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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행복은 나한테사치인가봐.......	게재일 : 2009.07.09 (Thu) 11:31:56 PM
작성자 : .....	No. 596758  추천수 : 0  조회수 : 346
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행복했던순간 기억조차도없다 유치원때 아빠가 엄마를 때리고 물건 부수고 초등학교내내 이유도없이 엄마를 때리시고 엄마는 병이생기시고 내가 중학교1학년 동생이5학년일때 우리부모님 이혼하시고 난 어떻게서든 동생을 챙길려고노력하고 중/고등학교 나 제대로된 친구들이없었다 생기면 나를 배신하고 이용해먹구 아빠라는 사람은 오락실가서 돈잃고오면 우리들에게 한풀이하고 냄비 밥통을 내게 던지시고 난 동생보호하고 왜 밥안했냐고 청소도 왜 안했냐고 나중에 밥 청소 다 해놓으면 뭐 꼬투리잡아서 때리고 어렵게 대학교입학했을때 나 남들처럼 그냥 대학생활하고싶었는데 동생학교에서 전화가 계속오는거야 오늘도 학교안나왔다고 이러다가 퇴학당한다고 난 또 동생학교가서 어떻게서든 동생 데리고온다고 데려다놓으면 중간에 학교에서 빠져나오고 결국 자퇴하고 다시는 동생일 상관안할려고했어 그랬더니 술마시고 사고치고 아빠가 경찰서 몇번씩이나 왔다갔다하고 그냥 난 살고싶지않았어 오빠가 컴백하고나서 정말 너무 기뻤어 오빠노래들으면 정말 맘이 편해지고 좋거든 한동안 정말 한동안 좋았어 인천공연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동생에게 문자가왔어 내일 법원 같이 가줄수있냐고 내가 왜 냐고 물었더니 무슨 사고를 쳤데 난 또 술마시고 유리창깨고 그런건줄 알고 동생이랑 법원에갔어 그때까지 죄명이 뭔지도 몰랐어 검사가 뭐 적으면서 죄명을 봤거든 근데 정말 믿고싶지 않은 죄명이 적혀있는거야 정말 나 그자리에서 죽고싶었어 절도랑 0폭행............ 3년전일인데 이제와서 신고가 들어왔다네??? 나혼자 버티기 너무 힘들다 엄마가 우리딸 결혼하는거보고 죽어야하는데 매일 이런말씀하시는데 그리고  나때문에 병원매일가서 치료받으시는데 나 엄마랑 아빠한테 이 사실을 말할수가없어 우리엄마 힘들게 생명줄 이어가시는데 도저히 이런일 저질였다고 말할수가없어 나도 남들처럼 행복해지고싶어 남들있는 초중고 졸업사진 소풍사진 난 한장도없어 나한테 행복도 사치인가봐 나 정말 엄마를 위해서 살아가고 억누르고 남들앞에서 웃고 행복한척했는데 이제는 지친다 눈감으면 이 모든게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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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be9a8647f4 (2009.07.09 Thu 11:34:10 PM)     붸비 힘내! 정말 힘들어도 말이야.. 휴..나도 요즘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있었는데, 정말 힘내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구나. 우리 정말..힘내자..!! 뷉... f44e61f40a9 (2009.07.09 Thu 11:34:56 PM)     지금 눈감으면.. 지금 겪는 현실이 없어지겠지만.. 그 뒤에 올 행복도 함께 없어지는거잖아. 결국은 행복도 오기는 하더라.. 그럴 때가 찾아오기도 하더라. 정말이야.. .. 0848a05dc40 (2009.07.09 Thu 11:35:31 PM)     붸비야 .. 어떻게 말해두 지금은 위로가 안돼겠지 .. 근데 .. 있잖아 .. 정말 냉정하게 말해서 .. 너무 힘들면 그냥 . 다 버려. 천상천하유아독존이랬어. 붸비가 없으면 세상도 없는거야. 엉뚱한 생각하지 말구 .. 이기적이어 보라구 .. 나 말해볼래 .. + d010b198aa9 (2009.07.09 Thu 11:35:40 PM)     힘내!!!!!!!!!!!!!!!!!!!!!!!!!!!!!!!!!!!!!!!!!!!!!!!!!!!!!!!!!!!!!!!!!!!!!!!!!!!!!!!! 뷉이 세상에 온 이유는 가슴뛰는 일을 하기 위해서래 우리 항상 힘 잃지말고 열심히 살아보자 힘내 .. bf9c515afbc (2009.07.09 Thu 11:36:03 PM)     나도 지금 힘든 생활중인데 내가 부모님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해가 안될 때 많아 맞고 살으신 어머니 왜 진작에 이혼하지 않으셨을까 맞아서 생활비 10만원 5만원이라도 받았음 몰라 한번도 받은 적 없어 지금은 이혼생각하시고 하지만 말 뿐인거 같애 60을 바라보시는 나이셔 난 정말 지금이라도 별거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녹녹치 않은 가정이라 따로 집 구할 돈도 없고 맘 같아선 내가 집을 구해드리고 싶은데 집만 있다고 되는것도 아닐테고 술 드시고 우는 어머니보면서 불쌍하기도 하고 ...