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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새글로 쓰는 거 그렇지만..	게재일 : 2009.06.30 (Tue) 10:55:52 AM
작성자 : 미화	No. 576460  추천수 : 22  조회수 : 545
저..예전에는 이래서 좋았다는 말이 아무래도 많은데.. 자연스럽게 흘러온 흐름인 것이지..누가 규제를 가한 것은 아니야. 지금은 왜 슬램을 하지 않니? 라고 하면서 간혹 아주 간혹 말이야.. 지금의 모습이 뭔가 잘못된 것인 듯한 인상을 풍기는 글이나 댓글이 보이네. 그리고 지금도 슬램 하려면 뒤로 가서 할 수 있어... 6집 때는 솔직히 우리가 슬램하고 놀지 않으면 좀 큰 일이라도 날 듯한 분위기가 안팎으로 있었고.. 슬램이라는 문화를 처음 대하는 팬들도 많았잖아..그래서 더 열심히(?)했던 것도 사실이고 노래 분위기도 지금과는 다르고 팬들도 달라졌어. 솔직히 난 요즘 체력으로는 점프도 힘들어.....ㅡㅠ 오히려 슬램을 가장해서 앞 자리로 파고 들어 더 밀리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기도 하고 말이지.. 아무래도 앞 구역은 밀리기도 하니까 정히 슬램을 하고 싶으면 뒤에서 맘 맞는 사람들끼리 하자. 다만 슬램 안한다고 그걸 좀 즐기지 못하는 것이라는 전제는 깔지 않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혹시 새글로 쎄워서 더 분란이 된다면 말해줘~ 삭제할게~
	8fce1b5a5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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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3a20f6063ea (2009.06.30 Tue 10:58:18 AM)     슬램 안한다고 그걸 즐기지 못한다는건; 좀 억지스럽지... 음악 스타일도 6집과는 너무 다른데.... 그렇게 하고 싶은사람은 그렇게 하고 대신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배려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 에휴 69c82adbf6c (2009.06.30 Tue 10:58:38 AM)     슬램을 안한다고 해서 죄인취급 받는것 같아 속상하다.. .. ad831aa9a72 (2009.06.30 Tue 11:00:34 AM)     슬램할 곡이 있나? 필더소울정도아닌가. 시대유감때는 알아서 뛰고놀고 D 61ebf87a96b (2009.06.30 Tue 11:01:08 AM)     난 6집때도 슬램하거나 헤드뱅잉 안했거든;; 사실 홍대클럽이나 그런곳에서 더 먼저 접했지만, 별로 내 취향이 아니라서.; 온전히 음악은 귀로 즐기는 타입; 그냥 좀 자연스럽게 흘러가도 괜찮을것 같은데. 흠. 대신 슬램 원하는 베뷔들도 있으니 지나치게 정색하면서 밀쳐내지는 말았으면.ㅎ ㅇㅇ 8a20bcf7157 (2009.06.30 Tue 11:01:34 AM)     동감해..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바뀐 걸 자꾸 못 논다.. 다그치는것 같아서 불편했어.. .. a9dc33848f2 (2009.06.30 Tue 11:02:06 AM)     다만 노는 사람들이 부딪쳤다고 가재미눈을 뜨고 흘겨보거나 화내지 않았으면;;; 초록 b385120d988 (2009.06.30 Tue 11:02:42 AM)     그러게... 슬램안한다고 뭐라 혼내는듯이 하면서 완전히 얼빠로만 몰아가는거 같아서 좀 별로임.. 하고 싶으면 뒷구역에서 하면 되지.. 