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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좀 늦은후기)성남공연 반말타임때 계탄 매냐입니다.	게재일 : 2009.07.19 (Sun) 04:09:41 AM
작성자 : 내 정줄ㅠㅠ	No. 614328  추천수 : 21  조회수 : 1,278
안녕하세요... 아직도 꿈만 같아요...ㅠㅠ 그순간만큼 잊지 않을려고 ...이 비루한 기억으로 계속 되새기고 되새기고... 근데 제 정줄은 이미 웜홀로~~~~~~~~~~~~~~~~~~~ㅠㅠ 벌써 이틀전 얘기군요... 18년을 오빠를 좋아하면서 저에게 이런날이 올줄 몰랐습니다... 오빠에게 드린 선물과. 다른님들이 상세한 후기 맨트를 좀 조합해서 써볼께욤. .............................................................................................................. 제가 선물해드린 계기가... 8집 정규 음반이 나오고 ..그나 아침 광화문가서 오빠음반을 사고... 시디피로...바로 아침의 눈을 바로 먼저 들었는데..그 가사와 오빠의 그 음색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뭉클.ㅠㅠ 그후... 아침의 눈의 티져영상이 올라왔을때 보고.......... 뭔가 오빠에게 선물을 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맨처음 간단하게 선물을 드릴까했어요... 제가 6.7집때 해보지 못한 공연 올출을 하게되었공... 매번 공연갈때마다...이 심장이 터져버릴껏처럼...꿈만 같고.........울고 웃고 했더랬죠... 글애서..................이왕 오빠에게 드리는 선물 제대로 해드리고 싶어서................ 만들기는 너무 좋아하는데...이눔의 비루한 제 솜씨에ㅠㅠ...뭐 하나 만들때 마다 꼼지락 꼼지락... 이런걸 난생~첨만들어봐서.............................과연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의문들었지만... 한번 하겠다고 맘먹은 저는.........끝까지 완성해보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했죠... 글애서 시작한...........아침의눈의 일부 장면을 똑같지는 않지만...아주 조금이나마 비슷하게 표현했습니다. .. 아침의 눈............다들 아시죠? 오빠가 우리를 생각하며 가사를 쓰셨고. 만드셨기에... 더욱이나 애절하고 뭉클하고 맘이 쓰아리기도한............... 글애서 제가 만든 큰계기이기도 합니다... 정말 만들기가 힘들었습니다... 사람표현이 제일 어려웠고... 꽃잎도 보통 4잎 이니깐...그걸 조그맣게 4개를 만들어 전문 풀로 붙여서..잎파리도 하나하나 만들고... 글애서 72송이를 만들었습니다...(오빠가 72년생이기에^^) 그리고 나무..풀밭표현을 했고..아크릴판을 씌어서 리본 포장해서........... 김실장님에게 드려야하나.어떻게 해야하나 했어요... 어제 제가 공연 줄서기 얼마전에 도착하는 바람에...정신도 없었고... 이왕 만든거 오빠에게 직접드리기도 싶었고.......... 제가 단한번도 뭘 만들어서...콘썰장에 들고간적 없었거든요...단한번도... 글애서 제 기억에도 남고...오빠에게도 기억에 남는 추억으 드리고 싶어서... 그렇게 비가 내리는데 불구하고도... 오빠가  하여가 부르실때까지  선물이 깨질까봐...망가질까봐 꼭..껴안고.............봤어요... 10월4일때 부르실때 t자 무대로 나오시니깐. 그때 드리면 딱 좋겠다 싶어서... 근데...무려 제앞에 바리게이트 잡은 매냐 여 두분이 너무 고맙게도... 오빠 나오실때 바리잡고...직접 오빠에게 주세요~~~~~~~~~~라고 너무나 그말에 고마웠습니다.ㅠㅠ 진짜 오빠에게 선물 전달 꼭!성공하자............. 그리하여............... 10월 4일.............부르기 위해 오빠가 나오셨고......... 무대 끝자락 앞에까지 오셔서...좌석물론..빙 둘러보시더니.. 전 제가 준비한 선물을  오빠가 보이기 쉽게 팔을 쭉 내밀었습니다... 그때부터 손이 ..팔이 부들부들 떨렸죠...ㅠㅠ 왼쪽에 있던 매냐분께서 넘 떨지말라고...꼭...........오빠에게 드리라고 용기 한마디를 건네주셨고... 오빠 맨트하기전.........오빠.........여기 선물이요~~~~~~~~~라고 외쳤죠... 