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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TP FEST 2009 특집 총정리] 04. Pia	게재일 : 2009.08.07 (Fri) 07:29:28 AM
작성자 : 특집	No. 646644  추천수 : 11  조회수 : 728
01. 소용돌이 헤어나지 못해 갇혀있던 거칠었던 내 기억에 상처받아 아파하던 그런 널 바라볼 수 밖에 없어 또 다시 나 갇혀 그렇게도 지쳐있던 넌 순수한 그리움에 날 대신해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느낄수 있어 네 자신을 봐 여기 거대한 너 널 믿어봐 크게 외쳐봐 네 자신을 봐 멈추지않는 너 난 널 원해 내 기억에 혼돈스럽고 또 지나쳤던 건 이제 모두 떨치고 싶어 깊은 늪 소용돌이 속 던져버려 다 지우고 싶었어 거침없고 거대했던 너 두려움에 맞선 너 멈추지마 보여봐 그대로 그대로 멈출 순 없어 그대로 멈출 수 없어 느낄수 있어 네 자신을 봐 여기 거대한 너 널 믿어봐 크게 외쳐봐 네 자신을 봐 멈추지않는 너 난 마침내 어두운 밑바닥 도시 저편 거기 웅크린 날 보며 알았어 난 느꼈어 날 이제 멈출수 없어 날 여기 재울 수 없어 날 느낄수 있어 네 자신을 봐 여기 거대한 너 널 믿어봐 크게 외쳐봐 네 자신을 봐 멈추지않는 너 난 널 원해 02. Black Fish Swim (일명 고갈비...) 처음 맛 본 세상은 내게 쓰디쓴 맛의 독한 자극제 초라한 옷차림의 내겐 지독하게 냉정한 거리 철없이 웃고 우는 내게 그 누가 과연 진실을 말할까 살아남기 원한다면 몸을 맡긴 체 자유롭게 날아가 물결 타고 너의 안엔 내가 있으니 나 이젠 알아 너의 두 눈 속엔 우주가 있다는 걸 나 이제 떠나 너와 함께라면 영원하다면 All that thing will be alright 철없다고 말하겠지 아마 거칠 것 없이 살아가겠다면 하지만 너 원한다면 come on! come on! come! 자유롭게 날아가 물결 타고 너의 안엔 내가 있으니 나 이젠 알아 너의 두 눈 속엔 우주가 있다는 걸 나 이제 떠나 너와 함께라면 영원하다면 All that thing will be alright 너의 눈으로 이렇게 너의 날개로 세상을 날아가 물결을 타듯 부드럽게 난 날아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몸을 맡긴 체 자유롭게 나 이제 떠나 너와 함께라면 영원하다면 All that thing will be alright 03. Urban Explorer 난 날 수 없는 날개를 가진 철부지 내게 내일 따윈 없지 하지만 날 가둔 이 순간 네게 난 너무 치명적이지 U need to think about how to live in this country What do U think? We're Urban Explorer 넌 알 수 없는 말의 거짓말쟁이 네게 우리란 없지 하지만 난 널 먹진 않아 내게 넌 너무 치명적이지 Cause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I know 이것이 전부는 아냐 But I don't know U at all It's all done So U're wrong U're wrong 난 네 것이 아냐 난 다시 이 곳 그늘 아래 태어난 빛을 쫓는 나그네 이 아름다움을 가장한 도시 속에 비가 되어 내리네 U wanna know what happend here or maybe U don't want to? U should tell me kuz we're gonna explode Cause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I know 이것이 전부는 아냐 But I don't know U at all It's all done So U're wrong U're wrong 난 네 것이 아냐 Cause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Cause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Cause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Cause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Cause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I know 이것이 전부는 아냐 But I don't know U at all It's all done So U're wrong U're wrong 난 네 것이 아냐 04. Look At Urself so look at you...URself 네가 갖춘 네가 만들어낸 이 거품나라는 살아있는 유령들과 혈충들의 땅 너 과연 살아 숨 쉬는 걸까 어쩌면 너는 이미 그걸 알 수 없을지도 몰라 어차피 널 가진 그 유령은 너보다 더 너 같으니까 유치한 위선에 겁없는 거짓에 너를 삼켜버린 더이상은 네가 아닌 너 언젠가는 너의 모든 걸 후회하겠지 너를 가둬버린 넌 더이상 네가 아닌데 언젠가 넌 