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게시판입니다. 현재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클릭하세요!

제   목 :   내가 도와줄께. 여러개 추천답변이 있어~!! 有	게재일 : 2010.01.13 (Wed) 10:23:57 PM
작성자 : 도움됐지?-.-^	No. 784911  추천수 : 0  조회수 : 134
여러개의 해결방법이 있거든..... 붸비가 참고하면. 꼭 도움될것 같아서 가져왔어. ^^;; (지식인) =================================================================================== 누가 이렇게 질문을 올렸어. 내가 몇개의 답변을 추천하고 싶어서 가지고 왔는데. 이거 현명한거 같아...^^ ================================================================================== * 추천답변 1 자~ 여러개의 해결방법을 어려운 질문이로군요. 하지만 최대한 성의껏 답변 드립니다. 1번. 음악 분야에서 그의 눈에 띈다. ― 뭐, 서태지 씨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알 만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 구구절절 설명 않고 스킵하겠습니다. 한 가지에 재능이 특출나고 열정을 가진 사람은 자기와 같은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 보고 싶어합니다. 태지 오빠를 생각하면 한 밤에도 잠을 못 이루는 열정으로 음악 공부에 매진하셔서 한국에서 이름을 날리는 음악가가 되십시오. 그나마 만나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음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하다가 서서히 사랑이 싹트는 것이지요. 2번. 그가 사는 곳을 알아내어 그의 눈에 띈다. ― 어떻게 알아내라는 것이냐!! 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그걸 안다면 제가 여기서 이러고 있지는 않겠죠. 어쨌든 알아 냅니다. 신해철 씨든 김종서 씨든 양현석 씨든 아무튼 그 분의 지인 혹은 일가친척들을 통하여 그가 은신하고 있는 곳을 알아낸 뒤, 보이쉬하고 캐쥬얼한 차림으로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주변을 배회해 보도록 합시다. 언젠가는 만나겠지요. 그렇다고 너무 눈에 띄게 배회하면 도리어 짜게 식어버릴 가능성이 높으니 상황 설정은 알아서 잘 꾸며보도록 합시다. 뭐하면 크레페 장수로 위장을 해서 은신처(?)앞에 진을 치신다거나 순대 장수로 위장을 하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다만 그 분이 사 먹느냐 안 사 먹느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정말로 그 분이 당신의 포장마차-_-로 음식을 사러 오시면 일단 흥분한 기색을 감추시고 태연하게 행동합니다. 그는 의아해 하겠죠. '어라 설마 날 모르는 건가-_-' 하시면서 당신에게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음식을 팝니다. 당신이 정말 자기를 알아보지 못 한다 싶으면 마음을 놓은 서태지 씨는 그 뒤에도 당신을 찾아 올 확률이 높습니다. 3번 정도 찾아오시면 미션 썩세스. 알아서 공략합시다. (처음부터 너무 급흥분-_-하시면 그 분은 두 번 다시 당신이 파는 음식을 사 드시러 오시 지 않을 확률이 있습니다. 요는 능청스런 연기입니다.) 3번. 공항에서 그의 눈에 띈다. ― 그 분이 컴백하시는 날 공항에 갑시다. 앞자리를 차지해야 하므로 그 전 날이나 그 전전 날에 가서 미리 자리를 잡아 두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공항 직원들에게 쫓겨나게 될 확률 있음)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가능하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만 한 선물이 좋겠습니다. 선물까지 준비해서, 드디어 그가 오시는 날. 