그러면서 무대를 빙 둘려보시는 순간 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러면서 씨익~~~~~~~~웃으며~~~~~~~~~~맨트를 시작하셨고........... 여러가지.................맨트와..............매들리 노래도 부르셨고................... 순간 순간 제쪽으로 보셨는데..................아................선물 전달은 물건너갔나 약간의 좌절.ㅠㅠ 찰나에........................ 저에게 18년만에 오빠와 무려 아이컨텍과.............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10월 4일 끝나고...................... 전 이때 아니면 정말 직접 못드리겠군아 싶어서... 나: 오빠 가져가요~(애절한 떨리는 목소리로 )           (오빠가 딱 저를 보면서 계단으로 내려왔습니다...)    오빠: 그거 가져가라고?      (전 이미 그때 부터 내눈은 이미 심하게 흔들리고있었고...심장이 미친듯이 터져버릴정도록...      쿵쾅쿵쾅!!!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정줄잡아...정신차리자...........제발 속으로 되새기며...      딱 주위에는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죠.딱 환한 미소로 오빠가 조금씩 다가오는데...ㅠㅠ      그러면서 제가 선물을 건네었습니다...) 오빠: 아침의 눈이네(내 선물을 직접 건네 받으시며 고개를 살짝 갸우뚱하며 보셨더랬죠) 오빠: 그러면.씨버러버인지 정말 오늘 확인 해볼꺼야~         우리 친구잖아.그치?반말하라고~~~ 나: 응.알았어~ 오빠: 나 좋아하냐고,그럼 별루야~ 이렇게... 오빠: 이름이 모야...? 나:  주영이여요 오빠~(부릅부릅 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했다....ㅠㅠ) 오빠:오빠라고 부르지 말구( 이런 비슷한 말로 얘기하셨어요.정확한 말은 제 이 비루한 기억이 ㅠㅠ)         그사이에 오빠가 뭐라고 하셨는데...........아악............이것도 기억이 ㅠㅠ ㅠㅠ ㅠㅠ         그리고.............. 오빠: 나 좋아해? 나: 응. 너무 좋아해(진짜 정말 좋아서 미치도록 좋아서 흥분하고 떨리는 심정이었죠 ㅠㅠ) 오빠: 아니.그러지말구.별루야..............라고............. 오빠:주영아~(이때 오빠의 눈웃음치며 그미소 잊을수가 ㅠㅠ)우리 몇년만났어?        18년 만났어? 나:  어.18년... 오빠:18년.....날 좋아했어?(비슷한 말로 얘기하셨어요) 나: 응!!!!!!!!!!!!!!!!!!!!!!!!!!!!!!!!! 엄~~~~~~~~~~~~~~~~청 좋아했어..............       (정말 오빠가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좋으니깐...말로라도 표현할수 밖에....제표정은 이미 정줄놨공ㅠㅠ)     또 그사이에 오빠가 무슨 말씀하셨는데................기억이...ㅠㅠ ㅠㅠ ㅠㅠ    오빠가 제 선물으 조심히 드시면서.................... 나: 오빠 꽃! 72 송이야~ 오빠:  (정말 놀란 표정으로......)  72송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더랬죠...ㅠㅠ) 나: 응 .오빠...( 맘같아선 221송이 하고 싶었습니다...아깝네요 ㅠㅠ) 오빠: 흐흣~(오빠의 그 특유한 귀여운 웃음소리 있죠...?ㅠㅠ) 반말했으니깐 받아줄께~~~~~~~~~~~         (입가에 미소를 막 지으시며...) 나:  (마이크가 없어서..제 주위에 있는 몇몇 매냐분만 들었을 꺼여요....... 제가 오빠 들으시라고.............)       오빠~~~~~~그 꽃보면서 우리 생각마니 해줘요...............................? 알았죠?       (정말 이때 애절했습니다...그 꽃이 꼭 우리같잖아요...뮤비에 보아도 그렇고.....글애서.......        오빠가 활동끝나고  혹시나 제 선물을 보면서라도 그 꽃들을 보면서라도 멀리떨어져있지만 든든한 매냐들...우리들 생각  더 마니 해달라고 그맘으로 오빠에게 부탁을 했어요.) 오빠:   응.알았어 (  으악! 오빠가 무려 알았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ㅠㅠ ㅠㅠㅠㅠ)                         (  수천수만의 또 다른 우리들.........