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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뫼비우스 셋트리스트	게재일 : 2010.01.08 (Fri) 02:55:44 AM
작성자 : 성난 용	No. 781925  추천수 : 0  조회수 : 83
내가 기억하는 뫼비우스 셋트리스트는 이거야 올출의 힘으로 다 기억하는코마. 아마 거의 맞을꺼라고 확신하고 있숴 밑에 널 지우려 해를 웜홀로 보낸 붸비때메 다시 머릿속에서 끄집어 내 봤다. 그 외에도 멘트도 거의 어디서 무슨 멘트 하셨는지 기억이 나는데 메모벱이 정확히 다 적어준 게 있을테니 그걸 참고하면 될 거 같고~ 나는 그냥 내 기억을 되살려 본 것~ 틱탁 ( 틱탁~ 할 때 뒷쪽에서 중앙으로 튀어나와 등장) 에펨 비지니스 (간지폭풍의 시작) 버뮤다 (이때 나는 압사중) 줄리엣 (창문을 열어 ....내마음을 받아 줄리엣?) 레플리카(...ㅠ열창ㅠ) 필더소울(간지폭풍의 정점) 슬픈아픔 (슬픈아픔 끝나자마자 어둠속에서 널지우려해 따라라라 라라란 따따따라라란 이 시작돼) 널 지우려해 (끝나고 잠시 퇴장 가운 입고 등장) 지킬박사와 하이드 (의자위에서) 하여가 (45알피엠과) 10월4일 (중앙무대 진출) 테잌 5 (막장서밴 그리고 안양에서부터 우쥬메리미의 시작 ) 모아이 (이스터섬으로 ..) 코마 (한이 맺혔죠? 로 시작되는 멘트) 시대유감 (한이 안 풀렸어요? 라고 묻는 멘트로 이노래 시작 이때부터 나는 목말라 죽음) 내맘이야 (정줄은 오빠님 별로..) 너에게 (슬퍼지기 시작) 프리스타일 (마지막곡,.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행복했다) 퇴장 (이제부터 나는 본격적으로 운다 그리고 사이에 우리가 부르는 노래들 들어간다 즉, 순서 섞어서 아이들의 눈으로 마지막 축제 이제는 내모든것 등등 정줄 놔서 다 생각나진 않는코마..) 앵콜 너와함께한 시간속에서 (뫼비우스 끝나고도 몇주간 이 편곡이 귓가에 맴돌았었어 전주가 너무좋아) 아침의 눈 (드디어 ... 눈물바다) 그리고 앵콜 막공에서 코마 다음에 휴먼드림 부르셨지. 나 30대 인데 기억력 아직 안 죽었코마. 이런 건 좀 자랑해도 되겠다 -_-V 근데 막상 공연장 내에서는 다음곡이 뭐였는지 정확하게 기다려지는 건 슬픈아픔 => 널 지우려해  하고 모아이=>코마=> 시대유감 => 내맘이야 밖에 없었어 근데 앵콜공연까지 다 끝나고 나니까 하나씩 하나씩 기억이 나더라... 보고싶다. 듣고싶다 뫼비우스 라이브 ㅠㅠㅠㅠㅠㅠㅠㅠ
	90e7f4649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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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4e8b3ee0b43 (2010.01.08 Fri 03:08:16 AM)     그냥 그때처럼 한 번 더 봤음 좋겠어..한 번만 더.. 왜 이렇게 듣고 싶지ㅠㅠ 응응 90e7f4649ef (2010.01.08 Fri 03:09:08 AM)     라이브가 ...너무 좋았어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너에게..랑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뫼비우스 버전이 그렇게 듣고싶어 ㅠㅠㅠㅠ fm비지니스가 e312571156e (2010.01.08 Fri 03:22:14 AM)     두번째고 버뮤다가 세번째. 내가 버뮤다 하나는 너무 좋아가지고 기억이 생생해. 버뮤다 모순된밤 나올 때 금가루도 터지고 그랬었잖아.^^ 아 그런가? 90e7f4649ef (2010.01.08 Fri 03:30:40 AM)     나 그렇게 썼다가 고쳤거든 나도 버뮤다가 세번째라고 기억하고 있어서 왜냐면 세번째 노래까진 압사야 라는 ㅋㅋㅋㅋ 원칙이 머릿속에 ㅋㅋㅋ 뷉 고마워~ 수정할께~~~ 아 9d143ff02df (2010.01.08 Fri 10:04:35 AM)     지난 여름 미친듯이 논게 생각난다.. 열정적으로 놀았는데 말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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