꼭 앞쪽 압사존에서 혼자 슬램하려 들면서 뭐라고 한단 말이지..; 마치 aa1b640453a (2009.06.30 Tue 11:03:17 AM)     제대로 음악 즐기지 못하는 관객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동감 25bb2e2e5cc (2009.06.30 Tue 11:03:49 AM)     그때랑 곡분위기도 달라진것도 있고 우리도 나이들었다 아직도 팔팔한 뷉들도 있겠지만 난이제 30대 중반 점프도 계속 달리면 사실 힘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뒤쪽으로 가면 충분히 즐길수있으니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 좋겠다 대구 뒷구역 뷉들 노는거 참 이뻤어~ 꼭 07c0c0f0195 (2009.06.30 Tue 11:05:09 AM)     슬램이 아니더라도 다같이 어울리는 분위기를 말하는 거 아닐까? ^^ 다 똑같은 행동을 할 순 없지만 서로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모두가 신나는 공연이면 좋겠어~~^^ 222 7dedd1e8020 (2009.06.30 Tue 11:07:12 AM)     압사존에서 혼자 슬램하면서 주위사람한테 피해주거나 앞으로가는사람들 한명씩은 꼭있더라ㅠㅠㅠㅠ자제좀ㅠㅠㅠㅠ .. 212d221c7ee (2009.06.30 Tue 11:07:30 AM)     내 말이... 슬램을 꼭 해야하는 곡들도 아니고.. 오히려 요새 슬램하는 애들은 좀 격해서 공연장에 스트레스 풀러 왔나.. 싶은 애들도 있어 웜홀땐 게스트때부터 슬램하는 사람땜에 계속 몸이 치여서 불쾌하고 짜증났어. ㅇㅇ b1dc121ca35 (2009.06.30 Tue 11:08:01 AM)     난 부산, 특히 대구 공연 진짜 즐겁게 놀다 왔거든... 정말 재밌었구 작년 이티피 이후 그렇게 신나게 논 공연은 오랜만이었어... 근데 그 글에 댓글 보니깐 내가 재밌게 놀았던 건 뭔가 싶어.... 난 정말 재밌었는데 신났는데 슬램 안 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놀줄 모르는 애가 되어버린 거 같다......... 앞쪽은 ceb37fd550f (2009.06.30 Tue 11:08:31 AM)     아무래도 얼빠의 성향이 다분해~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정말 놀고 싶으면 뒤로... 뒤로가서 놀면 좋잖아~ 괜히 앞쪽에 비집고 들어가 왜 안노냐고 하는건 쫌 안맞는거 같아.. 세월이 흘렀고.. 사람도 변했고.. 음악도 변했잖아.. 놀사람은 놀고.. 음악 즐길 사람은 즐기고.. 서로의 입장을 조금씩만 이해하자 우리.. ^^ 음,, f5206ac07bb (2009.06.30 Tue 11:08:29 AM)     꼭 슬램존은 뒷구역 혹은 뒷자리에서만 해야한다는 건 좀 그런데 나는... 예전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지정좌석제가 아니라고 한들..예전엔 슬램하고 신나게 놀다가도 각자의 자리로 잘 찾아갔었어. 오히려 뒷자리가 느긋이 지켜보는 자리였고 앞에서 슬램하면 껴들었다가 내 자리인 뒷자리로 오기도 했고.. 이번 대구때는 나도 놀고싶어서 아예 c구역으로 빠지긴 했지만...놀아야하는 베뷔들은 오빠 얼굴도 못보는거니..ㅠㅠㅠㅠㅠ 슬램하고 싶은 베뷔들은 뒤로가라는거....난 그것도 좀 그래. 슬램 원하는 베뷔들이 자꾸 글을 쓰는 이유는 아마 예전의 그 공연 문화가 그리운걸꺼야. 응.. 9dd2c446154 (2009.06.30 Tue 11:09:51 AM)     앞에서 슬램하는건 진짜 무개념이다 ; 격한슬램은 e0c6183af76 (2009.06.30 Tue 11:11:02 AM)     살짝아프고 너무 휘청거려서 살짝 보게 되지만 점프하다가 살짝 부디치고 밀려서 살짝 어깨좀 잡았다고 완전 더러운거 본것처럼 손으로 치고 흘겨보지 말았으면 해~~ 흑.. ㅜㅠ 나도.. bde67c16175 (2009.06.30 Tue 11:12:04 AM)     동감이야~ 오빠등장하면 압쪽은 그야말로 압사구역이 형성되잖어; 그 용신하기조차 힘든 구역에서 슬램하자는건 