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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베뷔들 생각이 궁금해 !!	게재일 : 2009.07.03 (Fri) 06:38:42 PM
작성자 : 베이비퐐로	No. 584191  추천수 : 1  조회수 : 148
항상 앨범나오고 붸비들 후기 보면서 그래그래 맞아맞아...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래서 말인데 거창한 리뷰가 아니더라도 듣고 어땟는지~ 이부분 되게 좋다~ 베뷔들이 느낀 그대로 이야기 해1499;으면 좋겟어 ^ㅡ^ 아직 빵뚫린 귀가 아니라서 ㅠㅠ 백번은 넘게 들어야지...... 이제좀 들린다 싶거든...소리가 ... 그래서 ㅋㅋㅋ 요기 드럼 대박이코마~ 요기 백코러스는 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뮤다 ㅠㅠ 요런 이야기좀 해줘 ^ㅡ^ 그래서 애들한테가서 자랑도 하게 !! 난 처음 땡스투 보자마자 얼마나 울었는지.... 사운드는 또 어쩜 이렇게 음악속에 내가 들어가있는 느낌을 주는지.... 못들었던 부분 이랑 백코러스도 정규 음반에선 확실히 들을수 있었어 !!^ㅡ^ 레플리카 듣는데.... 어쩜 좋은지........... 부산에서 오빠님 본게 생각 나면서 ㅠㅠ 참..나는 온도의 차이 메아리~ 인줄 알았는데 ㅋㅋ 아니더라고ㅜㅜ 아침의 눈.... 진짜 울었어...... 가사가 뭔지도 모르는데 그냥 눈물이 났어 엄청나게.. 미안하고 고맙고 그랫어 오빠 목소리가 말하더라고 사랑하고 고맙다고 내손을잡아줘.... 절대 지금 잡은 이 손 놓지 않을게요 다짐햇어 ^ㅡ^ 그리고 틱탁 리믹스 나오자마자 이거뭐야!!!!!뭐지뭐지? 새 노래인가? 햇는데 ㅠㅠ 너무 좋더라........ 특히 백코러스 !!! 인도 생각도 나던데.... 왜그런진 모르겟다~ ㅋㅋ 코마 네이쳐..... 여기에다가 오빠가 소리를 얹고 또 얹어서 코마가 나왔겠지...오빠는 정말 노력햇구나.. 4년이 걸린 이유를 알겟다 ^ㅡ^ 근데 그런생각하다 보니까.. 코마가 숭례문을 모티브로 한거잖아? 그 짧은 시간에 이런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오빠 말고 또 있을까 다시 한번 오빠의 우월함에 감격 했어.. 결론은 오빠를 너무 사랑해.. 너무 고마워 .. 오빠 안아주고 싶어ㅠㅠ 너무 소중해 ㅠㅠ 으헝 붸비들 생각도 빨리 듣고 싶다 ~~ 기대할게!!!! ^ㅡ^ 참~ 아침의 눈 듣고 ... 울고나서 북클릿 넘겻는데... 내 눈물을 받아주는 오빠의 손!! (난 이렇게 생각햇어 ㅜ) 오빠는 우리 맘을 너무 잘아는것 같애 ㅠㅠㅠ 하...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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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9코멘트 19	[스크랩] [추천]
난.. 4bf9eda1337 (2009.07.03 Fri 06:41:48 PM)     사실 음악도 잘 모르고 그냥 느낌 밖에 못쓰는 비루한 막귀인생이라 오빠님의 고귀한 음악에 리뷰쓰기 민망해서 못쓰게써; 그냥 감상문이라고 해서 써도 오빠가 좋아하실까?;ㅁ;.. 사과 60d14a124ab (2009.07.03 Fri 06:43:02 PM)     나도 막귀라....ㅠㅠㅠㅠㅠ 난 첨에 버뮤다들었을때... 진짜 깜놀했숴!!!! 다시 녹음하셨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 후렴부 끝에 '~사이에~~~~' 이부분 ㅠㅠ 목소리가 너무 남자다워지셨다 ㅠㅠㅠㅠ 나 계속 그부분만 돌려서 듣고있어 ㅋㅋ 그리고 버뮤다 고음도 확실해졌구~ 음..... 그리고 나 아침의 눈 드럼소리 너무좋아 ㅠㅠㅠ 응 ..ㅠㅠㅠㅠ 나 아직 100번안들어봐서..ㅠㅠㅠㅠㅠ 더 들어야겟코마 ㅠㅠㅠ ㅋㅋ 04c74784e7b (2009.07.03 Fri 06:43:15 PM)     줄리엣! 베이스에 신경써서 들어봤어?? ㅋㅋ 진짜 베이스 소리 엄청 예뻐... 베이스만의 멜로디 진심 최강 ㅋㅋ 난 아직도 240b174c217 (2009.07.03 Fri 06:43:32 PM)     모아이가 그르케 좋더라~~~~ 들을 때마다 숨겨진 소리가 막 튀어나와ㅋㅋㅋ 또 어디 숨은 사운드가 있나 꼼꼼히 듣고 있는 중 ㅋㅋㅋ 아침의 눈 240b174c217 (2009.07.03 Fri 06:44:42 PM)     시작할 때 통통 튀는 소리 넘 좋지 않아?! 