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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공정무역초콜릿을!

게재일 : 2010.02.08 (Mon) 01:31:11 PM

작성자 : 공정공정

No. 800049 추천수 : 3 조회수 : 85

뷉들.
공정무역초콜릿이란 거 알아?
나는 작년에 한겨레21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어.

일단 이 기사를 참고하고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4243.html

우리가 흔히 먹는 초콜렛은 10살도 채 못된 애들이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일해서 만들어지는 거래.
게다가 그에 대한 보상도  충분치못해서. 이들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해.
노동에 대한 적당한 보수, 또는 어린이를 일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게 돕는게 공정무역초콜렛이래.
그 기사는 못 찾았는데,
한겨레 기자랑 인터뷰를 한 아이가 이런 말을 했대.
"초콜렛은 천국의 맛이겠죠?"
그들은 초콜렛 맛도 몰라.
단지 힘들게 카카오를 수확할 뿐이야.

뷉들아
올해 발랜타인, 아니, 평소에도 공정무역초콜릿, 공정무역커피 어떠니?

아래는 공정무역초콜릿 홍보 블로그에서 퍼온 글.

=======================================================================================

미국의 공정무역 기관 global exchange에서 발간한 자료입니다.

공정무역의 개념과 기준, 카카오 농부들의 실태, 초콜릿 산업의 실상 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pdf와 워드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출처 : 미국 글로벌익스체인지 http://www.globalexchange.org
번역자 : (류 진 /한동대 05학번/ 경제학 및 국제지역학 전공)

한국공정무역연합 홈페이지 http://www.fairtradekorea.net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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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초콜릿 선물하기  공정무역 자료실
2010/02/01 10:01

http://blog.naver.com/fairchoco/100099002387

초콜릿 200그램을 만들려면 원료인 코코아는 400개정도가 필요한데, 이는 적도주변의 가난한 제 3세계국가 어린이가 학교에 가는 대신 새벽부터 저녁까지 따야 하는 양입니다.

글로벌 익스체인지(Global exchange)의 보고서에 따르면 약280,000명의 9살 에서 12살 사이의 아동들이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아주 적은 돈을 받고 코코아 농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기업적인 코코아 농장들은 열대우림을 없애고 살충제와 비료를 뿌려대면서 수확량을 늘리고있으며, 길어야30년을 경작하고 나서 새로은 열대의 숲을 개간하고 있습니다.

이런 악순환을 끊을 수 있도록하는 것이 원생산자에게 공정한 가격을 지불하고 친화경적인 물건을 제값에 산는 윤리적인 '녹색소비자' 가되는길, 바로 '공정무역'을 하는 것입니다.

농장의 아이들이 학교에 갈수 있도럭 돕고, 가족에게 생계를 유지할 수도 잇게 하며, 열대우림과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또 다른 방법인 것입니다

발렌타인데이, 어버이날, 스승의날, 생일날 등 좋은날에 예쁜 포장을 찾는 대신, 공정무역 인증마크가 붙은 '착한 초코릿'을 찾아 연인과 가족에게 선물해 보세요.

출처: 한국공정무역연합 홈페이지 http://www.fairtrade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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