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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솔직히 닷컴분위기..	게재일 : 2009.11.23 (Mon) 08:59:24 PM
작성자 : 찬물미안..	No. 751571  추천수 : 8  조회수 : 848
닷컴 분위기 많이 안좋아졌다고 하잖아.. 가끔 닷컴 안 가냐는 글들의 덧글 보면 하나같이 닷컴 찌질이들때문에 안간다고들 하는데.. 그런 찌질이들 피하기만하다보니 닷컴 분위기가 저렇게 된게 아닌가 싶어.. 신생팬들이 거의 처음 접해서 자리잡고 상주하는곳이 닷컴이잖아.. 그런곳일수록 올바른 글들이 많고 그런분위기에 물들어야하는데 지금보기에는 찌질이들+무개념 요상태의 닷컴에 신생들이 들어가서 그 흐름에 물들고 있는거 같아.. 이런글을 쓰고 있지만 막상 나도 닷컴 가서는 눈팅밖에 안해.. 옳지않은 글에 그 내용을 지적했다가 되려 상대방이 쪽지로 욕을하더라구.. 그리고 찌질이가 내글에 진상덧글 쓴것도 있기도하고.. 하여간 그런일들로 나도 닷컴에 글도 안 쓰고..덧글도 안써.. 그리고 찌질이글 이상한글 그런거 보면 지적하기보단 자연스럽게 피해가게 되었고.. 그리고..저번에 위태에 어떤 덧글에서.. 닷컴 안들어가게된 이유가 자기글에 어른매냐가 훈계하려는 덧글달아서 기분나빠서 그다음부터 안들어간다는 글이 있었는데.. 위태가 아무리 익명이고 반말사이트라고 해도 저런이유때문에 위태와서 피하기만 하려는건 아닌거 같아.. 지금 닷컴 분위기보면 속상해.. 나 처음 닷컴들어갔을때는 정말 따끈따끈 닷컴마을에 하트뿅뿅 날라다녔었는데.. 지금은 아이돌팬질에 익숙해져있는 신생팬들이 익숙해져있던 그대로 닷컴와서 활동하는거 같은데.. 안좋은건 지적해주고 옳지 않은건 고쳐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태붸비들은 잘하잖아... 나도 용기내서..덧글도 좀 달고..글도 좀 쓸테니까.. 우리 닷컴 분위기 바꿔 나가도록 노력하자.. 어떤붸비 말인데.. 벌레가 집에 들어오면 벌레를 내쫒아야지 우리가 피해서 집을 나가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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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 f2b1a1aedfd (2009.11.23 Mon 09:00:41 PM)     맞어. 특이 최근들어.... 좀 많이 그런듯 T.T 이제 글도 자주쓰고.. 하려고... 난진짜 e47be8bb9c3 (2009.11.23 Mon 09:00:52 PM)     이말은안하려고했는데 요즘 글잘올리는 그 9*년도 그분 참 마음에 안드네 ㅡㅡ - e77a57c5c4f (2009.11.23 Mon 09:01:09 PM)     그런 이유 때문에 닷컴 안가고 여기 와서 "맞먹으려" 는 건 아닌 거 같은데... 단어선택이 춈 위험한 거 같아. &.& 276bec82755 (2009.11.23 Mon 09:01:11 PM)     지금 닷컴 분위기보면 속상해.. 나처음 닷컴들어갔을때는 정말 따끈따끈 닷컴마을에 하트뿅뿅 날라다녔었는데.. 지금은 아이돌팬질에 익숙해져있는 신생팬들이 익숙해져있던 그대로 닷컴와서 활동하는거 같은데.. 진짜 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 041ca227532 (2009.11.23 Mon 09:01:24 PM)     구구절절 옳다.. 나도 그래서 하루에 하나는 꼭 쓰고, 댓글도 몇개씩 단다....^*^ .......... 48ad2f94979 (2009.11.23 Mon 09:01:43 PM)     근데 그것도 한둘일때 얘기고. 