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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위태 천사뷉의 선물 인증해도될까?ㅎㅎㅎ(有)	게재일 : 2010.02.09 (Tue) 11:48:32 PM
작성자 : 내게도이런일이	No. 801088  추천수 : 7  조회수 : 645
뷉들 앙뇽!! 내가 만난 위태의 천사뷉선물을 인증할까 해ㅎㅎㅎ 내가 최근에 그지여서 거의 매일매일 13시간씩 알바하고 있었어(22일째 하루도 안 쉬고 있다는ㅎㅎ) 근데 알바를 하다 보니까 내가 그지때 못산 굿즈, "내더사 색깔 시리즈"가 갖고 싶은거야!!! 그래서 위태에 조심스레 글을 올려보았지. 그러나 시간이 가도 조회수는 8.......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위태복습하다 혹시나 하고 글을 봤더니 누가 리플에 메일을 달아놓은거야!!! 내가 갖고 싶은건 내더사 브라운이었는데 브라운 뿐 아니라 노랭이도 있다며 메일이 왔지//ㅅ//!! 그래서 덥석 알겠다고 사겠다고 8000*2 + 택배비 이렇게 드리면 되냐고 물어보니까............... 그 뷉이.............. ......... ....... .... .. .. 그냥 선물로 주시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랭............ 나 진짜 메일로 그거 읽는데 "헉"소리가 절로 나왔다니까. 마우스를 쥔 손이 멈추고.. 딱 든 생각이 '위태에서 훈훈한 광경은 수도없이 봐왔지만 내가 그 주인공이 될줄이야.............' 였어ㄷㄷㄷㄷ 그 뷉이 하는 말이 힘들게 알바해서 번 돈으로 사고 싶은 내더사 브라운.. 자기가 선물로 주겠다며 대신 [미션]이 있다고- 난 또 미션이..막.. 앨범인증이나 전투/이티피 티켓 이런거 인증일줄 알고 바싹 긴장해서 사진찍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그 뷉이 하는 말이- 내더사 사려고 했던 돈으로  심포니를 한 번 더 보라고 (.......그래.....나 이거 인증 되게 늦게하는거돠?☞☜) 그 말에 또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나를 생각하면서 동시에 오빠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너무 절절히 느껴지는거야ㅠㅠ..후.......... 그래서 결국 염치불구하고(?) 내더사를 받았어^_^ 짱! 기분 좋았던게//ㅅ// 초콜렛공장에서 알바하거든~ 근데 거기서 힘들게 알바하고 있는데 문자가 와서 주소랑 우편번호 맞냐고 물어봐주시고T  T 그래서  결국 내가 글쓴날->다음날 택배부치심->그 다음날 내더사 도착- 후덜덜..... 나 진짜 너무 감동 받아서 인증해야지X2 생각하고 있다가 어제 들어왔다가 경매분위기라(ㅋㅋㅋ) 소심하게 복습만 하고 이제 인증하려고*_* 글고 이 뷉이 선물까지 잔뜩 챙겨줬어ㅠㅠㅠㅠㅠ 샤넬 샘플 9종이랑 쇼브릭ㄷㄷㄷ 나 진짜 첨에 받고 덜커덩 거려서 설마 내더사가 깨져서 왔나?ㅠㅠ그래도 잘 받았다고 말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완전 잘 도착했고 샤넬 샘플땜에 덜커덩 소리 난거였어ㅎㅎㅎ 흐앙.. 이렇게 파손주의! 스티커까지 붙여서 왔어/// _ /// 글고 열어보니! 또!! 무지한 나를 위해 이렇게 친절히 써줬어..........*_* 나란여자 저렴이밖에 안쓰는 여잔데 내 방에서 샤넬 향수를 살짝 뿌려보니까 왜 이렇게 은은하게 좋다니...~_~ 향기가 좋은것도 있지만 그냥 이 뷉에 나같은 한마리의 소를 위해 이렇게 준비해준게 진짜 감동이었어ㅠㅠㅠㅠ 그리고 쇼브릭까지!!+ _+...............