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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울 신랑이 ㅡㅡ ^	게재일 : 2009.03.11 (Wed) 01:00:09 AM
작성자 : 옷팔았어	No. 406712  추천수 : 0  조회수 : 807
붸비들 알지??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오퐈님 앨범을 손에 쥐게되는 그 순간의 벅찬 기쁨!!!!!!!!! 내가 이건 절대 놓칠수가 없어서 싱글1때 내가 신랑한테 귀에 박히도록 얘기했다? 무조건 내가 산다고 그러니까 먼저 사지 말라고!! 근데........... 싱글1때 먼저 도착했단 이유로........사버린거야 그래서 내 기쁨이 날아갔어 그리고 오늘...... 내가 어제 싱글1때 기억을 되새김 시키면서 또 그러면 진짜 화낸다고 어제부터 오늘까지 설교했다? 마침..퇴근시간에 만나서 앨범 사기로 해가지구 일단은 만났는데 손에 쥔게 없는거야 아싸 싶어서 매장으로 달려갔지 앨범 살 돈 달래니까  이미 결제를 했다는거야............ 미리 결제를 어케 하냐니까 예약도 다 하고 결제를 다해서 받아만 오면 된다고 하는거야 딱 매장 갔더니 거기 판매하는 아저씨가 신랑얼굴 딱 보더니 앨범이랑 포스터 엽서를 순순히 자동으로 내놓더군 그래............. 눈치깟어 또 미리 사놓은거야 사놓고 나한테 저나왔는데 내가 먼저 또 샀으면 가만 안둔다고 엄포놓으니까 안샀다고 달래놓고 매장 가서 돌려주고 이따 다시 올테니까 그때오면 달라고 한거지 ........................................... 나 또 삐졌다..........
	da5b6057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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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54e8b568307 (2009.03.11 Wed 01:01:01 AM)     너무 심한 염장이쟎아 ㅋㅋ 솔로베뷔 1bd8524f0cf (2009.03.11 Wed 01:01:05 AM)     ㅋㅋ 염장글 예상..리플 예상..ㅋㅋㅋ 22222222222 10181a305af (2009.03.11 Wed 01:01:20 AM)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c9d653428a0 (2009.03.11 Wed 01:01:27 AM)     이글에 자랑있따... 글쓴붸비 da5b6057ab8 (2009.03.11 Wed 01:01:47 AM)     엑?? 왜.....머가 염장이야.......염장아냐..나 진짜 열받았어 ㅠㅠㅠ 내일 가서 다시 살테다!! 꽃소녀 2356088a58b (2009.03.11 Wed 01:01:50 AM)     남편......좋은 사람이네.................왜 삐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_ㅠ........솔직히 이 글에 무슨 리플 달아야 하나 고민 엄청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T-virus 93529fade6e (2009.03.11 Wed 01:02:03 AM)     붸비는 한 장 더 삽니다 ㅎ ㅎㅎ a9d0aeb7f24 (2009.03.11 Wed 01:02:06 AM)     글안에 자랑있다가 아니고.. 전부 자랑이다.붸비.ㅋ 아..글쎄 da5b6057ab8 (2009.03.11 Wed 01:02:23 AM)     아니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열받았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첫글에 맘만 좀 아라주라;; .. 48847228848 (2009.03.11 Wed 01:02:30 AM)     이 붸비..므야..? 흥.핏.