솔직히 요새 닷컴들어가서 댓글 달 글이 없어. 내가 나이들어서 그런가 싶어서 잠시 슬퍼지기도 하지만 그네들 글에 공감이 안가는걸 어떻게 해. 그렇다고 모든글마다 찾아다니면서 태클걸고 다닐 수도 없잖아. 이래저래 닷컴은 정말 슬프지만 잘 안 찾게되. ㅠㅠ ㅇ c7ff0883510 (2009.11.23 Mon 09:01:52 PM)     맞아~어제도 비슷한 글 보면서 생각해봤는데 우리가 조금씩 바꿔나가야 될듯해 ㅋㅋ 글쓴 8e6ab423b20 (2009.11.23 Mon 09:01:53 PM)     수정했코마.. 고마워^.^ ㅇㅇ 4faa98a76e5 (2009.11.23 Mon 09:01:58 PM)     전엔 플톡에 올라오는글도 하나하나 다 읽어봤었는데...지금은 위태상주다;; 사실이야..자꾸 피하게 되는게.. ㅇㅇ 058397269af (2009.11.23 Mon 09:02:06 PM)     나도 계속 댓글달다가 쪽지 받거나 한 적은 없는데 이상한(?)글에 뭐라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댓글 달다 지치더라구.. 내가 너무 잘난척하는 건가 싶어서. 그래도 못참겠을때는 최대한 돌려서 말하는데, 못알아듣는 경우도 있고 ;;;; 암튼...다시 용기내서 조금씩 글 남겨야지 ㅠ ㄱ f1c53e8ed34 (2009.11.23 Mon 09:02:11 PM)     맞아맞아..올바르게 이끌어 나가자..!! 이상한 글이나 댓글에는 지적도 하고... ㅎ f57ac006f33 (2009.11.23 Mon 09:02:14 PM)     공감 공감 T.T! 응 9fa4d67dad0 (2009.11.23 Mon 09:02:19 PM)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나도 닷컴에 글 가끔이나마 남길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런데 문제가 될 만한 글에 댓글 달긴 참, 힘들더라;;; 성격이 극소심이라서, 누가 무슨 말 하면 땅을 너무 팔 것만 같은거야... ㅠㅠ ........... 61ce1d7862f (2009.11.23 Mon 09:02:29 PM)     난 다껌에 글도 자주 올리고 했었는데....나만 늙다리 팬같아서 점점 망설여지더니 급기야 글도 잘 안쓰게되었어, 그냥 눈팅 위주,. 근데 가끔,,,다껌이 이랬나? 할때가 있어. 뭐랄까??? 암튼 묘한 느낌. 미안하지만 4faa98a76e5 (2009.11.23 Mon 09:02:31 PM)     22222222222 ... bd68384d06d (2009.11.23 Mon 09:03:14 PM)     정말 공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95aa2f087bb (2009.11.23 Mon 09:03:29 PM)     개념없는 신생 많아....미안하지만;; 아.. 94f65df8e1a (2009.11.23 Mon 09:03:32 PM)     속상하다. 닷컴은 정말 우리집인데... 닷컴 25de125dde7 (2009.11.23 Mon 09:03:32 PM)     활동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어... 요새 왜 이렇게 물을 흐리는 사람들이 많은지.. 그치? f51c66feb10 (2009.11.23 Mon 09:03:38 PM)     나도 닷컴 생길때부터 있었지만.. 어느새부턴가 안가게되더라. 근데 위태온다고 안가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없어지면서 글이 띄엄띄엄하면서.. 어린팬들이 나이있는 팬들보다 더 많이 글을 쓰면서 안가게 됐어.. 