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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옛날 양싸가	게재일 : 2009.10.25 (Sun) 06:58:11 PM
작성자 : ..	No. 733407  추천수 : 4  조회수 : 178
인터뷰에서 자긴 서태지와 아이들 명성에 빌어먹는다는 소리 듣기싫어서 치열하게 일했다 그런말을 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 젤 많이 빌어먹는 사람이 양싸인듯 휘성때도 별로 탐탁치 않았지만 태지가 오케이 했다는데 내가 뭘 하고넘어갔는데 세븐 타이틀곡에(것도 좋지도 않는 노래에) 제목을 난알아요 를 떡하니 붙여놓고는 어려운 부탁인줄 알았지만 태지한테 물어봤는데 태지가 오케이 해줘서 고마웠다고........ 어려운 부탁인줄 알면 안하는게 도리아니야? 쓸만한 제목이 난알아요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한시대를 풍미한 곡은 똑같인 제목 잘안지어 이선희씨의 제이에게나 목포의 눈물 단발머리 같은노래가 후시대가서도 똑같은 제목을 짓는 경우는 거의 없듯이 그래도 태지 절친이니까 그랬는데 이제 그쪽으로는 쳐다보기도 싫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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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70588c5bd2 (2009.10.25 Sun 07:00:08 PM)     ㅈㄷ 초반에 얘기 나올때부터 뷉이 올렸던 양싸 옛날 인터뷰말이 생각났었어.. 정말 웃겼지.. 완전 지대로 이용해먹고 오빠이름 먹칠한건 자기자신인줄 모르나 자기 이익만 챙길줄알지.. . d53c457276b (2009.10.25 Sun 07:02:07 PM)     서태지와 아이들을 완전 아이돌로 격하시키고있는 장본인이 되고있어... 아주 잘 우려먹고 계시지... .. 556040cb0a9 (2009.10.25 Sun 07:02:38 PM)     하물며 길이 남을 스포츠 선수가 있으면.. 그 선수 등번호 영구결번 만들잖아.. 그냥 육체만 사용하면 되는 스포츠계가 이럴진데.. 한 뮤지션의 영혼이 들어간 음악.. 그것도 그곡을 기점으로 한국가요계가 나눠진다는 음악을.. 똑같은 제목의 다른 노래로 발표한다는 건.. 정말 우스갯소리로 상도덕이 아니지;; 사장이 그모냥이니까 그밑 애들도 개념이라곤 밥말아먹을 것도 없어서.. 같은 무대에도 섰었고 뻔히 알고 있을 서밴 '탑' 의 이름을 후배에게 떡하니 붙여주고;;(세븐 시키;) 말로는 존경한다고 떠벌이면서.. 그 존경한다는 선배 이름을 지 백댄서에게 별명으로 붙여주며 키득대고..(지디 시키;) 그 사장에 그 가수야;;;; . 9564306c897 (2009.10.25 Sun 07:26:24 PM)     양싸가 아니라 다른쪽에서 그랬어봐. 그래도 좀 다르겠지했는데 이젠 마인드 자체가 한쪽으로 굳어진듯. 자긴 아니라지만 오히려 상관없을거 같은 입장에서 보는 게 정확할때가 더 많거든. 그러고보니 a635744ca35 (2009.10.25 Sun 07:36:00 PM)     뭐 밀 사람 있을 때마다 매번 써 먹는 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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