꺄오.......... (그대로 모셔놨코마ㅎㅎㅎ) 마지막으로 주인공 내더사!!!! 사실 예쁘게 잘 쓰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못쓰고 있숴♤_♤ 너무 예쁜 내더사...진짜 내가 널 더 사랑한다, 내더사야ㅠㅠㅠㅠ 사실 오늘 지금도 위태는 경매 분위기지만 자꾸 미루기엔 천사뷉에게 미안해서 인증했어!!*_* 긴글 읽어준 뷉들 고마워 /// _ ///♡ (아. 글구 심포니는 총 세번 봤어ㅎㅎ메가박스 예매내역 봤더니 지난 예매내역은 보여주지 않네ㅠㅠ) 천사뷉 다시 한번 고마워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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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to the 훈 b831bd5f451 (2010.02.09 Tue 11:52:05 PM)     아주 이글에서 훈내가 진동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9a56fa6e6dc (2010.02.09 Tue 11:54:06 PM)     베뷔 진짜 기뿌겠다~~ 진짜 천사들 많은 세상이야~ㅋㅋ 나두 착하게 살면 언젠가 노랭이 생기겠지??ㅋㅋㅋ 이뿌당~~ ^ ^ ae8f1a73506 (2010.02.09 Tue 11:54:06 PM)     정말 천사베뷔 만났구나~ 내가 다 고맙네. 훈훈하다 우리 베뷔들~ ^ ^ - 56685b19126 (2010.02.09 Tue 11:54:42 PM)     아웅 ㅋㅋ 천사뷉 마음도 머그컵도 너무 이쁘다 ㅋㅋㅋㅋ ㄴ 2ddc717e542 (2010.02.09 Tue 11:55:34 PM)     아 훈내 진동하는 위태 난 울 벱들이 다 좋더라 오빠 닮아서 다들 넘 이쁨 글쓴이 3b0bfc5c0af (2010.02.09 Tue 11:56:14 PM)     근데 나 제목에서 > < 이거 뺐는데도 왜 자꾸 이렇게 나올까ㅠㅠ민망해 죽겠어ㅠㅠㅠㅠ아으 속상해...힝.. ㅇ f0054a51443 (2010.02.09 Tue 11:56:43 PM)     훈훈하다~~ 글본문에 <.> 기호 없애면 제목 예쁘게 보일거야~ ... 301bbe0d185 (2010.02.09 Tue 11:57:51 PM)     뷉..정말 천사뷉을 만났네.. 내가 다 따뜻해진다.. 내가 이래서 우리붸비들 좋다니깐..ㅠ.ㅠ 진짜 우리같은 팬덤도 없을듯..오빠가 우리를 잘 키웠어~ ^ ^ 아흑 3b0bfc5c0af (2010.02.10 Wed 12:00:38 AM)     뷉 고마워ㅠㅠ덕분에 고쳤어. 아우- 어찌나 민망하고 미안하던지..;-; 고마워고마워!!^ ^ 뷉이 cc79af02edd (2010.02.10 Wed 12:01:12 AM)     열씸히 일하며 살아서 복이 찾아온게야 그와중에 쇼브릭에 젤루 부럽구나+_+ 나도 열씸히 살아야지 라는 교훈을 얻고(?)ㅋㅋㅋㅋ간다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부럽부럽 작은앙마 4e8b4a19f05 (2010.02.10 Wed 12:01:47 AM)     우앙~~~~~~마음이 너무 너무 따뜻해진다~~~~~^^* 울 뷉들 넘 이쁘다리아~~~~!!!!! 나?? c3fb8cc2e54 (2010.02.10 Wed 12:02:19 AM)     아이고 붸비 일하느라 바쁘고 힘든뎅 일케 인증까지 해주고그래ㅜㅜ 부꾸럽께;; 이뿌게 잘 써주기만해두 고마운뎃..(소곤소곤 그리구 화장품의 친절한설명은 매장언뉘가 어리바리한 날 위해서 써준겈,,,,쿨럭,,,,) ㅋㅋㅋ글고 뷉얼굴 나는 봤지롱ㅋㅋ 일행이 있어서 차마 인사는 못하고.. 