그야말로 불가능해보여 더 중요한건 어찌해서 했다가 부상자라도 생긴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지? 6집때 앞구역 보면 밀지도 않고 잘 즐기는거 왜 돌아가고 싶지 않겠어 앞에서 꾹꾹 눌려서 공연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게 좋은 사람이 몇 될까?; 근데 그 분위기로 돌아가는게 이젠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사람들 앞으로 쭈욱 밀리면 뒷구역은 좀 공간이 남지.. 거기서 맘맞는 붸비들 끼리 슬램하면 뭐라할 사람 없어~ 그 사람을 과하게 밀치지 않는한 웃어 넘기지.. ㅠㅠ 3a20f6063ea (2009.06.30 Tue 11:12:13 AM)     붸비맘도 알겠지만...그렇다고 앞에서 그렇게 사람들 압사당하고 있는데 그틈에서 슬램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ㅠㅠ 에궁...ㅠ 그러니까 8fce1b5a53b (2009.06.30 Tue 11:12:21 AM)     그 공연문화가 100% 정답이야? 앞구역은 솔직히 6집때도 그다지 하드한 슬램은 없었어. 그리고 난 그때 즐겁다기 보다 엄청 힘들었어. 나 같은 경우는 그때 약간의 의무감에 슬램을 한 것도 있었어. 슬램이 즐겁게 즐기는 공연의 정답은 아니야. 앞구역은 누구랄 것 없이 밀리는 곳에서 슬램은 아무래도 환영받지 못해. 팔을 들지도 못하는 데 슬램이라니 당연히 가재미 눈이 떠질 수밖에. 그리고 뒤로 가라는 말이 그렇게 느껴진다면 나도 굳이 좁은 틈에서 슬램하려는 것도 그래. 그러게.. c442ef9f6f0 (2009.06.30 Tue 11:13:25 AM)     슬램안한다고 해서 놀줄 모른다고 잘못하는것처럼 말하는것도 아니라고 보는데 그렇다고 슬램하고 놀사람은 뒤로가라는건 좀 그렇다~ 물론 앞쪽이 압사지역이여서 놀기 힘들다는건 아닌데 놀다가 좀 부딪혔다고 뭐라 하는것도 안좋은것같아.. 스탠딩이면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잖아.. 일부러 부딪히면서 앞으로 치고 오는 사람은 명백한 잘못이지만.. .. aa1b640453a (2009.06.30 Tue 11:14:00 AM)     붸비 용산 부산 앞쪽 난리도 아니었어.. 나 밀리다 자빠지는 줄 알았거든..내 친군 엄지 발가락 멍들고... 슬램하고 놀다가도 각자의 자리로 찾아가는 건...요즘은 아니야... 슬램하고 놀다가 앞자리로 비집고 들어오는 경우는 있어도... 붸비처럼..예전처럼.. 그런 매냐들만 있으면 지금 앞쪽 압사구역에서 슬램 안 했으면 좋겠단말 안 나왔을꺼야.. 그럼 7b1f016035b (2009.06.30 Tue 11:14:54 AM)     슬램한다고 뭐라고 하지는 말아줘- 중간뒷자리쪽이고, 압사존도 전혀 아닌데. 뭐 엄청 세게 부딪힌것도 아닌데. 이상한 사람 처다보듯이 불쾌한듯이- 째려보고 툭툭치고... 다들 말처럼 노래가 다 달리는 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나도 조용한 노래는 그냥 오빠 얼굴보면서 즐기고 싶어서 조용히 손 흔들고, 시대유감같은것은 그냥 점프하면서 놀고. 그러다 하드한 곡 나오면 슬램하고 그러는건데. 그것때문에 아예 뒤로 가서 널널하게 놀아야 하는 분위기야. 나도 서태지 팬인데.. 나도 오빠 얼굴 가까이서 보고 싶지. 널널하게 놀고 싶으면 무조건 맨 뒤로 가라고 하니... 그 티켓팅전쟁에는 왜 참여했나싶고 그렇다. 6집때도 압사존 그런데는 전혀 슬램 안했어- 할 자리도 없었고... 그래도 중간자리정도면 어느정도 여유있게 놀았는데... 요즘은 스탠딩 하면 정말 맨 뒤 일부만 빼놓고서는 다 밀리더라. ㅇ 61ebf87a96b (2009.06.30 Tue 11:15:07 AM)     예전에는 이랬는데 지금은 왜 그래..이렇게 이야기하면 좀 그렇구 지금 상황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변했으니까. 