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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가 그때 왜 가만히 있었는줄 알아?	게재일 : 2009.10.11 (Sun) 01:04:08 PM
작성자 : 나원참	No. 722241  추천수 : 30  조회수 : 898
저기 밑에 고상한 척 쏘쿨병 걸린 글보고 어이없어 몇자 적어. 차승우 그 쉑기에 대한 어제의 행동이 챙피하고 유치해??? 왜 지금에 와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구? 어처구니가 없구나 글쓴뷉,. 그때 당시에 팬질 안했구나? 자세한 상황모르고 함부로 글싸지르지 마... 그때 뭐 했냐구??? 그 당시에 우리가 집중했던 중요사안은 문사단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황반련을 중심으로 한밤의TV연예 및 저질찌라시 없애기였어. 문사단이 그 지랄을 하는 거 모두가 황색언론이 만들어 낸 서태지 죽이기에 기초했거든. 그게 태지매니아가 하려던 응징이었고, 목적을 달성해냈지. 옵화님은 '나를 밟고 올라서라'고 대인배의 입장을 표명하신 상태였기에. 우리는 개나소나 서태지 죽이기에 동참하는 온갖 찌라시들과 한밤의 TV연예 같은 X같은 저질 연예프로그램 없애기가 이런 피가 거꾸로 솟아오르는 모든 상황들에 대한 원천적인 문제 해결임을 직시했던 거야. 그리고 치열하게 싸웠고, 소기의 성과를 이뤄냈어. 한밤의 TV연예 광고 끊게만들어서 2시간짜리를 1시간으로 축소시켜놨었지. 그 외에도 엄청많지만 생략하고.. 9년이 지난 지금에서 왜 그러냐구? 지들이 공중파에 대고 그 짓을 했는데 우린 왜 못하냐. 어제 그 현장에 있었던 난  그 뷉들 행동이 너무 재밌었고 속 시원했다. 옵화님이 민망해 할 수 있고, 속시원할 수 있고 그건 나도 모르고 뷉도 몰라. 다른 락팬들 공연보는데 방해가 되? 뒤에선 애들 잘만 놀던데?? 뷉은 오빠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봤니? 8집활동이 예전에 비하면 나름 편안하고 여유있어서 그런가, 예전일이 쉽게 보이니? 어제처럼 행동하는 뷉들 뒤에서 혀 끌끌차며 궁시렁 거리지 말고 행동부터해라 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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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코멘트 17	[스크랩] [추천]
. 00a86afb274 (2009.10.11 Sun 01:08:38 PM)     맞아. 우리 진짜 치열하게 싸우고 토론하고 준비하고..열정적이였지. . ede820a143b (2009.10.11 Sun 01:09:29 PM)     !!!!!!!!!!!!!!!!!!!!! 진심 행동하는 뷉들 !!!!!!!!!!!!!!!!! 정말 존겸함. ..솔직히 c6843442cb7 (2009.10.11 Sun 01:10:29 PM)     어제 그뷉들 행동 난 속시원하고 재밋엇어!!!!! 깍지 9e112bfac18 (2009.10.11 Sun 01:11:20 PM)     맞아 글쓴뷉 말대로 언론을 상대로 싸우는게 그땐 그게 문제의 핵심이엇어 그때 겪어보지 않았으면 왜 이렇게 한이 서려있는지 모를거야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얼굴 경련일어나 ㅇ 0b368a34f95 (2009.10.11 Sun 01:12:53 PM)     앞에서 행동하는 매냐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 함께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점잖은듯 그리 말하지 않았음 좋겠드라. 완전 맥빠지게 만드는 글; 솔까 e919e356b25 (2009.10.11 Sun 01:15:13 PM)     락페에서 옷을 벗든 입든 ㅈㄹ을 하든 발광을 하던 그건 자유고 자기 맘이야 딴건 몰라도 남한테 방해가 됐다는건 절대 이해할 수 없어 ETP때 프레드가 앉으라고 할때 끝까지 일어서서(그것도 앞구역) 노래 끝날때까지 가만히 있었던 사람 NIN 팬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림프팬 노는데 방해된적 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a5a597e7f7 (2009.10.11 Sun 01:15:25 PM)     챙피하다고 했던 뷉들, 본인이 아니라면 할말없다만, 내눈엔 당시에 팬질 안했던 걸로 보여. 나 그 일 났을 때 너무 충격받아서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였고 진심으로 누군가를 그토록 저주해본 것도 태어나 처음이었어. 9년 지났지? 지금도 똑같아. 10배, 100배, 1000배로 갚아줘도 내 분 안풀려. 어제 일은 정말 애교수준이라고 본다. 맞아 da4b938b007 (2009.10.11 Sun 01:15:39 PM)     난 아직도 정말 치가 떨려 그당시 오빠혹 충격에 다시 들어가실까봐 정말 눈물이 펑펑 날정도였어 오빠는 그렇다 치고 그걸 보셨을 오빠 부모님들은 어떠셨을까 생각하면 오빠가 그후 인터뷰에서도 나라고 왜 기분 나쁘지 않겠냐 고 말씀하셨을때 생각하면 눈물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 08f5ec521e4 (2009.10.11 Sun 01:16:18 PM)     고상한 척이 뭔가요? 그저 십년 묵은한이 씻겨내려갔을 뿐... 빙고 4c696ad6b53 (2009.10.11 Sun 01:23:15 PM)     정말 예전을 겪어보지않고 글로읽고 쏘쿨한척하는사람들 너무 싫다 어떤방식으로 하건 본인이 싫으면 그냥 본인은 안하면됨 .. bf0ec5cf207 (2009.10.11 Sun 01:28:07 PM)     락페에서 좀 논거 가지고 창피하네 어쩌네. 같은 팬한테 정색하고 훈계하는게 더 창피해. ㅇ 36c4dcc62d1 (2009.10.11 Sun 01:35:30 PM)     베뷔 말에 동감 제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글 좀 쓰지 말자 2222 6d2eca5fc1c (2009.10.11 Sun 02:18:15 PM)     진짜 동감. 오빠 상처받으셔서 혹시라도 다시 들어가시면 어떻게 하나 전전긍긍 더 치열하게 싸웠던 우리. 그게 팬들 맘이야 진짜. 정말 그런 생각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쏘쿨병은 개나줘. ㅎ^^ㅎ b57d3894b34 (2009.10.11 Sun 03:18:56 PM)     아무래도 내 생각에도 그 글쓴이는 그 때 상황을 겪지 않았던거 같아.. 평생 고고한 학처럼 살라그래(물밑에선 학 다리 어떻게 하고 있는지알지?ㅋ) 난 드센 버팔로할거야! 9년 고작 9년? 내가 살아 있는 한은 평생갈거다! 진짜 d70fad54f8c (2009.10.11 Sun 09:38:17 PM)     그때일 겪지않았음 함부로 가르치지 좀 말어..... 공중파에서 한짓꺼리에 비하면 이건 애교야.. 완전동감 b77f9d5d78c (2009.10.11 Sun 09:47:45 PM)     밑에 글 보고 진짜 분노가 치밀어... 어떻게 그런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 내말이.. 96f8b453249 (2009.10.12 Mon 12:54:35 AM)     아 진짜 고상하고싶으면 혼자 우아 떨라고해 짜증나 진짜 .... 같은 서팬이면서 소쿨병 개나주라그래 증말 원래팬질은 가열차고 유치한거야.. ... . 난.. 진심 더한짓도 할 수 있어..........................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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