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연과는 상관없지만..하소연좀 할께..	게재일 : 2017.09.27 (Wed) 11:44:58 AM
작성자 : 에휴	No. 10156  추천수 : 0  조회수 : 164
나  회사다니는 �痔琯�.. 월급이 넘 고민이 많아.. 저번달부터 사장이 월급을 넘 늦게주고 있어.. 저번달에는 일부만주고 일주일을 늦게주겠자는거야 미리말한것도 아니고 당일날 저녁 다 다되어서.. 그땐 한번쯤이니까 그냥 한번 믿어줬어.. 그럼 주겠단 날이 되면 알아서 줘야하는거 아니야? 근데 또 저녁까지 안주는거야. 그래서 내가 할수없이 연락을 했어 근데 전화도 안받고 딸랑 문자한줄로 한시간뒤에 보내주겠대..에휴.. 그래서 그냥 바쁘겠지하고 이해해줬어 근데 한시간뒤에 또안넣은거야 -_- 내가 카드값도 내고 해야하는데 그깟 몇십만원이 힘든가 이해가 안됐어 골프치고 뭐하고 할건 다 하시거든.. 그래서 또 내가 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받은거 있지 -_- 그러니까 기분이 넘 안좋더라.. 그래도 한번이겠지..하고 넘어가줬거든? 근데 이번달에 또 당일날 월급을 안주는거야  아놔 그땐 부딪히기 싫어서 내일가서 얘기하자..했어 사실 기대도 안한거 같아.. 근데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는데 문자가왔는데 어제 못줘서 미안하다고 오후에 입금해주겠다고 연락이 왔더라고 나참 깜박하고 못넣었다 지금넣었다도 아니고 늦어서 미안하고 오후에 넣겠다는 또 뭔데 ㅋ 내가 웃겨서.. 그래도 알았다고 해줬어 근데 이러다 안되겠어서 사무실가서 안민망해하도록 최대한 웃으며서 내가 내야하는데가 많아서 월급은 날짜맞춰 달라고 했어. 그랬더니 또 알았대 근데 더 웃긴건 알았다고 하더니 또 월급을 일부만 줬어-_- 하... 미안하다고 금요일날주겠다는거야(원래 월급날월요일..) 내가 이러다 버릇잘못드리겠다 싶어서 나 카드값집값도 어제 월급안줘서 못냈다고 내일까지 달라고 했어  휴 내가 용돈타 쓰는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일하고 후불제로 받는데 왜 이렇게 사정사정해야해?ㅜㅜ 그랬더니 내일주겠대. 나참 그럼 돈이 있었다는거잔아? 조금 있다 3시까지 달라니까 준다는데 이젠 지쳤어.. 걔다가 회사컴이 오래되서 아예 안켜지거든.. 몇번이나 as다녀갔는데 답없다고 하나사랬는데 이젠 아예 안켜진다고 사야한다고 말했는데 묵묵부답이야.. 나 알아서 나가라는 소린가? 왜 ..맘이 없으면  자꾸 돈도 안주고 싶어지고 하잖아.. 그래서 혹시 그만두라고 하나 한달을 기다렸는데 그런 말도없고 팀원들도 개인적으로 밥먹으면 일잘해줘서 고맙다그래.. 뭘까이거.. 진짜 오늘오후에도 월급안들어 오면 나 폭발할거 같애-_- 이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 성의가없는 문제인거 같애 난 회사를 옮겨야되나..생각이 많은데 당사자는 껄껄거리면서 통화한다고 바쁘네..에휴.. 까놓고 나그만두길바라냐고 물어봐야하나.. 긴글읽어줘서 너무 고마워ㅜㅜ 어제도 회사언니랑 얘기했는데 또 늦게준다니까 답이 안나와서 �層茸錤� 하소연써.. 나 대학원까지 다니면서 다니는거라 여기 쭉 붙어있어야 하는데.. 위태에서 월급안주면 노답이란 글을 하도많이봐서.. 나도 글한번써.. 나 진짜 답답하다..
	90c51dd53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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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달 b76343bfc5f (2017.09.27 Wed 12:46:41 PM)     그냥 강하게 말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다른 직원들은 제때제때 잘 받는거야?? �嗤� 그런거면 심각한것 같은데 글쓴 90c51dd536b (2017.09.27 Wed 02:18:06 PM)     다른사람들은 영업사원이라 회사에서 돈이 나오는데, 나만 사장이 돈 주는거거든.. 회사언니한테 물어봤는데 나오기전 선임자도 월급을 그렇게 밀렸대 .. 나한테는 초반에 잘주길래 걱정안했다고 그럴줄알았다고 하더라고.. 에휴 오늘도 안주면 나진짜 혈압올라 쓰러질듯-_- 노동부에 dd7db430031 (2017.09.27 Wed 09:49:42 PM)     고발해 ㅡㅡㅋ 그리구 회사 옮기는게 좋겠어 기본이 안되어 있잖아 ㅡㅡ .. 93b5ce172d7 (2017.09.28 Thu 04:39:03 PM)     사장을 고치는건 힘들어. 그리고 월급을 그렇게 준다는건 정말 기본중에 기본이 안되있는거임. 하루 빨리 이직하기를 권한당~~~ 333 88ad7d5a0f0 (2017.09.28 Thu 06:54:04 PM)     나도 왕년에 월급 좀 못받고 다녔던 사람으로서, 강력하게 퇴사를 요청한다. 그런 사장은 절대 고쳐지지 않음. 진짜 노답임. 글고 퇴사하기 전에 노무사랑 상담해보면서(무료상담해줌) 못받은 월급을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는지도 물어보는게 좋아. 그게 현명하고 생명을 지키는 일임. 안그럼 혈압올라 쓰러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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