뒷쪽에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ㅎㅎㅎ 예전엔 967bc839ec9 (2009.06.30 Tue 11:16:46 AM)     슬램을 앞에서나 뒤에서나 어디서나 할 수 있었으니까.. 뒤에서만 하라는 것처럼 느껴져서 슬픈거겠지.. 근데 일단 그게 대세의 흐름.. 다만 내가 슬픈건.. 앞이 지나치게 낑겨서 점프조차 할 수 없다는거.. 나도 내내 점프는 못해.. 그래도 간간히 점프는 하고 싶은데.. 점프는 커녕 발목만 조금 움직이려하면 앞뒤옆에서 짜증내는게 느껴질 정도로 정말 심한 압착, 압축... 내가 뛰고 싶지 않아도 앞뒤옆.. 사방에 낑겨서 어거지로 뛰어야하고, 엇박되고, 내가 멈추고 싶지 않아도 주위에서 멈추면 멈춰야만하는 그 압박이 슬픈거겠지..;; 진짜 앞이 아니면 안그런다고? 몇백번대든 다 그러더라.. 천번대도 그러더라.. 하아-_-; ` 88371f54ae0 (2009.06.30 Tue 11:17:03 AM)     2222222222222ㅠㅠ 근데 8fce1b5a53b (2009.06.30 Tue 11:17:24 AM)     스탠딩이 어디고 널널한 데가 요즘은 없어. 뒷자리까지 밀리던데.. 좁은 공간이고 밀리는데 널널하게 놀려면 당연 뒤로 가야지. 자리도 널널하게 앞구역은 이제 존재하지 않아...ㅡㅜ 안타깝게도.. ㆇ 06634dc7196 (2009.06.30 Tue 11:20:02 AM)     ...................붸비같은 사람때문에 난 슬램 참는데.........하고싶어도 -_-....... 대체 왜 그렇게 불쾌해 하는지 모르겠다 난 6집... 3c16fb72387 (2009.06.30 Tue 11:25:18 AM)     내가 6집을 그리워 하는건... 뭐 그때는 슬램하면서 그런것도 물론 재미 있었지만... 그때는 오빠를 보러 가지 않아도 공연장 자체가 재미 있었던거 같아.. 늘 공연장에 가면 줄서면서 음악 크게 틀어놓구 맘맞는 사람끼리 슬램하면서 놀구... 지금보다 많이 활기찼다고 해야 하나...? 지금처럼 끼리끼리 따로따로가 아니라... 웬지.....다 다른 사람인데 한데 뭉쳐 있는 느낌..? 그 느낌이 참 많이..그립다..^^ .. da3a726e428 (2009.06.30 Tue 11:26:57 AM)     그러게.. 난 슬램하는 편도 아니고 압사지역이면 슬쩍 뒤로 빠지는 편이지만.. 그냥 이러지 마라 저러지 마라.. 그게 좀 그래.. 앞에선 슬램하지 마라.. 뒤에선 슬램해라.. 이런거 공식이 있는 거 아니잖아. 그렇게 앞이랑 뒤랑 갈라야하는 건 또 아니지 않나? 놀다가.. 오빠 보면서 조용히 음악들을때도 있고.. 그런거지.. 그냥 자유롭게 하면 안되나.. 내 생각에 슬램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밀치고 오는 사람이 잘못된 거 같아.. 응 7b1f016035b (2009.06.30 Tue 11:28:53 AM)     정말 너무 동감해.. 나도 예전같은 슬램을 원하는게 전혀 아니야. 버뮤다 부르는데 슬램할 이유도 필요도 전혀 없잖아??? 다른 뷉들은 계속 놀려면 뒤로 가서 놀아라- 이런말만 하고... 정말 천번대 조차도 무조건 밀리고 채이고.. 같이 점프하고 그러면 좋잖아??? '' 81745d0be11 (2009.06.30 Tue 11:31:48 AM)     난 좀...이 글의 내용과 맞지 않지만.. 그냥..한 마디만 하고 싶어서... ^^;;;; 슬램을 하던~ 뭘 어떻게 하고 놀던간에~ 나는...각자 개개인 마다의 스타일대로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어~ 오빠 얼굴을 조금만 조금만~ 더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이야.. 나도 같아~ 알아~ 이해해~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갖고 한 발짝 한 발짝 앞으로 나가니까~ 앞 사람들은 완전 죽는거야~~~ 그냥..자기 욕심들..조금씩만 줄이고, 자기자리에서 즐겁게~ 신나게 놀면 안될까..