그날 마지막상영까지 세번연속보느라 허리 나가는줄아랐돠ㅋㅋㅋ;;; 내가지금 연속경빙이라 정신이 없어 어질어질하고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뷉2010 행복해야해 ^^~~~~@@꺄~~ 나는경빙이다!!! 내가진짜 3b0bfc5c0af (2010.02.10 Wed 12:04:36 AM)     이런 부러움을 받는 붸비가 될줄이야.....이런 생각밖엔 안 들어 진짜'-' 완전 신기한거 있지??*_* 아우 1f2f4336d12 (2010.02.10 Wed 12:07:20 AM)     이글에서 훈내 풀풀나~!!!!! 헐!!! 3b0bfc5c0af (2010.02.10 Wed 12:07:23 AM)     오망기갓ㄷㄷㄷㄷㄷ 아니아니아니.....이럴수가ㅠㅠㅠㅠ 아니그니깐..절 보셨다고요?!?!?!?!?! 설마 돈까스집?!?!??!?!?! 내가 이 얘기 할때?!!?!?! 헐랭ㅠㅠㅠㅠ완전 몰골 초췌했는데ㅠㅠㅠㅠㅠ헐헐 완전 신기하고 놀랍고 부끄러운데요??꺅.........☞☜ 그럼 내가 하는 말도 다 들으시고ㅠㅠㅠ와우...왕부끄... 경빙은 경매빙시?!ㅋㅋ 아흑... 제가 대리경매라도 해드리고 싶은...;_;; 뷉덕분에 정말 2010년 행복할것 같아요!!! 이렇게 뷉이 위태에 있을때 글 올린것도 넘 좋아요!! > ㄴ 2ddc717e542 (2010.02.10 Wed 12:12:12 AM)     둘이 사겨라~~ㅋㅋ ㅋㅋ c3fb8cc2e54 (2010.02.10 Wed 12:14:35 AM)     악 왜 갑작 보셨다고요라고 존칭이나고능ㅋㅋ�痔� 예매했다고알려준자리의 옆옆옆옆옆자리에서 봤다는거 아닌가요ㅋㅋㅋ 나 스톡허아님!!!!ㅠㅠ 일행이잡은자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아ㅠㅠ �仄謗〈� 내 립흘이 짝짝올라가능뒈,, 경매하면 왜이럴까ㅠㅠㅠㅠㅠ 경매로 위태못나가고 있었는뎅..반갑~~!! 아무쪼록 자알 써주엄ㅋ..요...^^;; 글쓴 3b0bfc5c0af (2010.02.10 Wed 12:14:57 AM)     난 지금 내가 한 얘길 이 뷉이 들었다고 생각하니 막 과거로 가서 얘기하고 있는 내 입을 틀어막고 싶은 심정이얌 ㅠㅠㅠ완전 부끄러ㅠㅠㅠㅠ 아...^ ^ 3b0bfc5c0af (2010.02.10 Wed 12:18:03 AM)     엠관 안에서 보신거군요!! 하.. 다행ㅠㅠㅠㅠ ^^^^^^ 흐흐흐 뷉도 갑자기 존댓말 하니까 뭔가 재밌는거 있죠?큭큭 그냥 슬쩍 자리 알려드린건데 일행이 마침 거기를 예매하셨다니 왕신기해염!!!(근데 역시 앞자리가 진리더라고요'-'***ㅋㅋㅋ) 앞으로 있을 경매에서 뷉의 건투를 빌어드릴게여◐ㅁ◐!!!! 호이짜!!! 아우~ 1f82ce05ced (2010.02.10 Wed 12:19:36 AM)     조타!!! 울 훈내나는 붸비들 넘넘 좋아~!!!! >ㅁ< 'ㅁ' b831bd5f451 (2010.02.10 Wed 12:24:39 AM)     사겨라!!!!!!!!!!!!!!!사겨라!!!!!!!!!!!!!!! ... 5b8767d59aa (2010.02.10 Wed 12:27:19 AM)     우리 붸비들 너무 멋지다!! 진짜 훈훈해~~ 와.. 6c8ab4dcb82 (2010.02.10 Wed 12:28:34 AM)     진짜 훈훈하다... 베뷔들 너무 예쁘다...^^ 멋지다 ㅠㅠ 65afe1a138f (2010.02.10 Wed 12:54:40 AM)     미션에서 닭살 돋았어.. 멋져멋져 ㅠㅠ 사겨라!! 하지마 미션 내려준 뷉 나랑 사귀자 ㅠㅠ 복습중 7c6077d378f (2010.02.10 Wed 01:57:08 PM)     우아.......울컥.........훈훈 이라는 단어로는 설명이 안되는구나.........ㅠㅠㅠㅠ 붸비들 너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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