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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뻘) 뷉들, 수상한 삼형제 봐?	게재일 : 2010.02.14 (Sun) 12:43:37 AM
작성자 : 옆집총각붸비	No. 803737  추천수 : 0  조회수 : 166
지금 스토리가 어케 되가고 있냐면은.. 막내 아들 - 막내 며느리 결혼 - 명절이 되었음. (맏며느리 촘 개념無, 둘째며느리 일만 죽어라 함, 막내며느리 상황분간 아직 안됨) - 시어머니의 온갖 잔소리 융단폭격이 시작되었음, 시어머니의 말이 곧 법전이 되는 집안 - 그 와중에 막내 며느리의 집이 둘째 딸의 가출로 인해 어수선해짐 (참고로 딸만 둘인 집) - 딸이 집을 나가서 아버지가 혼자 차례를 지냄. (그와중에 딸은 곧 돌아옴..) - 그 모습을 본 막내사위와 막내딸은,     명절때마다 처가에 가서 차례를 지내고 시댁으로 오겠다고 다짐 - 그 다짐한 내용을 막내아들이 자기 어머니한테 말함.     어머니 대박 화딱지 나며 막내며느리 호출, 막내며느리에게     자기 집안에다가 이틀에 한번 안부전화, 일주일에 한번 시댁 방문을 명하셨음.     막내며느리 어처구니 없음 여기까지가 내가 저번주랑 오늘 본 내용인데.. 저 진하게 된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난 좀 시어머니가 유도리있게 넘어가줄수도 있는 문제인데.. 시어머니가 너무 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가족들은 또 안그런거 같더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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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런드라마 811958454ec (2010.02.14 Sun 12:46:01 AM)     딱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다...........ㅋㅋ 여자인 입장에서는 시어머니가 밉겠지...;; 옆집총각붸비 03607b70318 (2010.02.14 Sun 12:48:05 AM)     나도 완전 딱 싫어해 ㅋㅋㅋㅋㅋ 근데 밥먹을때마다 집에서 이걸 보는 바람에 ㅠㅠ ㅋㅋ ebf9dbfa478 (2010.02.14 Sun 12:49:41 AM)     임성한표 드라마.. 보고또보고->인어아가씨->하늘이시여->보석비빔밥->수상한 삼형제... 중간에 또 골떄리는거 있었는데... 난 b596981770f (2010.02.14 Sun 12:49:48 AM)     내가 나이가 좀 있어서인지... 그 막내며느리 지난주에 자기집 제사때문에 시댁안간다고 했을때 "그럼 결혼을 하지 말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지..." 그랬어... 그 어영이야말로 결혼 후 남편이랑 상의 안하고 다 자기 생각대로 자기 맘대로더라 그럴려면 결혼 왜해? 난 그런생각이야... 뭐지 c3480f69e90 (2010.02.14 Sun 12:50:20 AM)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시어머니가 좀 유도리있게 넘어가줄 문제이긴 한데.. 그치~ 며느리가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셋인데.. (물론 하나가 일을 안하는 무개념이지만 그건 시어머니가 잡아야지-_-) 셋중 하나야.. 괜찮지 않을까 딸만 있어서 아무도 홀로된 아부지 챙길수가 없다면야(그 집은 딸이 없어서 모르나;;) 근데 요구자체는... 뭐~ 안부전화하는거랑 시댁방문은.. 요구할 수 있을것도 같은데 준혁이 cf5f0bfd3f6 (2010.02.14 Sun 12:51:53 AM)     준혁이 워낙 저런 애 아닌데ㅋ 극 중 캐릭터일 뿐. 캐릭터 죄다 어처구니 없고 특히 저 개념 없는 막내며느리 짜증나서 안보는데 왜 자꾸 인터넷 뉴스 보다 보면 내용을 알게되는걸까..ㅋ 되도않는 드라마까지 기사로 내보내는 더러운 세상. 옆집총각붸비 03607b70318 (2010.02.14 Sun 12:52:33 AM)     그런가.. 내가 그부분을 놓쳐서 그런지.. 무조건 시어머니가 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 ㅇ 5babf63d3ce (2010.02.14 Sun 12:52:52 AM)     수상한 삼형제는 문영남이야...엠본부 보석비빔밥이 임성한 수상한 삼형제는 보고 있으면 사랑과 전쟁 보는 느낌;;; 옆집총각붸비 03607b70318 (2010.02.14 Sun 12:53:52 AM)     수상한 삼형제...ㅠㅠ 밥먹느라 어쩔수 없이 보지만 볼때마다 먹고 있는 밥이 얹히는 기분이야...ㅡ,.ㅡ 엘리스 2efd1f8f4d5 (2010.02.14 Sun 01:06:10 AM)     첫째 막장 며느리(그래도 귀여운 면이 있어 밉지 않음) 둘째 구시대 며느리(멍청하고 인내심 짱! 보고 있으면 화남) 셋째 미래의 며느리? (자기중심적이고 친정 챙기는거가 마음에 듬..하지만 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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