나쁜맘으로 짜증나기도 하고(한두번이 아니라서...) .... 어쩌면 좋을까.. 나약한 생각은 금물 � c8aea92082a (2009.07.09 Thu 11:36:30 PM)     나도 지금 우리 가정사 그리 편하지 않다.. 정말 힘들어............ 웃고 오빠 볼 여유가 안되는 군번이지.. 그치만 내가 견딘 힘은 오빠 때문이야.. 그 행복도 다 내가 만들어 가는거잖아.. 마냥 힘들다고 하면은 ...힘든거고..어쩌니.. 어쩌면 힘이될까... 견디자..응... 정말 나약한 생각 하지말공... 알았지.. 약속해..........................꼭.. 당근 3c7639a25ae (2009.07.09 Thu 11:37:18 PM)     뷉~ 토닥토닥~ 힘내... 인생사 새옹지마라잖아.. 곧 좋은 일이 생길꺼야.. 이럴수록 맘 다 잡고... ㅠ_ㅠ ㄷ 0327d449256 (2009.07.09 Thu 11:37:34 PM)     휴우.. 내가 위태에서 본 가정사 중 제일 심하구나......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왜 부모님들은 자식을 낳고 그렇게밖에 못하는걸까.. 그럼 왜 낳았을까.. 나 애낳기 싫어. 정말이야. 베뷔야.. 시간만이 답이다. 그런데 남동생은 정말 너무하구나. 별달고 나오면 사회생활도 힘든데 계속 베뷔한테 그러면 어쩌니.. 오빠노래 가사중에 이런거 있지 않니" 죽기를 바라는것처럼 너를 일으켜인가.. 그래도 딴 생각 품지말고 이 악물고 살자. 아직은 어리잖니. 아직 창창한 날들이 남아있어.. 꼭 좋은 날은 온다. ... 40915ca18a7 (2009.07.09 Thu 11:37:35 PM)     붸비야.........아빠에게는 말씀드려. 아무리 때리고 구박해도 아들일은 아버지가 도움이 된다. 그리고 붸비야.. 결심하자, 이 악물고 행복해지겠다고. 세월이라는 게 꽤 힘이 세다? 한번만 믿어봐. 지금 순간 뭘 하려거나 해결하려 하지도 말고 본인자신만 생각하고 시간을 버티기만 하면서 그 세월을 이겨나가자...응? 붸비는 가족과 다른 삶을 살아갈꺼야..반드시.. 믿어...한번만 꼭 더 믿어야 해. .. 5cb2d8b232d (2009.07.09 Thu 11:39:49 PM)     붸비.. 해줄 수 있는 게 위로밖에 없어서 미안해.. 지금은 힘들어도 행복해질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랄게.. 붸비 힘내.. g f3b4c5ef9bf (2009.07.09 Thu 11:40:15 PM)     무슨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다. ㅠㅠㅠ 넘 마음아프다 ㅠㅠ 베뷔야 힘들면 버려라 그냥.. 자신을 버릴 생각하지말고 그냥 가족이고 뭐고.. 붸비가 너무 힘들면 그냥 버려..독립해서 다른 지방으로 가버리던지...ㅠㅠ 혼자 다 떠안지말고.. 일단 자신부터 챙기자 ㅠㅠ 힘내!! 베뷔♡ 8aaa8f91cdf (2009.07.09 Thu 11:40:44 PM)     WATCH OUT가사 한번만 읽어줘~ 음 691abfb1f88 (2009.07.09 Thu 11:40:56 PM)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힘들어도...... 힘든 이 순간만 영원할 것 같아도... 세상 살다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기쁨이란거.. 행복이란거 지금은 다 남 일 같아도 아니야 남일같던 그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 다 붸비 일이 돼. 진짜야 믿어봐 붸비... 붸비.... 힘내서 살아가자. 응? 지면 안돼. 절대.... 알았지?? 힘내!!!!! ㅇㅇ efd04219936 (2009.07.09 Thu 11:41:58 PM)     행복이 사치라니 그런말이 어딧어.. 아니야. 힘내구. 진짜 붸비가 넘 착해서.. 그래서 힘든걸수도있어. 가정사땜에 많이 힘든거 같은데.. 개인주의 나쁜거 아니야. 이기주의랑 구분해서 써야되. 뷉동생 붸비를 넘 힘들게 하는거 같다.. 붸비가 조금 더 붸비자신을 챙기구 좀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봐.. 그게 오히려 동생과 부모님들한테 더 좋을 수도 있어.. 붸비.... 16933046465 (2009.07.09 Thu 11:42:20 PM)     그렇다고 절대 나쁜마음 먹어선 안되고..... 동생... 실수 였을꺼야....... 그러니까.... 동생에게 여기에 글쓴것처럼 진심으로 붸비 심정을 잘 말해.. 