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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랜만에 좀 끄적여봤어...(레플리카/watch out)	게재일 : 2009.11.23 (Mon) 08:40:41 PM
작성자 : 사각	No. 751561  추천수 : 0  조회수 : 47
<레플리카> 머나먼 저 우주 위로 눈물 떨구면 이 좁은 방 안에서 모아이 되는 나를 발견해줄까 나를 데려가렴 테익 파티로 쫄핑파티 못갔다 나의 새파란 이 나이는 쫄핑파티때 실감하고 테익파티조차도 학생증 속에서 모두 지워져가고 이 95속의 불편한 앞자리의 숫자를 바꾸어 85년생 만들고 내 나이 15에서 비롯된 그 저주받은 미빙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 걸 이 미빙의 설움 크리스마스의 악몽 내 몸을 감싸는 이 교복에 나의 폭풍눈물이 쏟아지고 이제 미빙은 그저 정석두께 화보집 바라는 것일 뿐 이 95속의 불편한 앞자리의 숫자를 바꾸어 85년생 만들고 내 나이 15에서 비롯된 그 저주받은 미빙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 걸 이 미빙의 설움 크리스마스의 악몽 한탄 하는 자아에 빗살무늬 회색 시험지와 이런 내 아픔위로 쏟아내리던 23일파티의 미빙대파동 나를 데려가렴 테익 파티로 쫄핑파티 못갔다 내 나이 15에서 비롯된 그 저주받은 미빙에 날 가득 채운 피의 흐름이 멈추는 걸 이 미빙의 설움 크리스마스의 악몽 <watch out> calm down man 좀 진정해 T가 너의 네 곁에 있는데 뭘 화내 제발 좀 이해해 네 수능끝엔 T가 서 있을게 내 눈에 비친 파티 초대장이 예전에 느꼈던 것이란걸 알았지 왜 이리 슬프지 너는 또다시 쫄핑 생각나겠지만 넌 미빙이란 악몽꾼건 착각은 아닐거야 나는 네가 서럽단걸 알아 calm down man 좀 진정해 T가 너의 네 곁에 있는데 뭘 화내 제발 좀 이해해 네 수능끝엔 T가 서 있을게 오늘도 몹시 너를 유혹하듯 초대장의 글씨는 달콤하게 보이지 만세를 부를때 아래에 적힌 미빙표시 바라보며 만세한 손으로 머릴 뜯은 건 너만은 아닐거야 나는 네가 탈모라는 걸 알아 테익 파티에 날 초대해 T가 만약 나의 긴 어둠 속에 고3 시절에 나오고 만다면 난 격하게 삐뚤어 질거야 calm down man 좀 진정해 T가 너의 네 곁에 있는데 뭘 화내 제발 좀 이해해 네 수능끝엔 T가 서 있을게 -------------------------------------------------------------- 나 미빙이야~!! 솔직히 쫄핑땐 좀 많이 아쉽고 슬펐는데, 이번엔 괜찮아~ 위에 노래들도 그냥 어쩌구의 난이나 무슨 일이 있을때 자주 써서... 그냥 안하고 지나가면 허전할까봐....(무슨소리....) 이번 파티 끝나면 파티후기떡밥+왕점+룰루랄라플러스플러스떡밥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나 혼자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많이 컸지? 우쭈쭈쭈쭈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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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여친 a9b69cb787c (2009.11.23 Mon 08:43:01 PM)     오늘도 몹시 너를 유혹하듯 초대장의 글씨는 달콤하게 보이지 만세를 부를때 아래에 적힌 미빙표시 바라보며 만세한 손으로 머릴 뜯은 건 너만은 아닐거야 나는 네가 탈모라는 걸 알아 이부분 진짜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라뎃다 70d6e96ec21 (2009.11.23 Mon 08:47:53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붸비 개사계의 서태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cb81a54e0dd (2009.11.23 Mon 08:59:03 PM)     난 96,,,, 으헝헝헝헝헝 아무래도 2012년도든 2015년도든 격하게 공부나 해야할듯한..ㅠ.ㅠ 테잌파티 못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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