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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 오빠가말이야...	게재일 : 2009.07.12 (Sun) 07:03:00 PM
작성자 : 애기야	No. 601980  추천수 : 0  조회수 : 255
오빠가...45RPM끝나고 들어가자마자.. 우리한테 막 뭐라고했잖아.. 너네 정말 챙피하게 왜그래?이러면서.. 그것도 하나 못맞추냐고... 그러면서 멋진태지오빠야~이거하라고그랬었자나.. 근데자꾸 그렇게오빠가...화냈던 모습이...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김정은한테.. "왜 말을못해!!!내남자라고 왜 말을못해!!!"막 그랬던거랑 오버랩된다...ㅋㅋ ..나만 이런거야??ㅋㅋ 오빠한테 혼난게 너무좋아..ㅠㅠ 정말 날 좀 막다뤄주셨음 좋겠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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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애 ee24298fa65 (2009.07.12 Sun 07:04:29 PM)     거칠게 다뤄주셨으면 좋겠어.................... 나더러 변태라고 해도 좋다- _ -;;;;;;;;; 오빠같은 사람이 거칠게 다뤄주면 그냥 휩쓸리겠스뮤다......... 다른 남자가 거치게 다뤄봐..........일단 멱살크리.. 그때.. 50056b15712 (2009.07.12 Sun 07:04:29 PM)     그때 그 느낌은.. 딱 말이지.. 진짜 남편이 부인한테 하는 거 같았다... "챙피하게.. 왜 그래... 손님도 와 계신데~~" ㅠㅠ ㅋㅋㅋ 3a08d69ae11 (2009.07.12 Sun 07:05:54 PM)     그 말투... 난 뭐 박신양 말투처럼 그정도까지 오버랩은 안됐고.. 다만... 소근거리듯이,정말 민망하듯이...'너네 진짜 창피하게 왜그래에에'라는 말투가 진짜 내 가족이 딴 사람들 앞에서 주책떨때 핀잔주는것처럼 넘 가깝게 느껴져서 실실 웃었어. ㅋㅋ cd92d9b1c18 (2009.07.12 Sun 07:06:01 PM)     우리가 좀 친해진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 손님이니깐 잘해야지 그게 뭐냐구 ㅋㅋ 손님 가고나서 마누라한테 뭐라하는거 같아서 ^^ ㅋㅋ 11fb716edfa (2009.07.12 Sun 07:06:09 PM)     박신양은 버럭 ㅋㅋ 어제 오빠는 소곤소곤 달달 ^^^^^^^^^^^^^^^^^ 어 0ad917191ed (2009.07.12 Sun 07:06:14 PM)     맞어...그거였어 45RPM웃으면서 보내셔놓고는 우리한테 막 뭐라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bdbb0d0e827 (2009.07.12 Sun 07:06:17 PM)     맞다. 진짜 그 느낌 그대로였코마.ㅋㅋㅋㅋ ㅋㅋ 7bdf2be962f (2009.07.12 Sun 07:07:07 PM)     생각만해도 ㅎㅎ ㅎㅎ 0ad917191ed (2009.07.12 Sun 07:07:15 PM)     응 그냥 말투가아니라.. 그 내여자한테 하는듯한 느낌이 비슷했다는 뜻..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고도 온몸에 소름이 끼치네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11fb716edfa (2009.07.12 Sun 07:09:46 PM)     ㅋㅋㅋ 응 오빠랑 우리는 완전 친한 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다 오망기갓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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