생각 마니 해주신답니다.오빠가...ㅠㅠ                             전 그때 순간 울컥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오빠:   나 좋아해? ( 다시한번 묻습니다.) 나:  응 .좋아해(순간 눈치없는저...오빠가 원하시는 대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좋아한다고 말해버렸습니다.  ㅠㅠ) 오빠:아니..한번만 주영아~ 나 좋아해? 나:   싫어!!!  (정말 큰소리로 대답해버렸습니다...) 오빠: 나도 너 싫어!(계단으로 올라가시면서 저를 딱 쳐다보며 장난끼 가득한 정색표정으로 대답하셨죠.)                           (순간 오빠가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고...생각지도 못한 대답이 나와서 순간 흠칮하시며)           그  정색 눈빛 참..잊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오빠가 제 선물을 들고가면서.스탭에게 전달하기까지 제 선물을 물끄라미 계속 쳐다 보시공 전 그리고.........................다리에 힘이 풀리고.......................정신이 몽롱.................. 그뒤의 남은 노래들을 오빠모습을 어찌 봤는지......................너무 좋아서...........너무 좋아서......... ㅠㅠ ㅠㅠ ㅠㅠ 이건 오빠에게 드린................선물입니다................ 넘 오빠에게 드리기도 챙피도 했고...................완벽하지는 않지만..........ㅠㅠ 제가 손때가 묻은 정말 오빠생각하며.......오빠가 받으시고 흐뭇해하실 생각하며............ 몇일 밤도 새고..............7일넘게 고생하며 틈틈히 만들었어요............... 오빠..............................감사합니다...........제 선물 너무나 고맙게 받아주셔서.............ㅠㅠ    이건 꽃잎 하나하나 만들어서 붙여서 완성된 꽃송이...    이건  꽃잎을 만들어서 붙인거랍니다...^^    이건 오빠를 만들어서 색칠하기전 모습^^   이건 여러 각도로 해서 찍은 완성품... 완성되고 완젼 눈물이 ㅠㅠ    리본묶으고 한사진을 찍지를 못해서...공연장안에서  기다릴때 저 부분만 살짝 찍었습니다...    어두 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조금 아쉽네욤...    이건  선물하고 같이드린 편지봉투...^^ 아마도...........제가 준비한 선물이 아니었으면.................. 오빠와 대화도 할수도 없었을 꺼여요.ㅠㅠ 제 정성이 통했을까요? ㅠㅠ 그렇게 라고 믿고싶습니다... 더 잘만들껄...........하며 아쉬움도 있고...........ㅠㅠ 이렇게 제 손으로 뭘 만들어서 드린것도 첨이고... 18년을 좋아하고............8집들어서 열심히 팬질도 하고... 이제 약 1년동안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신 오빠에게...............이 선물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사랑합니다... 오빠 건강하세요♡ 그리고 변치않을...항상 그자리에.............서 있을께요..................우리 내일도 만나요...^^ 그리고............수천 수만의 또다른 매냐분들에게도 너무나 고맙습니다...ㅠㅠ 여러분들이 아니었으면............수많은 추억거리들 없었을 꺼라 생각해요... 그러기에 오빠가 힘을내고 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오빤 우리밖에 없잖아요... 우리 변치않고..............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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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c6efdeec52d (2009.07.19 Sun 04:13:26 AM)     붸비였코마!!!!!!! 덕분에 공연 더 재밌게 잘봤코마~!! 오빠도 정성들인 그 선물에 감동받으신거 같았쒀~^^ 와,, b21efaf47d3 (2009.07.19 Sun 04:13:48 AM)     붸비 정성에 내가 다 감탄스럽다!!!!!!!!!!!!!!!!!!!!!!!!!!!!!!!!!!!!!!!!!!!!! 