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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에휴... 밤샜네.. 8칩생각하며 밤샌후기..ㅋㅋㅋㅋㅋ

게재일 : 2009.07.01 (Wed) 06:22:11 AM

작성자 : ㄴㅇㄹ

No. 577978 추천수 : 0 조회수 : 207

한시 : 목욕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아침에 감으면 감기걸리는데..
지금 목욕하면 늦게자야되는데..(목욕하는데 한시간은 기본인 1人)

목욕물을 받으며 새로 산 아이라이너를 그리느라 풀 메이크업을 하는 초대형뻘짓..

결국 풀메이크업 하느라.. 그거 지우느라.. 거의 사십분 허비..후 목욕....

세시 : 목욕 끝~ 근데 머리말리고자야되는데.. 비듬생기는데....

선풍기 틀어놓고 위태와 닷컴을 오가며 눈팅질.. 벌써 광화문앞에 가있는 붸뷔들보고...

네시 : 아니 벌써 네시야? 자야되는데~

하면서? 침대에 누워서 피엠피로 잠깐 심포니를 본다는게 그만....

다섯시 : 두시간반이라도 잘것인가. 밤샐것인가

침대에서 뒤적뒤적거리다가 에라모르겠다 밤새자 위태 한번 들어왔는데 정전..

다섯시반 : 졸려죽겠네.. 두시간이라도 자자.. 컴터 끔....

막상 누우니 8칩생각에 잠이 또 안옴.. 십분만에 잠을 포기.. 에이 밤샐까..

아침에 먹을 주먹밥을 만들려고 참치캔 따고 으깨고 밥하고.. 이십분이 흘러..

여섯시 : 진짜 졸려.. 토할꺼같애... 안되겟다.. 자야지..

그리고 십분만에 다시 일어나 위태중..

에이씽 ㅜㅜ 나혼자만 가는거면 걍 지금 가겠는데..

울엄마가 같이간다그래서 여덟시에가야되쟈나 ㅜㅜ

떼놓고 가면 되지만.. 울 퐐로들 줄서서 음반사는거 보여주고싶고..

명동에서 오랜만에 명동칼국수먹고 크리스피가기로했는데....

마침 지금 밥이 다됫네.. 이제 주먹밥만들어야겟다...

접속자가 82명밖에안�풍�..

있다가 일어날 붸뷔들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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