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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문득, 오빠님 2005년 소망글 봤더니...

게재일 : 2009.03.12 (Thu) 08:58:20 AM

작성자 : 우주정복

No. 408996 추천수 : 2 조회수 : 510

우주정복, 우주정복 하시더니..

그땐 괜한 말씀이신줄 알았는데, ㅋ

진짜 우주정복 하시구 왔잖아!!!!!!!!!!!!!!!!!!!!!!!!!!!

마지막이 압권이야..ㅋㅋㅋ

"지지직..여기가 좀 멀어서 그래. 지지지직 행성에서 태지..."

이래서 꿈은 이루어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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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월 1일 소망 플래닛의 소망 게시판 1403번

소망 플래닛 바로 가기

지지직..””//@$
안뇨옹~ 나야. 똥 오늘은 그냥 똥 아니고 복똥!!

흑흑 보고 시펐지? 나도 ^^
헉 째려보는 넌 뭐냐!! (미안 ^^;;)
아 ~.. ;; 클수마스?
사실 클스마스때는 넘 바빠서.. (데이또 하느라 ㅋㅋ)

뻥이야.

사실 오늘 올릴까 클스마스때 올릴까 하다가..
역시 한 해를 시작하는 오늘이 좋을 것 같아서 ..^^

모두들 잘 지내고 있지?
나도 열심히 곡 작업 중 이야
근데 요즘에 난 막 영감이 떠올라!!
근데 잠시 눈뜰 때 할멈이 쏙 채가곤 해..
그래서 매일 ]OTL[
미안 .. 사실 나도 OTL 해보고 싶었단 말이야~ !!
(휴 ~ 소원 풀었다.^^)

2004년 한해 정리는 잘했어 ? (잘못한 거 있음 빨리 반성해 ^^)
난 2004년은 즐겁고 행복하고 뿌듯하고.. ^^ 좋았어 (나도 잘못한 거 반성~)
자 이제 2005년 이야 멋지게 올해를 맞이 하길 바래.
아! 오늘 아침에 떡국 먹어? 맛나겠다.. (꿀꺽)

아.. 여기 소망 플래넷 이지.^^;;
나도 소망을 빌어야지~. 근데 많이 빌어도 되나? 매스털 (본토바름~) 님? 계세요? 똑똑~
그럼 열 개만 빌어보자.
나의 소망은..

1.울 매냐들. 어떤 일도 슬기롭게 이겨내고, 원하는 꿈도 하나씩 이루고, 착한 일도 많이 하고,
나쁜짓도 쪼끔 하고 ^^ 항상 웃는 얼굴로 건강하고 행복한 2005년 되길.

2.울 부모님, 친척분들, 내친구들 모두 모두 건강하고,번창하고,행복하시길..

3.울 컴퍼니식구들 더욱 행복하게 일하고 성취감도 느끼고 실력도 쌓고 돈도 많이 벌고
건강하길

4.우주정복의 길이 30센치는 더 가까워 지게 해주세요.

5.세계에 평화가 찾아오길. 더 이상 힘없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지 않기를.

6.말 잘듣는 R양 을 납치하자.

7.철저한 수비로 할멈을 잘 막아내길.

8.지구에 모든 사람들이 사랑의 의미를 찾게 되어 모두 행복하길. (나도 포함!!)

9.키가 20CM 만 더 커지길 (그럼 이제 2 미터군. NBA정복의 길이 5센치는 더 가까워졌다.)

10.이제없다. ;;

내소망은 이래 ^^
그리고 여기에 적어놓은 너희들의 소망들도 많이 봤어
따뜻한 마음들도 많고 멋진 소망들도 많더라
그래 ~ 너희들은 올해는 꼭 소망을 이루길 바래.
너희들도 소망이 10개쯤 있다면 그중 8개만 이루어.. 2개는 남겨둬야 맛이지..^^
(근데 니네 우주정복은 꿈깨~ )

그럼 잘들 지내고 또 연락 할께. (자주연락 못해 미안 ^^)
모두에게 새해 복(똥)이 넘쳐나길 바래 ~ (윽 냄새..)

알지 ? 보고 싶은거 ^^

그럼 지지직..””//@$ 안’’녕 미안 여기 좀 멀어서 그래.
지지직..””//@$ 행성 에//@서 .. 태지~

(우캬캬!! 우주정복은 나만이 할수있다 !! 꿈에서 지지직//깨어 ..나 라~ 지지직..””//@$)

2005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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