맨 앞자리에 앉아서 문 밖으로 그가 나오시길 기다렸다가 잽싸게 달려가 선물을 덥썩 안겨드리도록 합시다. (다만 체구가 그 분의 1.5배 정도는 되시는 TRI분들과 그 분 머리의 3배 정도 되는 카메라를 짊어 진 기자 아저씨들을 다 스킵할 근성이 있어야 합니다) 상자 속에는 당신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기억에 남을' 선물이 들어 있습니다. (뭐가 그 분의 기억에 남을 지는 알아서 정하도록 하세열.) 상냥한 서태지 씨는 포장지에 눈물에 다 젖은 선물이라도 팬이 준 것이라면 소중히 가져가 주실 것입니다. (예외 상황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음.) 그리고 당신은 그 날부터 서태지 닷컴 Dear T에 매일 글을 올립니다. 제목은 별을 스무 개쯤 붙여서 '선물 어떠셨어요?!' 하는 식으로 당신을 알아볼 수 있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올리십시오. 매일매일. 하루에 여러 개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 활동 기간 중에 콘서트마다 따라다니며 눈에 띄도록 합시다. 서태지 씨가 당신을 알아보고 '오~' 하는 표정을 지어 주신다면 미션 썩세스.  일단 기억에 남았으니 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진행시킵시다. 근성으로 대기실을 덮치시든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날러는 엇디 살라 하고 바리고 가시나이까... 하시든지요. (다만 이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타 매냐들로부터 다굴-_-당하시게 되셔도 작성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4. 오해를 사서 그의 눈에 띈다. ― 일부러 리스트 업이 될 만 한 일들을 칩시다. 블랭보드에 여타 남연예인들의 사진을 주야장천 하루도 빠짐없이 식음을 전폐하고 올리면서 그들을 한껏 찬사합니다. 그러면 언젠가 닷컴을 눈팅하시던 서태지 씨가 '헐-_-' 하시면서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실 것입니다. 어쩌면 사용자 정보도 한 번 봐 주실 지 모르니 이름과 핸드폰 번호는 필히 공개해 두세요. 마누라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남편이 가만 있을 수는 없는 법. 그는 질투에 불타 당신에게 쪽지를 보낼 것입니다. 쪽지를 받은 당신은 그의 질투가 귀여워서 심장마비-_-에 걸릴 것 같아도 동요하지 말고 침착하고 차분하게 '그래서요?' 하고 까칠한-_-답쪽을 보냅니다. 그러면 서태지 씨는 '어쭈 이것봐라-_-' 하시며 또 답쪽을 날려 주실 겁니다. 그런 식으로 대화를 진전시킨 후 그를 사로잡도록 합시다. (너무 튕겨서 영영 눈 밖에 나 버리게 되는 사태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적당한 시점을 골라 쏘리 미안해 하면서 비굴해 지는 것이 좋습니다.) 5. 대리인을 고른다. ― 1~4번의 챕터 중 아무것도 성공시킬 자신이 없다, 혹은 다 시도했는데도 실패했다면 별 수 없습니다. 그냥 그를 단념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읍시다. 그를 만날 확률이 아주 조금-_-이라도 있는 사람들을 고릅니다. YG패밀리 안에는 아직 결혼 안 한 총각들이 많으니 취향껏 택하셔서 당신의 남자-_-로 만들어 보세요. 양현석 씨는 서태지 씨와 아주 절친한 지인이시니 양현석 씨 소속의 가수의 아내로 살다 보면 언젠가 한 번은 서태지 씨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그걸로 만족하도록 합시다. 그러나 YG 소속 가수들이라고 쉬울 리 없습니다. 이 쪽도 실패했다면 서태지 씨와 동명이인인 일반인을 고르도록 하세요. 참고로 서태지 씨의 본명은 '정현철' 입니다. '서태지' 라는 이름은 많이 없어도 '정현철' 은 많을 것입니다. 수많은 '정현철' 중에 설마 당신 마음에 드는 '정현철' 이 한 명도 없을 리 있겠습니까. 세상은 넓고 '정현철' 은 많습니다. -_- 연령 다양 직종 다양 외모 다양. 골라봅시다. 6. 환상을 깬다. ― 전 도저히 오빠가 아니면 안 되겠어염!!! 하신다면 '서태지와 결혼 할 수 있는 조건' 이라는 글을 찾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인터넷 돌아다니면 많습니다. 뭐 찾기 귀찮으시다면 보내드릴 수도 있으니 메일 주세요. 그걸 정독하고 나시면 스스로 단념이 되실 것입니다. -_- 그럼 전 이만... 