깨닫겠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너의 모든 너의 존재 이윤 이 적막한 땅의 타지 않는 잿더미 속 체념들일 뿐 너 과연 숨 쉴 가치는 있을까 어쩌면 너는 이미 그걸 알 수 없을지도 몰라 어차피 널 가진 그 유령은 너보다 더 너 같으니까 유치한 위선에 겁없는 거짓에 유치한 위선에 겁없는 거짓에 너를 삼켜버린 더 이상은 네가 아닌 너 언젠가는 너의 모든 걸 후회하겠지 너를 가둬버린 넌 더이상 네가 아닌데 언젠가 넌 깨닫겠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넌 너의 영혼을 팔아 너 조금씩 투명해져가 언젠가 넌 무엇도 아니겠지 반투명해진 채 너를 삼켜버린 더 이상은 네가 아닌 너 언젠가는 너의 모든 걸 후회하겠지 너를 가둬버린 넌 더이상 네가 아닌데 언젠가 넌 깨닫겠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look at URself you 05. Where I [M] 난 아직 꿈속인가 내 맘은 텅 비고 머린 멈춰버렸어 그 모두가 내겐  한결 같았어 나 이제 집어쳐 던져버려 손을 들어 꿈을 잡아 아직 아직 네게(시간은 있어) 고개 들어 더 높이 있어 여기 여기 이제(너와 나 이젠) Where I am Where I am 너 아직 꿈속인가 네 가슴속은 텅 비어 버렸어 한결같이 일그러져 버린 희망의 노래 그렇게 보고만 있진 않을거야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순 없어 손을 들어 꿈을 잡아 아직 아직 네게(시간은 있어) 고개 들어 더 높이 있어 여기 여기 이제(너와 나 이젠) Where I am Where I am 너 아직 꿈속인가 네 마음 텅 비어 버렸어 그 모두가 한결같아 자 이제 집어쳐 던져버려 여기 넌 왜 그대로 서있나 한결같은 웃음 하나같이 숨쉬는 무리 속 잠시 일그러진 현실은 잊어버려 높이 고개 들어 더 높은 곳을 향해 (더 이상) 더 이상(가만히) 가만히(있을 순 없어) 손을 들어 꿈을 잡아 아직 아직 네게(시간은 있어) 고개 들어 더 높이 있어 여기 여기 이제(너와 나 이젠) Where I am Where I am 06. Cause(Can't resist) watch out watch out the spirit is tainted and rotting away like nothing in this way someone I know is gonna gnaw my soul someday I'm gonna ruin myself somebody gonna smash me and make me not resist that's why I can't resist that's right they can't resist YOU can't resist I wonder why you act like this YOU make me always stuck like this now I don't care what you do to us u no longer belong to our cause cause I'm rotten so rotten I know I'm decaying there's nothing I can do because I'm so frail 07. walk in waterfall (Walk in Waterfall + 소용돌이) get into this sweet waterfall get into this sweet waterfall waterfalls get into this sweet waterfall get into this sweet waterfall 08. Jasmine 손끝에서 닿을 듯 부서지는 너의 향기 더 이상 아무 말 할 수가 없었어 저 멀리 안개꽃 흩날리네 조용히 떨리는 건 너의 어깨인지 내 눈물인지 단지 난 네 마음을 안고 싶은걸 So Come here again, Fly again, Cry again Say Believe! Want U to stay here 그 모두가 널 떠나려고 해도 (Say Believe! Want U to stay here) 여기 이렇게 난 널 안을게 I want U to stay (Say Believe! Want U to stay here) 채울 수 없는 공허 난 하얗게 타 버렸어 조용히 눈꽃 날리던 오후 슬프게 뒤돌아선 너에게 이렇게 애원할게 다시 난 네 마음을 안고 싶은걸 So Come here again, Cry again Say Believe! Want U to stay here 그 모두가 널 떠나려 한다고 해도 (Say Believe! Want U to stay here) 이렇게 난 여기서 널 안을게 I want U to stay (Say Believe! Want U to stay here) I want U to stay (Say Believe! Want U to stay here) So Come here again, Crying again U can fly, U can cry U can fly 그 모두가 널 떠나려 한다고 해도 이렇게 난 여기서 널 안을게 Say Believe! Want U to stay here 그 모두가 널 떠나려 한다고 해도 (Say Believe! Want U to stay here) 이렇게 난 여기서 널 안을게 널 안을게 I want U to stay (Say Believe! Want U to stay here) I want U to stay I want U to stay 09. 