쳇.... ㅠㅠㅠㅠㅠ 흥 41a4e524f60 (2009.03.11 Wed 01:02:39 AM)     이 글 스킵할테야 난 e1ea8a4580b (2009.03.11 Wed 01:02:53 AM)     왜 나는 솔로인건지 그저 젠장을 외칠뿐이고 오빠 나 좀 데려가줘요 이 염장 세상에서 살기가 힘드네요 글쓴붸비 da5b6057ab8 (2009.03.11 Wed 01:03:14 AM)     신랑이 매냐니까;; 앨범 사는 거고.......아니 근데;;; 나 좀 위로 해줘;; 미친애 c9711afabe6 (2009.03.11 Wed 01:03:27 AM)     이상하게... 신고쪽으로 자꾸..손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978677853af (2009.03.11 Wed 01:03:30 AM)     붸비가 이상해;;;; 그런 남편 포옹해주고 이뻐해줘도 모자랄판국에... 이글에 염장 심하게 있다;;; 꽃소녀 2356088a58b (2009.03.11 Wed 01:04:26 AM)     그니깐 글쓴베뷔는 베뷔가 직접 사서 받고 싶은데 남편이 가로챘다 이거잖아......... 근데 남편은 베뷔 생각한다고.....매장가서 안받아오고 바로 베뷔 주려고 했던거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 따뜻하다.....혹시나 다 팔릴까 걱정되서 예약해둔거 아닐까???? 글쓴붸비 da5b6057ab8 (2009.03.11 Wed 01:04:29 AM)     위로 좀 해주고 좀 동감 좀 해주라......자랑 아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53f9a212612 (2009.03.11 Wed 01:04:29 AM)     나 이글 왜봤지 z db71a368bb2 (2009.03.11 Wed 01:04:49 AM)     부부도 각 1장씩 삽니다..ㅋㅋ 응 da5b6057ab8 (2009.03.11 Wed 01:05:28 AM)     그치 내 생각해서..미리 안받아 온거지;;; 아 그래도 열받아 두번씩이나 발매일날내가 못샀어 ㅠㅠㅠㅠㅠ 아 열받아 ㅠㅠㅠㅠㅠㅠ 헐. af26777cc9b (2009.03.11 Wed 01:05:30 AM)     이거 분란글 -_-........ 다른건 da5b6057ab8 (2009.03.11 Wed 01:06:20 AM)     인터넷으로 주문해서...손으로 건내지는 느낌이 없자나 악!!!!!!!! ㅠㅠㅠㅠ .. 65cc798f4e3 (2009.03.11 Wed 01:06:32 AM)     한개 더 사면 되는거 아냐? 매냐가 둘인데 한장만 사는거야? ㅋㅋ 내일!! 2ff3c08fddc (2009.03.11 Wed 01:07:19 AM)     아침주지마@!! 증말 남편분 안되겠어!!! 싱글1도 혼자서 결제의 기쁨을 누리고!!! 싱글2까지 그 기쁜순간을 가져갔다는거야!?!?!?!?!? 베뷔!!! 담에는 광화문 밤새자!! 퐈이어!! 꽃소녀 2356088a58b (2009.03.11 Wed 01:07:51 AM)     그니깐~!!! 남편 좋은 사람이잖아~~ 베뷔 돈으로 사게 하는게 남편이 싫어서 남편이 미리 돈만 지불한거잖아~ 좋게 생각해!!! 그래도 앨범은 베뷔 손에 쥐게 해줄려고 하는건데~!! 으그!!! 이쁜 사랑해...^^)b 그냥 b8854b665fc (2009.03.11 Wed 01:07:53 AM)     한장씩 사면 되지요 ^^ 치 da5b6057ab8 (2009.03.11 Wed 01:11:43 AM)     내편 한명 이따 그래도 이따 ㅠㅠㅠ 만세~ .. 24846dd12da (2009.03.11 Wed 01:13:45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남친도 저래 봤으면... 근데 좋은 남편은 둘째치고.. 붸비의 지금 심정은 좀 알것 같어 음반매장에서 내손으로 직접 산 음반. 어떤 음악일까 가슴 설레며 가슴에 품고 오는 기분... 그걸 앗아 간거 잖아.. ㅋㅋ 붸비야 6a45b14569a (2009.03.11 Wed 01:26:33 AM)     이런글좀 펑하자 객관적으로 346c47c434a (2009.03.11 Wed 05:41:44 AM)     이건 100% 자랑입니다. 부럽다.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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