ㅠㅠ 너무 이상적인 걸 바라는 거겠지... 무리겠지....ㅠㅠ 응 7b1f016035b (2009.06.30 Tue 11:32:04 AM)     맞아.. 정말 안타까워... 중간뒷자리조차도 전혀 널널하지 않더라구... 우리 재밌게 놀자~~라는 분위기로 조금만 전향되도 중간자리쯤이여도 잘 놀수 있을텐데... (논다는게 무조건 슬램을 말하는건 아니잖아.. 점프하고 그런것도 충분히 노는건데...) 암튼 그래서 자꾸 예전 이야기 나오고 그러는걸꺼야... .. 212d221c7ee (2009.06.30 Tue 12:04:47 PM)     저 뒤에 붸뷔글에도 리플 달았는데 미안미안~ 너무 격하게 스트레스 미친듯이 푸는 슬래머들 보고 한 말인데 내가 너무 간략하게 적어서 이거 본 몇몇 붸뷔들 기분 상했나봐 ㅡ.ㅡ;; 내가 말하는 정도는 진짜 심한, 슬램을 가장해 사람들 때리고 밀치고 자기 밀어내는 사람들 얘기한거였어.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저렇게 형용한거구.. 그런 사람들 옆에 있음 붸뷔라도 불쾌할거야. 그러니.. 내 본의를 오해하지 말고 기분 풀어줘~! 알로하 3f7b1dec3ea (2009.06.30 Tue 12:26:09 PM)     내말이 그말.. 그냥 할사람 하고 안할사람 안하고.. 뭐가 더 낫고 뭐가 더 못하고 그런게 어디있어. 그냥 노는거지 맞는얘기야 7bdf2be962f (2009.06.30 Tue 01:27:08 PM)     새삼 그거가지고 관련글 나오는것도 이해안된다 슬램하고 싶음 하면 되지 누가뭐라 하냐고 ㅎㅎ 그리고 현장에서 슬램할 곡인데 슬램한다고 뭐라하면 거기서 맞장떠 ㅎㅎ 여기에서 백날 얘기해봤자 아무소용없어 분위기만 이상해지고 그리고 어떤 붸비는 자기자리에서 그러니까 앞자리에서 슬램하고싶음 하는거지 왜 뒤로 가냐고 하던데; 그건 어거지고 그리고 슬램의 묘미는 공간확보해서 널널하게 노는건데 빡시게 공간없는곳에서 난 슬램하련다 하는건 분명 주위사람 피해주는거맞아 예전에 6집 시작했을때 머리빈 락빠들이 하는말 태지빠들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까댔었지 ㅋㅋ 난 세상에서 그런얘기가 젤 유치했는데 간혹 댓글이나 관련글에서 슬램안하면 못노는거고 어쩌고 이런 이상한 발언을 하거나 생각을 하는이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아라 ㅎㅎ 그런 일부 락빠들의 한심하고 철없는 말을 서태지휀사에서는 보고싶지 않아 시대유감 같은 곡은 저절로 점프가 되고 테익파이브 역시 마찬가지고 뛸 노래들은 우리휀들 완전 자동으로 뛰고 논다고 그리고 슬램할 만한 노래들은 슬램하는이들은 하고 안하는이들은 안하는거고 그냥 뒤로 쭈욱 빠져서 공간확보 하고 놀면 되는거지 굳이 그 앞에서 슬램할려고 하는거 이상하쟎아 그러면서 다른이들 안한다고 그러고 공연 자기돈내고 가서 어떤 형태로 관람하던 본인 자유야 오빠 얼굴만 2시간 동안 보고오던 꼼짝도 안하고 서서 보던 그건 본인자유야 그 친구는 무려 18년만에 처음으로 서태지란 사람을 본것일수도 있어 차마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그런 감정으로 서서 보는것일수도 있다고 그런이들 못논다 어쩐다 하면서 그런얘기하지말고 그냥 개슬램 하고싶음 공간확보해서 뒤로 가서 하면 그만이야 지방공연 자리 심하게 많다; 그런 이상한 논리가지고 글쓰는이들 보면 예전 노브레인 락빠들이 서태지휀에게 이상한 잣대 가지고 헛소리 하던거 생각나서 웃음이 나고 기분 별로다. xfg bf2471b4e04 (2009.06.30 Tue 02:25:58 PM)     이런 논쟁 자체가 좀 웃긴거같애 ㅋㅋㅋㅋ 왜 죄인취급하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ㅋㅋ 오렌지나 다시 들어보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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