융단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빛이 들지 않는 바다 널 빚어 난 새로울 수 있어 마치 뜬 구름인 듯 하지만 난 고개 저어 봐 내게 다그칠 필요는 없어 이제 다 왔어 널 느낀 순간 난 거기 있어 비록 가볍다 해도 지쳐 쓰러진 널 맡긴 채 투명하게 봐 얼마나 부드러운지 아름다운지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노란 들판을 지나 커다란 슬픔 접고서 푸른 하늘을 봐 나 이단의 그 꿈으로 봐 내게 다그칠 필요는 없어 이제 다 왔어 널 느낀 순간 난 거기 있어 비록 가볍다 해도 지쳐 쓰러진 널 맡긴 채 투명하게 봐 얼마나 부드러운지 아름다운지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나에게 이렇게 푸르른 대기의 영원함 얼마나 부드러워 사라져 10. 원숭이 하나만 기억해 난 기어서라도 널 물고 늘어져 치욕적인 그 날 터질것 같던 그 날같이 잊지 않고 돌려주겠어 네 기억에 새겨주겠어 기억해 하나만 기억해 난 기어서라도 널 물고 늘어져 치욕적인 그 날 터질것 같던 그 날같이 잊지 않고 돌려주겠어 네 기억에 새겨주겠어 기억해 하나만 기억해 난 기어서라도 널 물고 늘어져 치욕적인 그 날 터질것 같던 그 날같이 잊지 않고 돌려주겠어 네 기억에 새겨주겠어 기억해 봐 이렇게 힘없는 날 또 날 삼키려는 파리떼 나 마음껏 웃어줬지 나 그렇게 비웃었지 예 하지만 그는 또 다시 내게로 와 그냥 그렇게 이해해라 사는건 그런거다 하지만 뭘 내게 원했던지 그게 뭘 하라는 건지 결코 타협할수 없어 비참해진 날 봐 우릴 봐 그리고 웃어봐 이런 원숭이를 봐 이런 날 봐 글쎄 난 모르겠어 나 기어코 돌아섰지 나 그렇게 비웃었지 예 하지만 그는 또 다시 내게로 와 그냥 그렇게 이해해라 사는건 그런거다 하지만 뭘 내게 원했던지 그게 뭘 하라는 건지 결코 타협할수 없어 비참해진 날 봐 기억해 난 널 그리고 네가 원한 전부를 기억해 난 우릴 봐 그리고 웃어봐 이런 원숭이를 봐 이런 날 봐 하나만 기억해 난 기어서라도 널 물고 늘어져 치욕적인 그 날 터질것 같던 그 날같이 잊지 않고 돌려주겠어 네 기억에 새겨주겠어 기억해 하나만 기억해 난 기어서라도 널 물고 늘어져 치욕적인 그 날 터질것 같던 그 날같이 잊지 않고 돌려주겠어 네 기억에 새겨주겠어 기억해 하나만 기억해 난 기어서라도 널 물고 늘어져 치욕적인 그 날 터질것 같던 그 날같이 잊지 않고 돌려주겠어 네 기억에 새겨주겠어 기억해 기억해 난 널 그리고 네가 원한 전부를 기억해 난 기억해 난 널 그리고 네가 원한 전부를 기억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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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b3217585a4d (2009.08.07 Fri 08:02:13 AM)     많이 도움될거 같아! 느흐흐흐 ㅎㅎ 6f842bd6881 (2009.08.07 Fri 08:21:15 AM)     요즘 특집뷉의 도움을 넘 많이 받아^^ 이뤼피에서 진정한 떼창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갔어!! 우오!! 9fc8870c248 (2009.08.07 Fri 08:37:42 AM)     고마워!!! 덕분에 떼창의 세계로 고고씽~ ㅎㅎ 근데 왜 블랙 피쉬 스윔을 '고갈비'라고 그래? 나 완전 빵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붸비! 7bbf90a14fa (2009.08.07 Fri 08:49:38 AM)     격하게 허그!!고마워!!!! .. 4cbe09fc177 (2009.08.07 Fri 08:52:47 AM)     항상 고마워~~ 진정한 떼창을 위해 . d6b5aa2caa8 (2009.08.07 Fri 09:19:44 AM)     열심히 예습 중~~~~ ㅋㅋㅋㅋ 근데 옥보컬 촘 잘생겼다 ㅋㅋㅋ 나 c486193e49e (2009.08.07 Fri 09:38:49 AM)     붸비야~ 진심 고맙다 。。☆ 36397a07e6c (2009.08.07 Fri 09:41:39 AM)     그와중에도 역시..이티피 짱이다..ㅎㅎㅎ `` fc4469a44b3 (2009.08.07 Fri 04:58:15 PM)     날 삼키려는 파리떼를 카페라떼로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hk 6520c669d2a (2009.08.07 Fri 07:03:32 PM)     와! 피아까지 해줄줄은 몰랐어!! 붸비 덕분에 진짜 공부 많이 하고 있어 너무 고마워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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