섞일수없다고 생각한건지; 왠지 내가 이방인처럼 느껴지더라구. 서로 보듬고 같이 나아가야지 떠나고 외면하면 안되는듯.. 함께하자 닷컴..ㅠㅠ 참 그리고.. 닉달고 활동하게 되니까 그런게 좀 있드라.. 내가 거기에 또 상처 많이 받아서 안가게 됐는데ㅋㅋ 아는 닉이든 모르는 닉이든 다같은 퐐론데 유명퐐로한테 친한척하고 익숙하다고 그글에서만 놀고 모르는 퐐로면 쌩까고 그러지말고, 마치 익명인양 다같이 놀자고ㅋㅋ ... 61ce1d7862f (2009.11.23 Mon 09:04:11 PM)     333333333 미안하지만 f57ac006f33 (2009.11.23 Mon 09:04:12 PM)     나도.. 33333333333 - 311ad4aedad (2009.11.23 Mon 09:04:26 PM)     나도..뭔가 공감이 가야지..댓글도 달텐데.. 내가 전혀 알아 듣지 못하는 이야기들도있고... 그냥 참 씁쓸하지.... 예전에 정말 서버낭비라고할정도로 쓸때 없는 글까지도 하루에 몇번씩 올리고 그랬는데...인제 글올리는게 촘 두려워....ㅠㅠ 나도 37555766f17 (2009.11.23 Mon 09:04:29 PM)     언제나 닷콩에 있지만 뭔가 분위기를 못 맞추겠어 ㅠㅠㅠㅠ 그리고 그런 훈계하려는것 때문에 닷콩에 안있는다라는 말이 안되지 않아? 뭔가 실수한 부분이 있으니 그런 얘기를 듣는거겠지? 그건 솔직히 사람따름인것 같아 난 언제나 댓글을 달긴 하는데 욕도 많이 받고 그렇긴 해 요즘 닷콩 분위기는 지적하면 쪽지 날아온다랄까? 신생팬들이 모르는 부분들을 알려주는게 그렇게 잘못인건가? 내 생각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그렇게 큰 잘못인거니? 나도 닷콩에서 못 놀게 되는 것들이 이런 부분때문인것 같아.ㅠㅜㅠㅠ 222222222222 37555766f17 (2009.11.23 Mon 09:05:33 PM)     나도 학생인데 못 녹아들겠어 ㅠㅠㅠㅠ ^.^ 8e6ab423b20 (2009.11.23 Mon 09:05:43 PM)     늙다리 팬이라니~ 서팬덤에서 팬질오래할수록 좋은거코마^.^ 오빠와 함께한시간이 그만큼 많다는거잫아~~ .. c62908a78d3 (2009.11.23 Mon 09:05:51 PM)     팬들이 많이 있는 곳이 위태랑 앤 태 두 곳인데 둘 다 익명싸이트잖아. 자기에게 맞는 곳에서 활동해야 겠지만 음..난 너무 익명싸이트에만 익숙해지는것도 좋지 않다고 봐... 암튼 그래서 닷컴도 자주 갑시다 읭? ㅋㅋㅋ 아우 진짜 2c536eb06fe (2009.11.23 Mon 09:05:51 PM)     4444444444 나 9*랑 그냥 아는사이인데 요즘 모르는척 하고잇는데 아예 그냥 연 끊어야겟다 음 1e607fbe1b8 (2009.11.23 Mon 09:05:56 PM)     7집 이후로 올드들이 많이 빠진 경향이 있지.. 무료화가 되면서 찌질이들이 많아지기도 했고.. 그리고 신생들 유입되면서 연령대가 좀 낮아졌고.. 나도 매일 로긴은 하지만 대강 둘러만 보고 나오거든 그래도 우리 보금자리는 닷컴이어야 하는데 오빠한테 미안해ㅠㅠ 벨라뎃다 70d6e96ec21 (2009.11.23 Mon 09:06:06 PM)     나도 그.. 팬픽이라고 하는거 쓰는 어린 퐐로들 보고 깜짝깜짝 놀래.. 나도 아이돌세대지만 이상하게 아이돌 팬이 된적은 없그등.. 그래도 친구들이 아이돌 팬이 대다수니까 팬픽이 뭔지 알고, 한번쯤 읽어 본 적도 있는데.. ㅠㅠ 진짜 이건 좀 많이 아니다 ㅠㅠㅠㅠ 55555 276bec82755 (2009.11.23 Mon 09:06:49 PM)     계속 글썼다가 리플이 좀 맘에 안들면;; 글 바로 지우는것같더라구;;;; 당연하지 37555766f17 (2009.11.23 Mon 09:06:51 PM)     주객전도가 되면 안되는거야. 