대단하다 정말!!!!! ㅇ 0daf0b53a24 (2009.07.19 Sun 04:14:12 AM)     계탄매냐!!! 멋진 선물.. 나도 감동이었는데.. 오빠도 그러셨을거야..ㅠㅠ 축하해~~~ 히잉... 3a20f6063ea (2009.07.19 Sun 04:15:19 AM)     붸비야....ㅠㅠㅠ 나 왜 붸비 후기를 보는데 눈물이 나는거니.......ㅠㅠ 하아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왕 0afaf2b5242 (2009.07.19 Sun 04:15:48 AM)     베뷔 드뎌 후기 올리는구나!!!!!!!!!!!!!!!!! 나 오늘 버닝하트 갔더니 베뷔 얘기하더라? 단골이 계탔담서 ㅎㅎ 베뷔 정성이 통했나바!! 글고 주위 베뷔들 맘도 참 이쁘다!!! miserable c96349ef485 (2009.07.19 Sun 04:16:21 AM)     너무 이쁘다.. ㅋㅋ 가슴 두근거리는 후기 잘봤어~~ - 6a65a3fb10c (2009.07.19 Sun 04:17:03 AM)     예쁘다~ 붸비 제대로 계탔네!! 정성들인 수고비로 계탄거야 ㅋㅋ 허헝. 붸비 수고했어!!! 그리고 부럽다~ ㅋㅋㅋ 우리 변하지말자! 미친애 ee24298fa65 (2009.07.19 Sun 04:17:28 AM)     와..너무 예쁘다ㅡㅜ!!!!! 와우~ 22f5bf4495c (2009.07.19 Sun 04:18:32 AM)     2층에서 봐도... 정말 예뻐보였어요~~ +_+ 떨리는 목소리에 진심도 너무나 느낄 수 있었구요~ ㅊㅋㅊㅋㅊㅋ ㅇ e40cfbb1bb4 (2009.07.19 Sun 04:19:00 AM)     너무 예뻤어 선물도! 축하해!! 와우 9c72a147e50 (2009.07.19 Sun 04:19:40 AM)     멋지다. 괜히 계탄게 아니네. 정성이 통했어. 감동이다. 붸비는 평생 남을 계타고 오빠님은 득템하고ㅋㅋㅋ 허얼~ d32a30dfe24 (2009.07.19 Sun 04:20:18 AM)     대박 중에 상대박일세 붸비 밤에 잠은 와? ㅠㅠㅠㅠㅠㅠ ^ ^ 6f2e8d79acb (2009.07.19 Sun 04:21:57 AM)     잘 봤어~ 붸비, '주영' 이구나~ 난 계속 '지영'으로 듣고ㅋㅋㅋㅋ아 이런 비루한 귀 같으니ㅠㅠ 진짜 부럽당.....스크린으로 봤을 때는 선물이 잘 안 보여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보니 잘 만들었다....흐흐... 근데 그래도 공연장에서 사진 찍는 거 안되는거 알지?ㅠㅠ 후기 올려줘서 고맙구....붸비 한동안 잠 못 자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 c2d929e1a7a (2009.07.19 Sun 04:23:51 AM)     선물도 너무 정성스럽고.. 붸비 글을 보니 진짜 대박 계탔네. 대화를 정말 많이 했구나.. 붸비~ 3355282934b (2009.07.19 Sun 04:26:16 AM)     완전 잘 만들었다!!!!!! 암츤 너무 축하해~~~~^^ 그기억 평생 기억하면서 우리 영원히 오빠랑 함께 하자눈!!!^^* 사진은 너무 이뻐서 개인소장할께~~^^ .. df05124a952 (2009.07.19 Sun 05:22:04 AM)     너무 이쁘다~ 오빠 정말 좋아하셨을거 같애^^ 붸비 선물도 이쁘고 맘도 너무 이쁘다.. 나 붸비가 하는 말 들었어~ 난 먼 A구역이었지만, 우리생각 많이 해달라는 말 들었어^^ 고마워~ 싫엌ㅋㅋㅋㅋ 5f2859346a9 (2009.07.19 Sun 05:30:30 AM)     너무 재밌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랩하니까 지우지뫄!!!!!!! 붸비 29ba93105ac (2009.07.19 Sun 07:11:30 AM)     나구역 170번대 근처였니? 선물들고 가던거 본거 같은데 그 붸비 맞나?; 암튼 정말 축하해~ 이름을 불리다니ㅠㅠ 그어떤 매냐보다도 부럽다ㅠㅠㅠㅠ '싫어'는 정말 귀엽고 재밌었어ㅋㅋㅋ ㅇㅇ da923e91a84 (2009.07.19 Sun 07:18:33 AM)     진짜 예쁘다,, 정성이 가득히 있었으니까 행운도 오는거지! 추카추카~^^ ㄴ 9d9886afcec (2009.07.19 Sun 07:29:51 AM)     벱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d4967c8a85c (2009.07.19 Sun 07:51:17 AM)     주영이 ..