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쩌지....ㅎ	게재일 : 2015.10.28 (Wed) 07:10:05 PM
작성자 : ......	No. 4048  추천수 : 0  조회수 : 149
나도이제 결혼해서 애기도 낳고...싶긴 한데... 아무리 노력해도...남자에게 매력이 끌리지않아..ㅠ_ㅠ 물론....나....여자를  좋아하는건 아니야. 남자를 만나면 좋을꺼같아. (이게 문젠가? 만나고싶어가 아니라.만나면 좋을꺼 같아.) 근데. 이성적 느낌이없어. 어쩌지? 내나이 서른초반에서..중반을 달려가는데... 이나이때 원래들 그래? 이제 막 설레임이 없어져서 그런가? 옆에 커플이 있어도 부럽지 않고..생각해보니....좀....부럽 ㅋㅋㅋ 근데 막 좋겠다~~그런게 아니라... 좀 민망하기도하고...그냥 저스트 좋겠다~지. 막 나도 사랑하고싶다...이런 마음은 아냐~ 작은 움직임도 귀찮다.ㅠㅋ 아마..난 연애하면...머리기대는것도 귀찮아할거야.ㅋㅋ ㅠㅠ 진짜 웃을일이 아니라.. 요샌 내 한몸 머리감는것도 허리숙이는것도 귀찮다... 어쩌지........ 나 늙나봐!!!!!!!!!!!!!!!!!  >0<!!!!!!!!!!!!!!!!!!!!!!!!!!!!!!!!!!!!!!!!!!!!!!!!!!!!!!!!!!!!1;;;;;;;;;;;;;;;;;;;;;;;;;ㅠ_ ㅠ 진짜 퐐로 단체 미팅이라도 주선해서 남자 계속계속 만나서 연애의 기분이 어떤건지 계쏙 습득해야 하는건가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feb513a26e
코멘트 6코멘트 6	[스크랩] [추천]
d b87316c917c (2015.10.28 Wed 07:34:40 PM)     늙어서 그렇.....ㅋㅋㅋㅋㅋㅋ 그냥 연애를 안 한 기간이 길어서 감이 떨어진 거 아닐까? 연애 세포가 죽어가ㄴ.... ㅠㅠ 사실 나도 만사가 다 귀찮다. 그냥 그 '만사'에 연애도 포함일뿐ㅎ 그런건가? bfeb513a26e (2015.10.28 Wed 07:47:05 PM)     사실...그동안....공부를 포기했다 다시 시작하고....내손으로 벌어서 생활비+공부비 모두벌어야 해서..지친(..ㅎ)삶을살았었거든 ㅎ 꾸준히 살기위해서만좀 달려와서 ㅎㅎ 그러다 보니.나이만먹어버린....전형적인.....이렇게 나이가 먹을줄 몰랐다 케이스야.ㅎㅎ 붸비 꿰뚤었네 ㅠㅠㅠㅠ 생각해보니. 25살 이후....연애안했어...근7년째....중간중간 짧게 연애가이뤄질뻔도 했지만. 진짜 나 자신찾고 사는데 너무 집중했나봐.;; 남자 만나면.....얼굴부터 붉어짐. 좋아하고 그런것도아닌데...꼭 남고애들이 첨 대학가면....여자보고...어색해하는 그 모습임..;;;;;;;생각해보니...어쩌지다진짜...ㅋ 좀 ㅎ볼라니까 넘 늙었ㅠㅠㅠㅠㅠ아놔 ㅠㅠㅠㅠ 남자사람이 급 필요해 ㅠㅠㅠㅠㅠㅠㅠ 나 한풀이 하네 ㅋ ㄱㅌ 61b833ad2c0 (2015.10.28 Wed 07:55:45 PM)     나도그래~~~혼자에 익숙해진거 아닌기싶기도해. 남자에 별매력을 못느끼기도하고. 친구들 가족들 성화에 만나볼래도 귀찬아 누군가를 알아간다는게.. ㅎㅎ d21e7df44f9 (2015.10.28 Wed 08:02:17 PM)     자기 짝 나타나면 또 바뀌더라 ㅎㅎ 뷉도 그 전에 싱글 라이프를 즐겨 ㅎㅎ ㅇㅇ 18b4891a760 (2015.10.29 Thu 08:29:36 AM)     나는 연애를 하고싶기는 한데 귀찮고 심지어 퇴근하고 와서 샤워하는것도 귀찮아 해. 내몸이 너무 아프니깐 이제 이것저것 다 귀찮더라고 ㅠㅠ . 4ebd3a4f882 (2015.10.29 Thu 02:39:16 PM)     아직 막 끌리는 남자를 못 만난 걸수도 있어~ 그런 사람 생기면 주말에 나가는 것도 하나도 안 귀찮고 심지어 주중에 회사 끝나고도 만날 수 있다~~~~~ 후... 그런 사람 먼저 만나는 게 순서지만..ㅠㅠ

4050	폰트 비싼거였구나  [4]	.	2015/10/29	0	159
4049	오늘 그녀는 예뻤다 하는 날이다 !!오예~~^^`  [10]	......	2015/10/28	0	183
	어쩌지....ㅎ  [6]	......	2015/10/28	0	149
4047	왜.. 오빠가 공연 중 했던 말  [8]	`	2015/10/28	0	408
4046	뻘) 난 왜 이럴까..  [5]	..	2015/10/28	0	131
4044	뻘) 혹시 풍선껌 보는 �� 있엉?  [7]	..	2015/10/28	0	174
4043	새벽에 집에 들어와 인터넷을 열었는데 마왕 부인이 뉴스룸에 나왔다고 하대..  [2]	.	2015/10/28	0	192
4042	붸비들아  [4]	.	2015/10/28	0	86
4041	아 나 사무실인데 이거 보다가 울컥..  [6]	.	2015/10/27	0	500
4040	해철옹 신곡 들어봤어?  [5]	.	2015/10/27	2	283
4039	일러스트레이터 석정현님이 방금 올린 마왕 그림  [9]	러달	2015/10/27	10	435
4038	친정텃밭  [6]	....	2015/10/27	0	186
4037	마왕 비망록..  [1]	.	2015/10/27	0	129
4036	ㅎㅎ냉장고를 부탁해에 울 오빠님이 나오신다면?ㅎㅎ  [7]	.	2015/10/27	0	219
4035	[MV] 월간윤종신 스페셜 - 고백 (신해철 트리뷰트)  [3]	...	2015/10/27	8	200
4034	붸비들 그거 알아?  [4]	...	2015/10/27	1	178
4032	혹시나이30초반인데 시집가라고 잔소리듣는�嗤뭄�??  [11]	ㅇㅇ	2015/10/26	0	247
4030	속깊은 얘길 나눌 사람이 없어져간다  [9]	ㅇㅇ	2015/10/26	0	187
4028	2015.10.26 업데이트 내역  [5]	관리자	2015/10/26	12	209
4026	[사진]  대장이 7집 음반작업때 살았던 일본 집 질문이야  [5]	냐하하하하	2015/10/26	0	713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오늘 올라온 게시물 0개

COPYRIGHT ⓒ 2006 - WITHTAIJI.COM