닷콩이 기본 사이트인거잖아 그리고 익명보다는 실명제사이트가 더 커야 하는데 ㅠㅠ .. 61ce1d7862f (2009.11.23 Mon 09:07:23 PM)     이 베뷔 심성좀 보게나....ㅠㅠㅠ 왜 이리 착한거야..고마워.....갑자기 울컥했코마 벨라뎃다 70d6e96ec21 (2009.11.23 Mon 09:07:27 PM)     나 그 리플 봤었는데~ 그 붸비가 학생퐐로라고 하니까 가서 공부하라고 훈계했다는 내용이였어.. 딱히 그 붸비가 잘못한건 아니였코마;; 방년 35a90e27e96 (2009.11.23 Mon 09:07:29 PM)     44444 그아인 원래 투덜이인거 같더라..ㅠㅠ 그런가? 37555766f17 (2009.11.23 Mon 09:09:19 PM)     그런데 솔직히 그런얘기는 자주 듣는거잖아... 내가 까칠해져서 그런가? 그런것 때문에 보금자리인 닷콩을 안들어가게 됬다는게 좀.. 그래 닷컴 f65408ec9bf (2009.11.23 Mon 09:12:47 PM)     안가는걸 너무나 자랑하듯이? 혹은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그런 글들 보면 난 이해안간다 찌질이가 있어서 안간다 뭐 위태는 찌질이 없는것도아니고 그런 이들은 일부인거니까 오히려 더 자주 가서 댓글도달고 분위기도 조성하고 그래야지 서태지란 뮤지션의 공홈으로서 닷컴은 항상 일순위인거고 중요한곳이야 너무 썰렁하고 비활동기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한적한거 볼때마다 맘 아프더라고 댓글이라도 자주 달고 그러자 위태도 벌써 글이 많이 줄고 그랬으니 닷컴은 더한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위태에 글쓰고 댓글달때 닷컴에도 가서 댓글달고 하자고. 이것도 다 옵화를 위한 거라고 생각하고 해보자고 ㅎㅎ ㅠㅠ 4087672568f (2009.11.23 Mon 09:13:03 PM)     나 필받아서 닷콩에 글올렸는데... 나 찾아봐~~~ㅎㅎ 난지금 행복해~ . 8e6ab423b20 (2009.11.23 Mon 09:13:19 PM)     요런글은..뒷담밖에 안되잖아^^..우리가 고쳐나가자.. ^^ 041ca227532 (2009.11.23 Mon 09:13:24 PM)     나도 좀 공감가는게... 닷콩에는 유독..... 닉넴앞에, [94] 뭐 이런식의 나이가 드러나는 닉넴이 많잖아.... 이상하게도,,, 애들놀구있는데, 내가 껴있는느낌??? 자꾸 숨게되.... ㅠ.ㅠ . 6a8c3090fce (2009.11.23 Mon 09:13:57 PM)     나도 요샌 닷컴 잘 안가게 되더라... ㅠ .. 이럴때일수록 글도 많이 남기고 해야하는데.. 가끔 들어가도 베스트글만 읽고 나와..ㅠㅠ 반성중..ㅠㅠ 방년 35a90e27e96 (2009.11.23 Mon 09:18:07 PM)     허럴..그렇게 보면 나도 오해하는 사람 많아서 나이 밝히는데?ㅎㄷㄷㄷㄷ 나도 앞에 [88]요래 붙여놨...ㅠㅠ ㅇㅇ 245d325dd4f (2009.11.23 Mon 11:26:48 PM)     내말이~ 그래서 난 다콩을 버릴수가 없더라.. 진짜.. 피하기만 하면 우리집이 남의집처럼 되어버릴거야.. 소중하다면 내가 나서 지켜야지...... 유동동 637d2aa433b (2009.11.24 Tue 03:56:30 PM)     나도 학생이지만 팬픽은 정말 못읽는거야-_- 진짜..오빠님갖다가 그렇게 하는거..난 못참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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