혹시 정말 서태지 씨와 연락이 닿게 되면 친하게 지내요 -_- ===================================================================== * 추천답변 2 : 질문자는 이 답변을 선택했더라. 붸비도 참고해봐. ===================================================================== * 추천답변 3 :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은 이 답을 선택했어. 붸비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야. ===================================================================== * 추천답변 4 : 어때? 위에 3번 답변이 싫다면. 나는 개인적으로 이것도 추천할께. ====================================================================== * 추천답변 5 : 지금까지 맘에 든게 없었니? 그럼 이건 어때? ====================================================================== 자~~~~~~~ 붸비!! 이제 선택을 하시게... 몇번이 제일 맘에 들어? 응!! -.-^
	706dee2a288
코멘트 1코멘트 1	[스크랩] [추천]
ㅋㅋ 56b92369bf5 (2010.01.13 Wed 11:40:14 PM)     ㅋㅋ 3번 왠지 맘에 든다 ㅋㅋ 아이들이 되세요 이것도 맘에 들고 ㅋㅋ

785117	바른손에서파는마수러상품 가격이어떻게돼??	.	2010/01/14	0	25
785097	서태지숲진행하는 붸비에게 물어볼게있어(꼭봐줘)  [13]	궁금	2010/01/14	12	419
785038	아프리카아가를 살리는 모자  [4]	방년	2010/01/14	3	203
784983	계좌에 입금 시작하면.........(뻘상상글)  [7]	.......	2010/01/14	0	76
784977	붸비들 이거 봤어?[오빠아님]  [3]	가가여신	2010/01/14	0	125
784960	'숲과' 아주 아주 약간 관련?된 FSC 환경마크에 대하여~  [4]	들레	2010/01/13	0	73
784958	만약 오빠가 제주도에서 특별공연하면...  [42]	..	2010/01/13	0	494
784895	마... 망했다ㅠㅠ  [4]	......	2010/01/13	0	84
	내가 도와줄께. 여러개 추천답변이 있어~!! 有  [1]	도움됐지?-.-^	2010/01/13	0	134
784820	귀여운 동물사진만 보면 나만이러는거야..?	정상소	2010/01/13	0	23
784814	붸뷔들은 화장했을때 건조하면 어떻게해?  [16]	ㅇ	2010/01/13	0	396
784806	꿀녹차.. 요거 좋은데?  [2]	> <♥	2010/01/13	0	51
784751	뻘) 영어하는 뷉들! 갠적인 질문  [13]	.	2010/01/13	0	66
784708	서른넘어서 재취업이나 직종바꾸는거 성공한 뷉  [8]	ㅎ	2010/01/13	0	408
784634	20주년 기념 오빠 음악 메들리..??ㅎㅎ  [10]	=ㅁ=	2010/01/13	2	67
784630	오빠님 8집 공연장 다니면서 말야~  [21]	-	2010/01/13	0	477
784616	숲 좋다 숲 좋다~!!  [2]	수프로	2010/01/13	0	40
784582	멈출 수 없는 쟁이기;  [3]	..	2010/01/13	0	37
784551	[리뷰/단상]  1월 12일(화) ~ 13일(수) 위태 야매복습  [2]	error	2010/01/13	0	486
784531	풉...테스트 결과 나는 사막같은 여자  [11]	키모씨	2010/01/13	0	147
784454	우리 붸비들 진짜 특이해 ㅋㅋㅋㅋ  [4]	...	2010/01/13	0	68
784432	예전에 친구가 우리팬들 보고 한 말이 떠오른다ㅋㅋ	ㅎㅎ	2010/01/13	0	83
784361	뜬금없는 노트자랑질..나 노트부자 有  [8]	많쥐??	2010/01/13	0	168
784315	라헤 in rainbows어때?  [3]	x태지x and..nir	2010/01/12	0	24
784314	희귀난치병어린이 돕기 와인자선파티에 와줄리엣?	*	2010/01/12	0	56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결과 내 재검색

오늘 올라온 게시물 0개

COPYRIGHT ⓒ 2006 - 2010 WITHTAI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