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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근데 엄마들..애기데리고 식당이나 그런데 왔으면	게재일 : 2010.01.03 (Sun) 10:15:47 PM
작성자 : ..	No. 779381  추천수 : 0  조회수 : 253
좀 옆에서 챙겼으면 좋겠어.. 저번에 커피숍 갔는데 애가 막 모든 테이블사이를 헤집고 다니는데 엄마가 가만 냅둡... 뭔가 걱정된다 싶더니 내 커피 싹 엎질러 버렸는데 애가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고 그냥 돌아댕김 내가 뛰어다니지 말고 엄마옆에 잘 있으랬는데도 계속돌아다님..내 옆에 올때만 눈치보는데 또 내 테이블 건들여서 커피 또 엎질뻔함.. 식당이나 그런데서 제발 애들 잘 챙겼으면 그리고 애기들 어두운거 큰소리 나는거 싫어하는거 다 뻔히 알텐데 왜 싸우는 영화(아바타같이)에 애들 데려와서 애들 놀래고 울게 만드는지 모르겠음. 진짜 다 민폐잖아. 보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옆사람들 생각을 좀 해야지. 글구 나 해리포터 볼때 뒤에서 자꾸 발로 차던 꼬맹이!! 내가 발좀 차지 말라니까 옆에서 애가 좀 차면 어떻냐는 애엄마!!! 그러는거 아닙니..드....-_-
	b420ce8e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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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ca6ceed85fd (2010.01.03 Sun 10:18:53 PM)     극장에 거의 갓난애기들은 왜 데리고 오는건지.... 봐줄 사람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어쩔땐 정말 다 돈내고 오는 주위 사람들 하나도 신경 안쓰는 것 같아서 좀 화나더라. 진짜열받는건 c9f20c6d759 (2010.01.03 Sun 10:19:10 PM)     이런 문제로 진지하게 좀 토론해보자 그래도 애엄마들은 "니들도 애 낳아봐" 논리로 떼운다는 거. 진짜 짜증이야. 방년 996589121a7 (2010.01.03 Sun 10:19:56 PM)     그건 기본적인 예의 아닌가..다른 사람에 대한....ㄱ- . fd1a3c51db0 (2010.01.03 Sun 10:20:45 PM)     영화볼때 애들이 발로차면 진짜 짱나 근데 애들은 그러는게 당연해.... 2시간을 어떻게 가만히 있어, 그러니 엄마들은 애니말고 다른영화는 애들좀 안데려왔으면... 어차피 그나이때 영화본거 기억도 안나 ㅋㅋ 21 4561fa7c0c3 (2010.01.03 Sun 10:21:28 PM)     내가 애들 낳아보지 않아서 그런가 ..나도 그런거 보면 정말 답답하더라구.. 얼마전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애가 먹지도 않을꺼면서 커피자판기에 커피를 계속 뽑고 있는거야~ 이거저거 버튼 막 눌르고~ 진짜 짜증나더라.. .. b420ce8e467 (2010.01.03 Sun 10:22:18 PM)     나도 16살에 영화 첨봤는데.. 딥디 나올때까지 기다리던가 말여!!!! 아님 사람없는 평일에 보여주덩가.. 물론 c3480f69e90 (2010.01.03 Sun 10:22:42 PM)     아이 엄마들 억울할 수 있어. 아이 때문에 나 하고 싶은 것 못하고 문화생활도 못즐기나 싶어 억울할 순 있어 근데 그걸 막겠다는게 아니자나... 자기나 자기 자식이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선 얼마든지 그들의 자유를 보장하겠다는건데 왜 남의 자유나 권리를 침해해가면서까지 자기 권리를 누려야하는지 모르겠어 그런 사람들은 자기 권리만 중요한가? 