그리고 동생잘 타일러.. 그러면 아마 동생도 이제 정신 차릴꺼야.. 그리고 어머니 많이 안좋으시면 동생일 말하지 말고 일단은...... 건강 더 안좋아지시면 안되잖아..... 음...... 붸비...절대 나쁜마음은 먹지마... 붸비..오빠도 말씀하셨잖아.. 최고의 행복은 최악의 불행다음에 오는거라고.. 지금 붸비가 최악의 불행을 겪고있으니까 조금있으면 최고의 행복이 붸비를 찾아올꺼야..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더 버텨보자.. 붸비야 힘내.. ... b11eca33dee (2009.07.09 Thu 11:43:10 PM)     사연없는 집은..없더라. 경중의 차이는 분명 있겠지만 30년 가까이 살면서 이사람 저사람 만나 얘기 듣다보면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구나 그래.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아무리 '가족' 의 일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언제나 '내 자신' 이라는거야. 조금 더 이기적으로 맘을 다잡아봐. 내 인생이 가장 소중하고 내 행복이 가장 절실하다고. 동생도, 아버지도, 엄마도 그 다음이라고. 나도 내 동생이 베뷔같다면 억장이 무너지겠지만 ㅠㅠ 어쩌겠니..베뷔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 한 결과가 그렇다면. 동생도..언젠가는 베뷔 맘을 알아줄 때가 올거야. 내가 그때 왜 엇나갔을까 그렇게 말할 때가 올거야. 그럼 그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겠지? 베뷔가 할 일은 그거야.. 동생땜에, 엄마땜에 속상해서 눈 감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을 사랑한다면 그냥 묵묵하게 베뷔 자리 지키고 살아주는거.. 당분간은 가족들 일에 관여 안하겠다 선언하고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져봐...혼자서만 괴로워말고 조금 놓아줘. 가족이라는 이름을.. 붸비야 0039320040f (2009.07.09 Thu 11:46:55 PM)     이때까지 잘 견뎌냈잖아..조금만더 힘내보자 분명 좋은날이 올꺼야~ 그리고 지난날은 생각하지마 앞만봐!!나쁜생각 갖지말고.. 동생 정신차릴수 있도록 붸비가 도움좀 줘,동생한테는 붸비랑 엄마가 마지막 끈일지도 몰라 동생도 가엾잖아..물론 붸비가 더 힘들겠지만말이야 우리 조금더 힘내쟈!!!!! 아... a7be37d4d1c (2009.07.10 Fri 12:00:06 AM)     무슨 말로 위로를 할 수 있을까... 아.. 마음이 아프네..... 기도할게.... .. 96b90c6be00 (2009.07.10 Fri 12:19:20 AM)     아이구야 어뜩하니. 어떤위로를 해도 붸비맘에 위안이 안될것 같아 뭐라 말하기도 힘드네.. 그래도..살아야 한다는것만 기억해. 엄마봐서라도... 그리고 지금은 아무희망도 안보이겠지만, 오기로라도 살아.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 한번도 없는 인생이었다는게 슬프잖어. 오기로라도 버텨 ㅡ.ㅜ 베뷔야 힘내~ d493fc430bf (2009.07.10 Fri 12:27:20 AM)     요즘 나도 힘든 상황에 있어서 유일하게 오빠와 오빠노래로 위안받고 살고 있어T.T 견디기 힘들어질때면 가끔 나쁜 생각도 하게 되지만..더이상 오빨 볼 수 없단 생각과 남아있는 가족들이 힘들껄 생각하면 금새 나쁜 생각도 사라지더라.. 베뷔도 지금 당장은 모든걸 놓고 사라지고 싶을때도 있겠지만.. 걱정해주시는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또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오빨 위해서도 꿋꿋이 한번 잘 견뎌보쟈.. 인생이란거...수십번씩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마니 찾아오자나.. 베뷔에게도 분명 행복해서 미칠것 같은 순간들이 분명 찾아올꺼야^^ 힘내...이담에 행복만 하려고 지금 힘든거라고 생각해!!! ... 237721bc290 (2009.07.10 Fri 12:29:15 AM)     많이 힘들었겠다. 그리고 지금도. 이제까지 맘 굳게 먹고 열심히 살아온 것도 참 대단하고, 정말 수고했어. 이번 일, 한 번만 더 힘내서 넘어보자. 지금은 높은 산이 눈 앞에 놓여져 있어서 힘들겠지만, 그 산을 넘어간 뒤에는 뭐가 있을지 모르잖아. 이제껏 누리지 못했던 행복이 그 뒤에 펼쳐져 있을 거야. 무슨 말로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 지 모르겠어. 