대박 계탔네~~~선물이 넘흐 이쁘다ㅠㅠ ^0^ 389ee0d4629 (2009.07.19 Sun 08:54:32 AM)     덩달아 계 탔던 매냐...여기!!^^ 붸비 덕분에 오퐈님 18년만에 30cm 앞에서 상봉.... 진짜 고마웠어!! 선물도 넘 이뻤고 정성에 아마 감동 하셨을꺼야!!^^ 그때 너무 떨길래...나도 덩달아...울컥!!^^ 야자타임 할때도 넘 잼났고...'싫어'할때 그 정색표정...ㄲ ㅑ~~ 붸비 덕분에 평생 못잊을 공연 될거 같애!!고마워~ 근데...붸비 그거아니...ㅋ 오퐈님이 붸비만 쳐다봤던거.... 옆에 매냐들 멍~~때리면서 짜게 식어갔다!!ㅋㅋ 추카해!!^^ 짜게 식어간 매냐2 8f4c74b9c03 (2009.07.19 Sun 09:21:12 AM)     언니 덕분에 나 완전 이마에 상처도 보고... 근데. 아이컨택은...아...아이컨택은... 내가 그렇게 레이저빔을 쐈는데도. 절대 눈길 한 번 안주셨어. 언니만 봤더랬어. 완전 부럽쌉싸리와용~. .. 2c131c8a082 (2009.07.19 Sun 09:46:33 AM)     와...뷉 진짜 대박이야ㅠㅠㅠㅠㅠ뷉...후기만 봐도 현장감이 생생하게 느껴지네ㅠㅠㅠㅠㅠㅠㅠ .. 6f0f45401f2 (2009.07.19 Sun 09:57:43 AM)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훗~~^^ a51c800697e (2009.07.19 Sun 10:16:33 AM)     덩달아 계 탔던 매냐3..ㅎㅎㅎ 지금 후기 본다. 정말 대박 후아~~~~~ 완전 사랑한다 정말이야 주영아~~ㅎㅎㅎㅎ 오늘도 우리 신나게 놀아 보자구 >0< 싫어!! 35ac58d624d (2009.07.19 Sun 10:25:08 AM)     난 뷉의 그 표정 잊을 수 없코마,,,ㅋㅋ 축하해~ 역시 울 뷉들은 마음이 너무 예쁘다니까!!ㅎㅎ 오빠님도 ㅋㅋ caf0e0483a2 (2009.07.19 Sun 10:29:16 AM)     자기가 시켜놓고,, 싫다고 하니까 무안하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베뷔 정말 고생 많았돠,,,, 축하혀~~ . 75dbdc51594 (2009.07.19 Sun 12:17:45 PM)     아 .. 붸비 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감동적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록 c6c4c58f398 (2009.07.19 Sun 12:38:42 PM)     "내 생각" 이 아니라 "우리 생각" 해달라고 한 거 너무 이뿌코마..ㅜㅜ 붸비 착하다.. 멀리서 보는데도 붸비 선물 너무 이뻤코마.. 오빠가 좋아할 만 하다고 생각해쒀..ㅎ ㅠㅠ 9264810ca46 (2009.07.19 Sun 12:42:16 PM)     이게 아침의 눈이구나ㅠㅠㅠ멋지다ㅠㅠㅠㅠ 꺄웅 7d1ce6bd70c (2009.07.19 Sun 02:39:55 PM)     반말타임에 너무 재밌었어 > < 축핳래 안녕... 353d006f624 (2009.07.19 Sun 09:03:18 PM)     또 계탔구나.... .. 8fa29039e04 (2009.07.19 Sun 09:40:02 PM)     2번이나..........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어어어엉엉...ㅠㅠㅠ ㅠㅠ 9eef2da116c (2009.07.19 Sun 10:14:14 PM)     지금 복습중인데 이붸비 안양에서 또 계탄거야? ㅠㅠㅠ 전생에 나라를 백만번 구했나봐 ㅠㅠㅠㅠㅠㅠㅠ 부럽고 필그림 ef73e91a7cd (2009.07.19 Sun 10:48:00 PM)     헉.....붸비................나랑 이름이 같아요....붸비는 진정 천사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 덕분에 내가 계탄 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붸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왁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떨리네 붸비ㅠㅠㅠㅠㅠㅠ 이베뷔 8053d208cf2 (2009.07.20 Mon 12:00:30 AM)     오늘도 성남에서와 같은 자리에서 또 불렸!!!!!!!!!!!!!!!!!!!!!!!!!!!!!!!!!!!!!!!!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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