똑같이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애가 민폐끼칠때 최선을 다해서 애를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은 좀 불편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참아줄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내가 잡아다 버르장머리를 고쳐버리고 싶어 ^^^^^^^^^^^^^^^^^^^^^^^^^^^^^^^ 요즘 애들이 왜 버릇없고 막되먹게 큰다고 그러는건데.. 다 그렇게 키우니까 그런거 아니겠어? . 73b4c44e794 (2010.01.03 Sun 10:23:11 PM)     난 미혼이지만 조카들보면 진짜 통제가 안되더라. 주의를 줘도 말을 안들어먹어...후....... 어후 0c85e03b16d (2010.01.03 Sun 10:24:26 PM)     진짜 짜증나... 델꼬 나올꺼면 신경을 쓰던가 아님 놔두고 나오던가..... 좀 애가 심하다 싶을정돈데 부모가 신경도 안쓰는거보면 욕나와 ㅠ_ㅠ 블루문 0af7762327e (2010.01.03 Sun 10:29:49 PM)     진짜..부모가..문제임...;;;;;;;;;;;;;;;;;;애들이..문제가..아니고...증말..극장이나..식당에서..제대로..컨트롤했으면..좋겠어..;;;너무..어려서..안되면..데려오지..말든지..;;;힘들면..혼내기라도..하든가?;;;;;;;;;;;;;;;;;;;;;;;;;;그냥..냅두는..부모들..증말..싫어..;;;무개념임..;;;; 예전에 824e2ef5ac1 (2010.01.03 Sun 10:30:59 PM)     사람들 많은 그런데서 애가 막 울고 여기저기 치고 다니고 그러는데도 그 엄마는 자기 볼일만 보고 있더라구~ 시끄럽구 정신 사나운데 그 엄마는 신경이 안 쓰이는건지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옆에 어떤 아주머니께서 " 지 새끼 소리라서 시끄러운걸 모르는거라고....." 헛... 정말 그럴수도 있는건지 ㅋㅋㅋㅋ 자기 자식이 예쁘면 좀 가르쳐야지~ 남들한테도 이쁨 받게~ 피해주는 건지도 모를 정도로 냅두는거 이해안가~ .. d58c1b59c75 (2010.01.03 Sun 10:32:54 PM)     그리고 영화관ㅠㅠ;;;애기들이 떠드는게 흑흑... 영화관에서도 6ff43eda2e0 (2010.01.03 Sun 10:36:44 PM)     심각하지만 지하철에서도 정말 싫은게 의자에 신발 신고 올라가는 것 말이야 아무리 아이가 창 밖에 풍경이 보고 싶다고 해도 신발을 신고 올라가게 하면 그 다음 사람은 어떻게 앉으라는 건지 .... 제발 기본적인 예의는 알려줘야지 얼마전 e3028dd177b (2010.01.03 Sun 10:41:43 PM)     친구 집 집들이 하는데, 새집에 애기 델꼬와서 애기가 모든 물건 다 뒤집고 바닥에 내던지고 망가트리는데도 부모들은 그냥 얘~ 그러지 마~~~ 손하나 까딱 안하고 그러고 있는데.... 내가 집주인도 아닌데도 속에서 욱하는게 한 12번은 됐던거 같아... 자기 집에서 애가 그러는게 당연하다고 해도 밖에 나가서는 그게 아닌걸 왜 모를까.. 적어도 집주인을 봐서라도 화내고 야단치는 액션이라도 좀 해야하는거 아니야?? 제발 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밥먹는데 옆에서 기저귀 가는건 또 뭐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은것도 아니고 큰걸...냄새 풀풀 풍기면서.. 화장실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다른 빈방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엄마야 내자식 똥이니 그 냄새도 달콤한지 모르겠지만, 진짜 밥이 안넘어가더라.. ㅇㅇ e69945f5ee1 (2010.01.03 Sun 10:44:08 PM)     요새 부모들 좀 개념이 참 없음 ㅉㅉㅉ 엄마소 bd9e6a10641 (2010.01.03 Sun 10:58:49 PM)     얼마전에 엄마됐는데 난 정말 저런 무개념 부모는 되지 않을거야...... 왜 사람들이 기본적인 걸 모르는지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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