어..ㅋㅋㅋㅋㅋ 가스를 분출해서 모아가지고 내 얼굴에 뿌리고..ㅠㅠ 독립해서 사는데 집에 올때면 나한테 밥차리라고 시키고..ㅠ 그래도 오빠라서 좋은건 용돈 주는거.. (그러나 이제 나도 직장인이라는거...-_-) ㅋㅋㅋㅋㅋ 29c0727e766 (2007.06.28 Thu 01:52:00 PM)     근데 남동생있는 햇들은 알겠지만 현실리플정도만 되도 완소인거다 훗... 현실은...똑바로 살아라의 형욱이의 좀더 까진 버전이랄까... ㅋㅋㅋㅋ ff7f77a97cd (2007.06.28 Thu 01:57:26 PM)     ㅋㅋㅋㅋㅋㅋㅋ 맞어!!!! 음 5e3de61d093 (2007.06.28 Thu 04:47:21 PM)     나두 읽다가 찝찝해지더라..남동생이 아니라 남친이다 이건.. 뭘바라겠어 14a37eea698 (2007.06.28 Thu 04:53:40 PM)     그런 건 꿈과 환상의 동화의 나라에서나 가능한 일이야. ㅋㅋ 14a37eea698 (2007.06.28 Thu 04:55:18 PM)     군대 갔을 때 말뚝 박으라고 그리 고사 지냈건만...날짜 맞춰 제대하더라..당근 제대후 점점 더 밉상이야 ㅉㅉㅉㅉ 64cd42eb40f (2007.12.19 Wed 03:20:47 AM)     ㅋㅋㅋㅋ 맞어 형욱이 보다 훨씬 까졌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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