하지만 행복이 사치일 거라고는 하지 마. 붸비만이 누릴 수 있는 빛나는 행복이 분명 붸비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이번 산만 한 번 더 힘내서 넘자. 나도 붸비 위해서 기도할게. .. bd54c9d846b (2009.07.10 Fri 01:04:13 AM)     붸비야.. 어린 붸비가 너무너무 힘들게 살았구나... 붸비야.. 숨을 크게 쉬고..조금만 먼 하늘을 한번 보자.. 하나는.. 독하게.. 붸비는 누나지..부모가 아니야.. 동생일은 어찌됐든... 두분이 아셔야 할듯.. 붸비가 혼자만 알고 가려고 하지 않았음.. 다른 하나는.. 따뜻하게.. 그 누구도 아닌 가족들에게..정이 떨어질 때.. 미칠것 같지만.. 세상에는...피 한방울 섞이지 않아도...따스함을 나눌 수있는 건 많다고 생각해.. 그게 사람이건..동물이건..무생물이건 간에 말야.. 한번만 더 기운을 내자.. 앞으로의 시간들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언제가 희미한 미소를 띄우며 뒤돌아 볼 시간이 올거야.. 붸비가 놓아버리면.. 이제까지의 힘든 시간도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려... 이렇게 글로 주저리거리는 게 넘 미안쿠나.. 앞에 있다면.. 조용히 안아줄텐데... 붸비 눈물 닦아주고..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싶은데.. 우리.. 힘내자.. 붸비야.. 아야짱 b06fe6a57b8 (2009.07.10 Fri 06:17:46 AM)     아니.....눈 감는다고 절대 행복해지지 않아...!!!!!!! 나두 10년전 살고싶지않아 생의 끈 놓으려 시도한적있었어 정신 몽롱해지는데 다른 가족들은 생각 안나는데 울엄마랑 태지 오빠 딱 두명 떠오르더라..... 내가 사라지면 울엄마가 얼마나 눈물흘리고 슬퍼할까... 오빠 노래 다신 못듣겠구나..그런 생각하니 꺼져가는 목숨 놓으면 안될거같았구...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가까스로 정신차리고 살아났어.... 그리고....그 이후로도 수많은 일들..지치고 힘들고...모든게 허무하고 .. 나만 혼자인것같고 나만 불행한거같구.. 모든게 싫던 시간들이 수없이도 찾아왔지만 .... 서른을 바라보는 지금나....너무 행복하다.... 고생많은 우리 엄마 손 한번이라도 더 잡아줄수 있어 행복하고..... 어제처럼 비온뒤 맑은 하늘이 행복하고 감사하다 느낄만큼 맘도 여유로워 졌어... 그리고....태지오빠 ...얼굴 ..목소리 ... 살다보면 보고 들을수 있을거란 희망의 기다림들을 기쁨으로 돌려받은.. 꿈결같은 지금 시간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진심으로 행복해... 얼마전 대구 숲속 모아이 들으면서.. 하늘 바라보며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렸었어... 나 죽지않고 살아있어 이순간 이 행복 누릴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붸비야....쉽지않겠지만 고통은 누구에게나 견딜수있는만큼만 오는거라고 생각해... 붸비보다 더큰 ...더 절박한..하루 한끼가 걱정인 사람들도...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 그리고 붸비에겐 태지라는 사람...붸비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힘을 내라고 말하고있잖니... 내게 그랫듯이 붸비에게두 태지라는 사람은 멋진 가수이기도 하지만 든든한 오빠이면서 아빠고 다정한 연인이고 힘이되는 친구일거야! 그러니까 절대 약한 생각하지말구...내일의 꿈들을 그려보면서 잘 견뎌봐.... 살다보면...죽을만큼 힘들땐 보이지 않던...일상의 소소한 것들... 언제나 주위에 있는...맑은 바람과 하늘.. 예쁜구름과 꽃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는 날들이 분명 올거야!!! 내가 그건 약속한다!!!!! 진짜야.... 내가 비몽사몽 정신없이 썼지만 붸비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주고 싶다는거 하나만이라도 느껴줬으면 좋겠다... 죽을힘을 멋지게 살자!!!! 꼭!! *^^* 맘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순 없는 구속받지 않을 삶이라는 것 행복한 너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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