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점 그냥 넘어가나봐	게재일 : 2018.02.23 (Fri) 12:27:38 PM
작성자 : ㅇ	No. 11064  추천수 : 0  조회수 : 761
애보느라고 바쁘거나 써놨는데 깜박하고 글을 안올렸거나.. 깜박해서 이제 올리자니 좀 그런거같아서 그냥 올리지말까봐 이런거나. 아니면 작업실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다거나 점 안찍었을때의 반응을 바라보고 있는다거나. 지난번콘에서 사이트에 글올리라했을때  네~  대답만하고 실행을 안해서 삐졌다거나... 아무이유없이 그냥 안썼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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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f8027c6d18 (2018.02.23 Fri 01:29:23 PM)     무슨 일 있을까봐도 겁나지만... 뷉이 말한;;그런 이유들일까봐도 겁난다;;; 진심..그럼..너무 실망스러울 거 같어...ㅠ . 9a864e78112 (2018.02.23 Fri 01:48:24 PM)     절대 까먹을 사람은 아니라고 봄... 우리가 기다리는 날인만큼 그냥반도 의무적으로라도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 같거든.. 좋은일이던 나쁜일이던 무슨일이 있긴 있는거 같아. ㅎ 2b9d5e4dc2f (2018.02.23 Fri 01:49:44 PM)     미씽태지 처럼 컴백 알림이나 공연 알림 아니면 용납하기 어려울거 같아지고 있어.... 그냥 겨우 점. 일년에 두번 그거밖에 우린 남는게 없는데. ㅎ ㅇㅇ d0728599621 (2018.02.23 Fri 02:10:44 PM)     뭔가 이유가 있을꺼야 좀 더 기다려보자 . 5e33fce3f09 (2018.02.23 Fri 03:15:07 PM)     근데 실망 할것도 없네 잘못 한것도 아닌 일 가지고   매년 올릴 의무 아니지 저런 이유가 먼 겁이 나지 큰 사고라도쳤나   난 오히려 좋은데 애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몰라 그리고 작업 바쁘면 더 좋고 ... 7f8027c6d18 (2018.02.23 Fri 03:29:43 PM)     이틀간 혹시나싶어서 걱정만하고 있어 그간 미씽태지때말곤 글안쓴적없으니. 우리 걱정할거 누구보다 잘알텐데 이런 걱정 다 알면서 계속 별말이 없다면 혹시나 큰일생겼나 걱정 못떨치지 팬들 걱정시킬 행동 할 사람 아니니까 의무가 있는건아니나 1년에 2번의 글은 팬들이랑 꾸준히 서로 소통해온 십수년의 기념같은거기도 하고. 실망이나 걱정의 포인트는 저마다 다르고 내가 태지한테 뭘 크게 무리해서 욕을한것도 아닌데 �熾“� 비아냥들을건 아닌듯 ... 7f8027c6d18 (2018.02.23 Fri 03:35:59 PM)     오해할까싶어 얘기하는데 글을 안써서 너무 걱정돼서 그래 위에서도 얘기했듯 우리걱정시킬 사람 아니란 믿음이있으니 혹시나 무슨일있나 불안해서.. 실망이란 단어에 �痔� 기분 나빴담 미안해 여긴 태지를 위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 단어선택 신중하지 못했네 너무 걱정돼서 민감해져있네 내가ㅠㅠ �淄� 1475dc9c821 (2018.02.23 Fri 03:42:35 PM)     애써 아무일 없을 거라고 담담하게 기다리기로 했는데 �� 얘기 들으니까 걱정되고 겁이 나. 마수러 포함 오빠 주변 아무도 아무 말이 없으니까 이젠 정말 너무너무 걱정돼. 그래서 난 오빠에게 아무 일 없다면 그 어떤 이유라도 감사할 거 같아.. ㅠㅠ ... 7f8027c6d18 (2018.02.23 Fri 03:51:14 PM)     미안ㅠ 내가 민감한가봐ㅠㅠ 그냥 당분간 위태 안들어와야겠다 혼자 걱정되니 여기 들락날락 하는데 ㅜㅜ 혹시 내댓글 기분 나쁘거나 그런�層� 미안해!!!! 내 실수야 다들 미안! 난 이 댓글 마지막으로 며칠은 안 올게ㅎㅎ;; 걱정이 지나친것 같아 내가ㅠ ..... 2de02a1c097 (2018.02.23 Fri 04:00:35 PM)     1년에 2번 그 쩜이 우리끼리 약속 같은거 아니였나... 우리 팬덤의 제일 큰 행사? 같은거잖아ㅎㅎ 다른 붸비가 말했던 것처럼 내 생일은 안챙겨도 오빠 생일은 쩜찍는것만 기다리고 그랬는데ㅋㅋ 우리 기다리고 있는거 오빠가 제일 잘 알잖아 무슨 이유가 있겠지. 이유가 없으면 안된다. 나 진짜 많이 섭섭할꺼다. 수시아 4ce7108fcfa (2018.02.23 Fri 05:04:26 PM)     까먹는다는게 말이되나. 오지에서 작업중이 아니라면. 무슨일 있는거 같은데. 흠 아무일 아니었으면 좋겠다. ㅠㅠ 8a5523977a0 (2018.02.23 Fri 05:39:02 PM)     좀더기다려볼래 ㅠㅠㅠㅠㅠㅠ 까먹으실분은 절대 아님 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 8dae09c4f32 (2018.02.23 Fri 07:08:02 PM)     당연 안까먹겠지.. 생일점을 어찌 까먹어 ..ㅠ 그냥 개인적인 사정이있겠지 하면서 주저리주저리 한건데, , , 나도 생일점 고프다아~~~ ㅇㅇ f03558533a5 (2018.02.23 Fri 07:55:43 PM)     그냥 일이 바쁘면 잊을 수도 있을거같은데 나도 내 생일 잊어버린적 몇 년간 있었어 ㅋㅋㅋㅋㅋ ... b562d74366d (2018.02.23 Fri 11:47:30 PM)     바빠서 일수도 있고..근데 항상 하시던걸 안하니 무슨 일 정말 있는건가 걱정되기도 하고 일년에 두번 글 쓰는데..크리스마스에 글 쓰고 생일에 글 쓰는거 그 텀이 넘 짧아 다른 날로 한번은 달을 옮겨도 좋겠다 싶기도 하구; 그나마 일년에 글 두번 올리는게 다인데 이것도 이제 안하시는건가 싶기도 하고 나도 태지 생일 예전처럼 크게 안챙기는데; 뭘 또 태지한테만 바라나 싶기도 하구 근데 걱정스런 마음이 든다..혹시 뭔 일 있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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