음악적으로는 몰라서 무슨 악기인진 모르겠구 ㅋㅋㅋ 여튼 청명의 극치를 달리더만~^0^ 베이비퐐로 9b0d0e289c2 (2009.07.03 Fri 06:44:47 PM)     당연하지 !!!!!!!!!!!!!!!!!!! ^ㅡ^ 오빠음악 제대로 듣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 아침의 눈을 일반인이 들으면 그속의 뜻을 알까?^^ 오빠님은 우릴 제일 좋아하니까.ㅋㅋㅋ 우리가쓴 감상문을 젤 좋아할거야 베이비퐐로 9b0d0e289c2 (2009.07.03 Fri 06:45:08 PM)     물소리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청명해.. !! 870d7703cb2 (2009.07.03 Fri 06:45:51 PM)     최강임..!! 오빠노래는 cfa3d35a996 (2009.07.03 Fri 06:45:56 PM)     화음이 너무너무 멋있어 그 좌악 끌어주면서 화음으로 퍼질때 감동적이야 ㅠ 베이비퐐로 9b0d0e289c2 (2009.07.03 Fri 06:46:18 PM)     그걸 또 ㅠㅠ 서베이스 생각해봐 ㅠㅠ 죽겟다 ㅋㅋ ㅠㅠㅠㅠ 9b0d0e289c2 (2009.07.03 Fri 06:47:19 PM)     아.... 진짜 버뮤다는 레전드야......... 오빠 노래 너무 잘불러.. 베이비퐐로 9b0d0e289c2 (2009.07.03 Fri 06:47:50 PM)     오빠목소리는 몇개일까? 라는 생각 마구마구 들때도 많아 ㅋㅋ 음향설정할 때 04c74784e7b (2009.07.03 Fri 06:48:54 PM)     베이스 잘 들리는 것으로 설정하고 들어봤어? 진짜 죽는다 ㅋㅋ 완전 신세계 ㅋㅋㅋㅋ 자켓 db12cc7e656 (2009.07.03 Fri 06:49:21 PM)     1.줄리엣 "언덕위에 이 오류가~" 뒤에 깔리는 "아~ 아↗아→아↗아↘" 코러스가 죽음 2.틱탁 "저 날카로운 바람~"에 깔리는 하프소리 떡실신 3.버뮤다 "이 성스러운 바↘다→아↗~~~~~~~↘" 부분 기절 4.모아이는 자전거 타거나 나무가 많은 인도를 걸어갈 때 들으면 그 자체가 환상 5.줄리엣 너만의 "언어로" 이 부분 엄청나게 몽환적. 여기는 씨디피+헤드폰의 조합 추천 6.틱탁 "내 서랍 아래로" 이 부분을 오빠는 "내 서라~ 바래로우~"라고 발음 하거든 내가 장담하건데 우리나라에 오빠처럼 외국인들이 듣기에 거북하지 않게 한국어를 발음하는 가수는 없는거다. 예) 오렌지 "내겐 따뜻한 느낌이 없어" → "내겐 따뜨퇀 느끼미 업써웨이~!" "널 찾을래" → "널 차즐레이~~~~~~~" 7.버뮤다 RMX "이 성스러운 바다" 부분이 원곡은 몰아치는 느낌이라면 RMX는 바다에 둥둥 떠다니다가 갑자기 하늘로 몸이 붕 뜬 느낌... 아 진짜 난 이 부분에서 오빠에게 경배를.............................. 8.버뮤다 원곡에서 처음 시작되는 탑마미 기타 부분..내가 듣기에 "종소리"같았어 솔직히 종소리든 뭐든 사물의 마찰로 얼마든지 낼 수 있는데 그걸 일렉기타로 표현하고 리스너로 하여금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표현능력 정말 감탄스럽다. 9. 베이비퐐로 9b0d0e289c2 (2009.07.03 Fri 06:50:33 PM)     줄리엣 코러스 1!!!!!!!!!! ㅠ_ㅠ 떡실신.. ㅁㄹ a0b9e3d8f44 (2009.07.03 Fri 06:53:12 PM)     대박이코마.... 나진짜..어제드뎌집중해서들어봤는데.. 일단...마스터링새로하셨구......그건확연히차이가나.. 그리고.. 보이스나 오빠님 창법 정말 집중해서 들어보면 난 뭔가 달라졌다고 느꼈거든? 창법도 끝부분에 신경쓰신듯.. 어쨌든... 레플리카랑 아침의눈.. 정말 최고야.. 우리만듣기 너무아까워.. ff 4be3998b799 (2009.07.03 Fri 07:02:04 PM)     레플리카// 처음 시작할 때 음 ? 무슨 노래지 ? 하면서 벙쪄있다가 갑자기 몰아치는 드럼에 떡실신 터프하게 내지르는 목소리에 떡실신 ㅇ ce883203179 (2009.07.03 Fri 07:04:02 PM)     다른 작업하면서 8집 첨부터 끝까지 들었는데 다른 곡들은 필이 팍팍 오지 않았으나 코마 네이쳐... 깜짝 놀라서 고개 들고 집중해서 다시 들은.... 코마.. .죽여주는코마... 버뮤다 25bb2e2e5cc (2009.07.03 Fri 07:20:49 PM)     드럼소리에 집중해서 들어보면 심장이 쿵쿵 울리게 되더라~~ 나 그동안 악기에 크게 관심도 없던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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